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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namyangju city council

제316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5.11.2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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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6회 남양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4호

남양주시 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11월 27일(목)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 문화교육국

가. 문화예술과

나. 미래교육과

다. 청년정책과

라. 문화관광과

마. 체육과

바. 도서관정책과

사. 도서관운영과


(10시 00분 감사개시)

○위원장 한근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일 차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1. 문화교육국

○위원장 한근수

오늘은 문화교육국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진솔하고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립니다.

감사 실시에 앞서 감사 진행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문화교육국장을 대표로 각 과장께서는 일괄 증인 선서를 실시한 후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며 동 절차가 끝나면 문화교육국장으로부터 주요 사항 보고를 받은 후 제출된 감사자료를 토대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에 따라 고발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조례 조사에 관한 조례 제14조의 규정에 따라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문화교육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출석 요구한 증인 모두 참석하셨습니까?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네. 참석했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그러면 문화교육국장께서는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선서! 본인은 남양주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남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법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을 것을 맹세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와 위증할 경우에는 법에 의한 처벌을 감수할 것을 선서합니다.

2025년 11월 27일

남양주시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체육과장 이동호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선서문취합및제출)

○위원장 한근수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제출된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교육국장께서는 감사자료에 대한 주요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문화교육국장 이형숙입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시는 한근수 위원장님과 정현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5년도 문화교육국 행정사무감사 제출 자료 중 공통자료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부서별 자료를 직제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사항입니다.

820쪽 문화재단 개원 추진 현황입니다. 올해 7월에 3개 팀 21명, 출연금 9억 7700만 원 규모로 남양주문화재단을 설립하였습니다. 문화예술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등 주요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821쪽부터입니다. 다산아트홀 관리 및 운영 실적입니다. 뮤지컬, 콘서트 등 59회의 기획공연과 168회의 대관공연을 진행하여 6만 697명이 공연을 관람하였고 3억 1123만 6000원의 수입금이 발생했습니다.

830쪽입니다. 남양주시립박물관 관리 및 운영 현황입니다. 상설전시 운영과 기획전시 5편, 28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1만 3682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습니다.

834쪽입니다. 시립합창단 운영 현황 및 수입내역입니다. 기획 및 정기연주회 등 총 102회의 활발한 공연을 진행하여 2만 7425명이 관람하였으며 2025년 오페라 등 6회의 공연에서 1055만 원의 수입을 창출하였습니다.

839쪽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운영 현황 및 수입내역입니다. 기획 및 정기연주회 등 총 17회의 공연을 통해 8749명이 관람하였으며 2024년 3회의 뮤지컬 공연으로 146만 원의 수입금이 발생했습니다.

841쪽입니다. 남양주문화원 현황 및 사업 활동 내역입니다. 지역학 기록 및 발간 사업, 시민 문화유산탐방, 능 기신제 개최 등 총 11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문화 가치를 발굴하였습니다.

845쪽입니다. 문화예술 공연 지원 현황입니다. 전문예술 및 생활예술 활동을 위해 72개 단체를 지원하고 N티스트 페스티벌, 남양주예술제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예술인을 폭넓게 지원하였습니다.

847쪽입니다. REMEMBER 1910 운영 현황입니다. 역사법정 등 시민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과 시민도슨트 운영으로 2025년에는 월평균 1만 16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으며 연극·오페라 상연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역사의식 함양에 기여하였습니다.

850쪽 찾아가는 다산 정약용 문화예술교실 운영 실적입니다. 학교 연계공연 및 방방곡곡 문화캉스 등 총 62회의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공연을 진행하여 1만 6472명이 관람하였습니다.

852쪽입니다. 권역별 공연장 건립 추진 현황입니다. 시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 제공을 목표로 권역별 맞춤형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미래교육과 소관 사항입니다.

