남양주시의회 박영희 의원 12일, 5분 자유발언!

박의원, 남양주시의 '청소년 쉼터 폐쇠'는 잘못! 집행부에 다지 제고 해줄것' 강력 요구! 

(남양주시=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남양주시의회 박영희 의원은 12일 오전 열린 남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최근 남양주시가 '청소년 쉼터 폐쇠'문제와 관련,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박의원은 1억5천여만원 때문에 갈곳없는 위기의 청소년들이 길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한뒤, 원칙없는 남양주시의 복지행정을 꼬집었다. 박의원은 끝으로 이석우 시장을 향해 '청소년들의 마지막 희망인 청소년 쉼터가 존치될수 있도록 제고 해 줄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혀 향후 남양주시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