878쪽 교육지원사업 현황입니다. 사립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교육과정 특성화 운영과 학교 환경개선 등으로 2023년도에는 14개 사업에 342억 원을, 2024년에는 17개 사업에 367억 원을, 2025년에는 16개 사업에 33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우리 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884쪽 장학사업 추진 실적입니다. 2025년 8월 기준 조성된 장학기금은 86억 9000만 원으로 2024년도에는 232명에게 약 3억 6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2025년 상반기에는 미래‧복지장학생 105명에게 1억 3300만 원을 지급하였으며 하반기에는 복지 장학생 15명을 추가 선발하여 4350만 원을 지급하고, 재능장학생 96명을 선발하여 56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885쪽 인재육성지원센터 운영 현황입니다. 2025년 8월까지 84개의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626회 제공하여 2만 3227명이 참여하여 진로교육의 내실화를 다지고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역량 강화에 기여하였습니다.

886쪽 학습등대 운영 실적 및 현황입니다.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453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4985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였습니다.

887쪽입니다. 인생多모작 운영 현황 관련입니다. 평생학습센터의 취·창업 및 자격증 과정 운영과 폴리텍 기술교육센터를 연계하여 구직자·재직자·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와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92쪽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新다산서당 홈페이지 운영 관련입니다. 2025년도 전면 개편된 新다산서당은 약 8000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하고 월평균 접속 건수가 15만 건으로 이용자 중심의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학습 접근성이 향상되었습니다.

893쪽 평생학습도시 지정 및 특성화 지원사업 등 추진 현황입니다. 2011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 가입 및 특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896쪽 휴먼북 라이브러리 운영 현황입니다. 현재 447명의 휴먼북이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700여 명의 시민이 휴먼북을 통해 지식 공유와 재능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였고 휴먼북 라이브러리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청년정책과 소관사항입니다.

931쪽 청년 소통 SNS 운영 현황입니다. 청년정책을 체계적·효율적으로 홍보하고자 블로그 등 SNS 소통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로 기자단을 구성하여 다채로운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SNS 활성화를 통해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932쪽 청년참여 정책 추진입니다. 청년정책협의체 활성화, 정책공모 대회 개최 등 청년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며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 예비 청년지원 등 청년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발굴·추진하였습니다.

937쪽 경기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관내 미취업 청년 2870명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여 청년의 취업준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였습니다.

938쪽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운영 현황입니다. 창업 자금과 경험이 부족한 창업 청년을 위해 저렴한 임대료로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 교육,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 문화‧소통 공간인 청년꽃간을 포함한 공유공간 대관과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여 17만 남양주 청년을 위한 청년 종합 플랫폼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941쪽 창업청년 희망플러스사업 추진 실적입니다. 창업청년 희망플러스사업은 창업 초기 청년에게 2년간 창업 지원금, 청년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6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발하여 2022년부터 약 2억 4500만 원을 지원하여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지원하였습니다.

943쪽 청소년 수련시설 현황 및 지도·감독 실적입니다.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6개소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점검과 지도·감독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945쪽 학교폭력 예방사업 운영 실적입니다.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50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946쪽 청소년복지 지원사업 운영 현황 및 계획입니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청소년 심리 상담과 부모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일시 청소년 쉼터 운영으로 청소년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고 생활장학금,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등 청소년 복지 지원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 보호에 힘쓰고 있습니다.

948쪽 청소년육성사업 현황 및 운영 실적입니다. 청소년수련관과 6곳의 펀그라운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12월에는 펀그라운드 수동이 새롭게 문을 엽니다. 청소년의 자율적 참여와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문화‧여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청소년 주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참여 기반을 확대하겠습니다.

953쪽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사 운영 관련입니다. 청소년 상담사가 직접 위기 청소년을 찾아가 편의를 도모하고 위기요인을 개선하여 심리적 안정에 기여하는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954쪽 청년 인재 플랫폼 운영 현황 및 계획입니다. 청년 인재 플랫폼 「정약용의 후예」를 통해 청년 55명을 발굴·홍보하고 260건의 일자리를 연계하였으며 2026년도에 인재를 지속 발굴하고 정기 간담회를 통한 소통으로 더 많은 지역 일자리 연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사항입니다.

1002쪽 무형유산 관리 실적입니다. 경기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단체에 매월 전승지원금 및 연간 정기공연 사업비 등을 지원하고 국가유산 활용사업과 연계한 무형유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의 무형유산 보존과 전승에 기여하였습니다.

1003쪽입니다. 국가유산 보수·정비 추진 실적입니다. 국가지정 및 도지정 유산 보수·정비로 총 21개 사업에 70억 4530만 원을 집행하여 소중한 국가유산 가치 보존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1006쪽 종교시설에 대한 예산지원 내역입니다. 전통사찰 보수·정비 등 총 12개 사업에 36억 2027만 2000원을, 종교 문화시설 건립에 89억 1700만 원을 각각 지원하였으며 전통사찰 10개소에 대하여 방재시스템 유지보수비 2억 2532만 4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007쪽 종교문화 지원 내역입니다. 템플스테이 및 전통사찰 음식체험 사업 등 추진을 위하여 3개 사찰에 총 9133만 원을 지원하고 봉축문화행사와 성탄트리 설치 등 종교문화 행사에 1억 4000만 원을 지원하여 종교문화 체험 기회 확대와 시민화합을 도모하였습니다.

1009쪽 남양주 궁집 개방 관련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궁집 주변 부속시설물 보수·정비 공사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주차장 조성공사를 완료하여 6월 시민에게 전면 개방하였습니다.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을 통해 체험·교육형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을 궁집 야간 운영과 작은 음악회 등을 개최하여 도심 속 역사·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1011쪽 몽골문화촌 운영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몽골문화촌 1단계 재정비 사업을 통해 실내외공연장을 시민들의 문화예술 공간인 노마딕드림홀을 재개관하여 다양한 공연 및 축제를 개최하였으며 2026년에 미디어영상관, 디지털체험관 조성 등 몽골문화촌 재정비 2단계 사업을 추진하여 몽골문화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012쪽 문화관광해설사 관리 및 운영 현황입니다. 문화관광 해설지 5개소에 해설사 19명을 배치하여 9월 말까지 2255회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며 우리 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1014쪽 관광사업 현황 및 점검 실적입니다. 현재 등록된 관광 숙박업 및 야영장은 총 29개소로 2024년 21개소, 2025년 상반기 20개소 야영장 및 숙박시설을 점검하였으며 앞으로도 관광사업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우리 시 방문 관광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021쪽 남양주 모바일스탬프투어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활용한 자전거길 중심의 모바일스탬프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점 추가 및 상품지급 방식 개선 등을 통해 우리 시의 대표 관광자원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023쪽 정약용브랜드사업 추진 및 운영 현황입니다. 남양주시 다산정약용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를 제정 및 공포하여 브랜드 정책의 체계적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다산정약용브랜드의 상징성을 높이기 위하여 정약용 선생의 영정과 동상을 제작하여 제막식을 개최하였으며 백서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산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브랜드 확산 사업을 통해 그 가치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26쪽 문화·관광플랫폼 조성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입니다.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과 관광진흥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우리 시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사항입니다.

1083쪽 시 체육회 지원 실적 및 운영 현황입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각종 체육대회에 참가 지원 비용으로 19억 1400만 원을 지원하였고, 남양주시 체육회 및 장애인 체육회의 인건비 및 운영비 등으로 각각 26억 8700만 원과 7억 84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2025년에는 15개 읍면동 걷기대회를 위해 읍면동별 600만 원씩 지원하여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했습니다.

1091쪽 학교운동 경기부 육성지원 계획 및 실적입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운동 경기부 육성을 위해 18개교 22개팀에 3억 8900만 원을 지원하여 학교 운동 경기부 선수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1093쪽 장애인 체육 관련 지원 현황입니다.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각종 체육대회 참가지원과 생활 체육교실 운영비로 2억 2500만 원을 지원하여 장애인 체육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1096쪽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현황입니다. 직장운동경기부는 유도·검도·육상 3개 종목 25명으로 급여 및 입상 장려금, 훈련비 등 36억 80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유도 종합 1위, 검도 5위, 육상 8위의 성적을 얻는 등 여러 대회에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1097쪽 시 체육회 산하단체 예산 지원 내역입니다. 종목별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46개 종목 단체에 24억 7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101쪽 체육시설 및 체육문화센터 건립 현황입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건립된 체육시설은 별내 축구복합문화센터 등 12개소이며 주요 시설은 축구장 1면, 배드민턴장 10면, 족구장 3면, 농구장 1면, 테니스장 4면, 풋살장 3면, 그라운드골프장 1면, 게이트볼장 1면으로 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체육활동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1104쪽 체육시설 이용자 사고 및 치료비 등 손해배상 내역입니다. 지난 3년간 총 14건의 사고 보험이 접수되어 치료비와 손해배상액으로 2700만 원을 배상하였습니다.

1105쪽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 육성지원 현황입니다. 2년간 15개 종목 동호인 클럽에 6900만 원을 지원하여 동호인 활동을 활성화하였습니다.

1106쪽 체육회 가맹단체 현황입니다. 시 체육회 종목단체는 총 67개 단체, 938개 클럽으로 회원은 3만 6954명이며 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는 총 14개 단체, 37개 클럽, 668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1109쪽 경기도 체육대회 예산 지원 실적 및 참가 실적입니다. 2년간 경기도 체육대회 참가지원으로 8억 6000만 원, 참가선수 육성을 위하여 6억 23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경기도체전 참가실적은 2023년과 2024년은 10위, 2025년도는 2만 933점으로 9위를 달성하였습니다.

1110쪽 남양주FC 운영 현황입니다. 남양주FC는 대표이사 등 사무국 6명과 감독 등 32명의 선수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시즌을 2위로 마무리하였고 경기도 체육대회 축구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체육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12쪽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 지원 내역입니다. 2년간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 35억 1300만 원과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으로 각각 7억 90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사항입니다.

1131쪽 책 읽는 도시 조성사업 운영 현황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일상 속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일러스트 공모전, 북피크닉, 독립출판 클래스 등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1135쪽 작은도서관 운영 및 지원 현황입니다. 공립작은도서관 4개소는 총 2만 9000명의 시민이 이용하였고 사립작은도서관 104개소는 운영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42개소에 총 2억 50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137쪽 열린이동 및 스마트도서관 운영 현황입니다. 13개 읍면동 63개소를 대상으로 열린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9만 1000권의 대출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스마트도서관은 덕소역, 평내호평역, 시 본청 청사 내 3개소를 운영하여 총 3200명의 시민에게 3800권의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다산역 스마트도서관 운영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을 확보, 현재 설계용역을 진행 중입니다.

1139쪽 도서관 환경개선 사업 현황입니다. 2024년에는 오남도서관 시설보수공사, 화도도서관 노후시설 공간개선 등을 추진하였으며 2025년에는 금곡푸른꿈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진접도서관 노후 냉난방기 교체, 별내도서관 휴게공간 개선 등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였습니다.

1145쪽 이석영 뉴미디어 도서관 운영 현황입니다. 뉴미디어, 음악 특화시설을 활용하여 클래식 공연, 다양한 미디어 프로그램과 인문학 강연 등 특색 있는 독서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146쪽 도서관 건립 추진 현황입니다. 조안면 진중리에 공공도서관과 미식플랫폼 콘텐츠를 연계한 어린이 아쿠아도서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완료되어 국유지 매수 및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며 2026년 상반기 착공, 2027년 개관‧운영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사항입니다.

1165쪽입니다. 문화교실 및 문화행사 추진 실적입니다. 시민들의 독서 문화 함양을 위해 225개 문화교실 강좌를 1112회 개최하여 9479명의 시민이 참여하였고, 299개의 문화행사를 407회 개최하여 총 7만 9150명의 시민이 참여하였습니다.

1173쪽 도서자동화 장비 및 자료실 물품구입 내역입니다. 2024년에는 정약용도서관 노후물품 교체로 4533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2025년에는 정약용도서관 등 11개 도서관의 전산장비와 집기 교체로 3억 2379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175쪽입니다. 2024년 구입도서 2만 9322권이며 2025년에는 2만 2446권을 구입하였고 연말까지 1만 1000권을 추가 구입하여 폭넓은 분야의 도서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1177쪽 디지털자료실 운영 실적입니다. DVD플레이어 등 4종, 304대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20만 건의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였습니다.

1179쪽 도서관별 운영 현황입니다. 정약용도서관 등 12개 도서관의 보유장서는 140만 권으로 383만 명의 시민이 방문하여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1184쪽 장애인 전용 도서관/2741/ 구입 현황입니다. 정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점자도서, 큰글도서 등 741권의 도서를 구입하여 총 2만 851권의 도서자료를 비치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185쪽 동아리 활동 및 지원 현황입니다. 2024년에는 25개 동아리에 324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403회에 걸쳐 2771명이 참여·활동하였고 2025년 24개 동아리에 278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272회에 걸쳐 1875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주도형 독서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1187쪽 도서관별 도서대여 미납 현황입니다. 2025년 8월 기준 미반납 현황은 281명, 636권으로 주 1회 문자발송과 안내전화, 월 1회 반납요청서 우편발송을 통해 미반납 도서 회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89쪽 도서관별 강당, 세미나실 등 대관 현황입니다. 2024년 3596회 10만 2000명, 2025년 2653회 8만 3000명의 시민들에게 대관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도서관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305쪽 특성화 도서관 운영 실적 및 계획입니다. 2024년에 4622권의 특화도서를 구입하여 56개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2025년 3032권의 특화도서를 구입하여 37개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각 도서관의 특성화 사업을 강화하였습니다.

1306쪽 책드림 서비스 추진 실적입니다. 책드림 서비스 운영을 통해 40만 명의 시민에게 27만 5516권의 도서배달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1307쪽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도서 서비스 지원 실적 및 계획입니다. 장애인 이용자를 위한 두루두루 서비스를 운영하여 110명의 신청자에게 161권의 도서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임산부 및 0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내 생애 및 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139명에게 332권의 도서를 지원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교육국 2025년 행정사무감사 주요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근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교육국장님과 문화예술과장께서는 집행기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전체적이고 포괄적인 사무에 대해서는 문화교육국장께 질의하여 주시고 세부 사무에 대해서는 담당 과장께 질의하여 원활하고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문화예술과

○위원장 한근수

그러면 직제순에 따라 문화예술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부서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 시 문화재단에 대한 질의도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제출된 감사자료의 페이지와 목록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애 위원님.

이정애 위원

과장님, 국장님, 직원 여러분 행감 준비에 노고가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852쪽 왕숙2지구 대형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일패동 751-4번지 일원에 지금 권역별 공연장 건립 추진을 하는 일환의 하나로 그렇지요? 왕숙2지구 내 문화시설 용지로 지정한 것이 번지수가 지금 나온 거는 저는 근래에 안 것 같은데 부서에서 검토 결과에 따른 거예요? 아니면 다른 어떤 공유가 있어서 의회에서 한 건지. 의회에서는 이 일대에 대형문화회관 직접적으로 건립한다는 보고는 안 받았던 것 같은 기억이 나는데 과장님, 어떻게 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지금 번지수는 751-4번지 일원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정애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지금 왕숙2지구가 아직 조성이 안 돼 있잖아요. 그래서 조성을 하게 되면 거기에 문화시설 용지를 따로 만들기 때문에 그쪽에다가 지금 저희가 대형공연장을 갖다가 설치하려고 시행하는 사항입니다.

이정애 위원

지금 자료에 책에 보면 표시가 돼 있잖아요, 문화시설 용지.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이정애 위원

네. 2500평방미터인가요? 2500… 207제곱평방미터.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이정애 위원

이거는 일방적으로 우리가 정하진 않은 거지요?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저희가….

이정애 위원

이 지구 안에 같이 협의가 돼서 된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저희가 왕숙2지구가 처음 생길 때 저희가 저기 문화예술회관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부지를 마련해 달라고 LH에 협의 요청을 해서 지금 마련돼 있는 사항입니다.

이정애 위원

그러면 그 협의까지는 좋아요.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이정애 위원

당연히 그 협의를 사전에 거쳐서 우리가 여러 가지 시에 적합한 어떤 게 시민들의 니즈에 맞춰서 무엇이 들어가야 되나 이거는 다 고민할 기본적인 요소니까. 그렇지요? 그래도 문화시설 용지라는 걸로 이렇게 표기도 돼 있고 그동안에 민선 들어와서 복합, 그러니까 대형문화예술회관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과 요구가 굉장히 많이 있는 거는 사실이에요.

그러나 지금 그게 부서에서 왕숙2지구에다 한다. 지금 말이 조금 두서없는데 제가 그전에 진접 지구에 보면 용역비 아주 오래된 거예요, 한 10년 전에. 용역비 한 2억까지 해서 2억비 용역 날린 사장된 기억이 있어요. 그렇지요? 거기서 암반 나오고 도저히 안 된다 그래 가지고 왕숙지구로 이쪽으로 2지구 한다는 계획도 있는데 그러면 거기에서 거리가 굉장히 가깝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렇지요? 거리가 굉장히 복합공연장 건립이 거의 총 3건이 되는데.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이정애 위원

지금 그리고 또 규모를 보면 700에서 1500석이면 거의 대형공연장 정도라고 판단이 돼요. 그렇지요? 이 사업 3개 추정치로만 봐도 지금 현재 추정치 잠정 예산액이 얼마가 되냐면 4868억 정도가 되는 그 어마어마한 돈이에요, 합치면. 이게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지금 계산적으로 나올 때. 그래서 시민들은 각 지역마다 대형공연장, 문화공연장 지어달라는 거 당연한 목소리는 그거는 뭐 우리가 어떻게 설득을 시키고 이해시키고 적절한 장소에 해야 되는 거는 우리들의 숙제고 고민인 거는 맞아요. 그 시민들의 욕구를 그렇다고 해서 지금 시의 재정도 생각을 해야 되고 이것도 만약에 50억 이상 되는 거는 뭐 경기도에 투자심사, 중복투자심사가 되느냐 안 되느냐 이런 것도 또 우리가 또 승인을 받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맞습니다.

이정애 위원

별내도 제가 볼 때 실제 복합공연장에 저기 뭐야 투자심사결과 재검토 의견이 나왔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이정애 위원

네. 그런 여러 가지 걱정도 되는데 진접, 왕숙지구 이렇게 이게 우후죽순이라면 좀 기분이 안 좋은데 어쨌든 간에 이게 10년이 넘도록 이게 표류를 하고 있고, 어느 사항은 택지지구 개발로 인해서 이해는 가는데 저도 시의원하면서 지역구의 한 의원이지만 주민들의 요구도 다 이렇게 들어주고 싶고 역할도 하고 싶지만 전체적으로는 제대로 된 공연장, 대형 성남에 있는 그런 아트홀 큰 것처럼 우리 남양주시도 100만 시대에 맞춰서 그렇게 해야 되는데 지금 제가 우려하는 것처럼 이 3개에 몇 천억씩 이게 4800억, 5000억이 넘어요. 뻔해. 할 수 있냐, 무리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충분하지 않다는 상황에서 이거 복합공연장을 건립하는 이 문제를 정말 토론회를 거치든가 여러 가지 맞춰서 정말 제대로 된 플랜이 나와야 되는데 여러 가지 걱정이 되는 거예요. 숙원 사업인 거는 맞는데 이렇게 자료로 보면 이게 또 이거 용지로 돼서.

이게 지금 과장님은 곤란하실지 몰라도 분명히 복합문화센터가 여기에 대형문화가 들어온다고 이게 말이 많이 나왔었어요. 그래서 우리 의원들도 이쪽에 있는 의원들도 이거 이쪽에 진접2지구에 있는데 이거 거리 중복되는 거 아니야? 이런 굉장히 고민을 해서 물어보면 답변이 애매했어요, 솔직히. 그런데 이렇게 자료로 딱 보니까 이게 사실인 게 나오는 얘기가 추상적인 게 아니고 실제 맞는 거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이 자리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기탄없이 솔직하게 얘기를 말씀해 주시고 이거를 제대로 된 논의를 저는 거쳐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과장님, 정말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되는 이 시점에 과장님이나 국장님이나 어떤 플랜으로 어떤 생각으로 이거를 진행할 것인지 굉장히 우려되고 걱정도 되는데 이 행감 자리에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바는 저희도 공감을 하고요. 그런데 일단은 기본적으로 왕숙2지구에 있는 대형문화예술회관은 이제 사실상 뭐 아시겠지만 저희 시에 공연장이 그러니까 공연장, 제대로 된 공연장. 공연장 시스템을 갖춰놓고 있는 데는 450석 규모의 다산아트홀밖에 없어요. 그래서 다산아트홀을 운영하면서 사실은 많은 분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왕숙2지구가 들어오면서 거기에 1500석 이상의 대형공연장을 건립을 하려고 계획을 세운 사항이고요.

그리고 이제 말씀하시는 우려가 그거잖아요. 왕숙2지구에 대형문화회관이 있는데 별내동이나 진접 같은 데 또 하면 이거 예산만 많이 들고 예산 낭비가 아니냐. 그런데 그것도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왕숙2지구는 대형공연장으로 해서 규모가 크고 그리고 좀 내한공연이라 해야 될까 아니면 세계적인 공연 이런 거 위주로 나갈 계획이고요. 별내동이나 진접2지구 같은 경우에는 좀 작은 공연, 어린이뮤지컬이나 이런 거로 해서 차별성을 둬 갖고 추진할 사항입니다.

그리고 예산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별내동이나 진접2지구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시비에다가 도비 지원 받을 수 있으면 그런 쪽으로 해서 추진을 하겠지만 왕숙2지구는 아직 저희가 기본계획 타당성 용역이 아직 안 들어갔거든요. 그러면 기본계획 타당성 용역이 들어가면 저희가 BTO든 BTL방식이든 뭐 민간투자를 하는 방안으로 기본계획에서 한번 그걸 다뤄서 어떤 방향이 괜찮을지 해서 추진할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금 왕숙2지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잠정적으로 책정한 예산이 3200억인데 사실 3200억이면 어마어마한 규모이긴 해요. 그래서 사실 저희가 우리 자체 재원으로 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좀 민투를 고려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정애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진접지구 그렇지요? 지금 왕숙지구의 이 시설 용지를 표기를 해 놓은 거하고 지금 교감을 한 걸 보면 이게 기정사실화가 맞네요. 사실대로 제가 들려왔던 얘기가 지금 발표는 안 했지만 거의 지금 과장님 말씀을 듣고 보니까 이쪽에다는 대형문화공연장을 짓겠다는 거고 그렇지요? 지금 진접지구 그쪽에는 소규모로 좀 짓겠다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지금 이미 왕숙2지구에 대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 예산을 확보해서 올해 예산 3억 원 확보해서요. 바로 들어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정애 위원

네. 그럼 제가 염려했던 중복투자에 대한 거 별내는 그렇게 나왔는데 여기는 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는 거예요? 없다고 봐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사실상 별내가 도 투자심사에서 중복투자 우려로 나온 거가 왕숙 때문에 사실 나온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왕숙이 중복투자가 아니라 왕숙에 큰 대형공연장이 있는데 왜 별내에다가 중복투자를 하냐 해서 도 투자심사에서 재심의가 나온 건데 그 재심의 내용을 보면 중복투자 우려가 있으니까 조금 더 별내 같은 경우에는 차별화를 둬서 그렇게 한번 계획을 만들어서 다시 심의를 하자. 이런 내용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별내동 같은 경우는 차별성을 둬서 좀 특화된 그런 공연장으로 건립할 예정입니다.

이정애 위원

어쨌든 지금 권역별로 보면 제가 추정치로 5000억 정도 재원도, 재원은 지금 어떻게 이렇게 보면 민투도 하고 여러 가지 국비도 받고 도비도 받고 한다는데 도비 받는 것도 또 한계가 있는 거예요, 우리가.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그건 좀 사실 어렵긴 합니다.

이정애 위원

네. 어렵고 시비도 사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여력이, 재원이 많지 않은 게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그래도 미래를 볼 때 제대로 대응을 하는 거 맞긴 맞는데 여러 가지 고민이 되고 우리가 행정에서 정말 꼼꼼히 정말 제대로 된 설계를 하는 그 뒷받침을 기초적인 걸 하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거 하나만 해도 지금 지지부진 10년이 넘었는데 물론 과장님 책임은 아니에요. 여러 가지 환경이나 여건 때문에 이렇게 딜레이가 되고 여러 가지 설계 예산도 날려 보내고 사장되고 한 그런 거는 과거 얘기고 현재 또 제대로 된 것만 제대로 잘해내면 그게 또 정말 묻히는 건데 두 번 다시 그런 실수는 하면 안 되거든요. 그렇지요? 그것도 그 당시에 2억 날아간 거 생각하면 저는 지금 굉장히 아까운 생각이 들어요. 엄청난 돈이었었어요.

그러나 지금까지 그거를 얘기하냐 그래도 진접지구 하고 왕숙지구 얘네도 조금 기다려 온 기다려온 보람이 있겠구나 하는데 또 이런 것 때문에 걱정이 되는 거예요. 이것뿐이 아니고 여러 가지 체육시설 지으면 도에서는 그냥 녹록잖아요. 중복투자 50억 이상 되는 거 반드시 우리 시 재원이 다 들어가더라도 심사를 받아야 되는 구조로 바뀌었잖아요, 법이. 그래서 그런 게 걱정이 돼서 제가 질의를 드린 거고요.

하여튼 간 성남시의 우수공연도 굉장히 거기가 잘돼 있어요, 거기 대형공연장에. 그래서 한두 번 가봤는데 그런 거 좀 벤치마킹하셔서 정말 빠른 시일 안에 빨리 잘 자리 잡아서 제대로 된 이거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알겠습니다.

이정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잠시만요. 과장 증인께 본 위원장이 추가 질의를 좀 해 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이정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내년에 본예산도 들어가 있다 그랬잖아요.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내년이 아니라 이미 올해 예산에 확보가 돼 있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위원장 한근수

그런데 이제 사전에 의회와 소통을 왜 안 했냐라는 그런 말씀이 있는 것 같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지금 여기 별내 같은 경우 지금 재검토가 들어갔잖아요, 투자심사.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위원장 한근수

그러면 인접 지역이 진접도, 진접2지구도 본 위원장이 볼 때는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는데 이게 ‘28년도. ‘28년도 1월 달에 투자심사 예정이라고 돼 있는데 여기도 그럼 진접도 별내와 같이 재심의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어떻게 예상하세요, 그건?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우려는 저희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별내가 재심의가 떨어졌잖아요. 그래서 별내 재심의를 잘 준비해서 그런 방향으로 해서 진접2지구도 준비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네. 어쨌든 시민의 문화생활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부분 충분히 알겠는데 이런 행정적인 부분도 시의회와 소통을 좀 해 주십사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위원장 한근수

계속해서 김동훈 위원님.

김동훈 위원

김동훈 위원입니다. 공연장 관련해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시 남양주시 인구가 74만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김동훈 위원

네. 현재도 대형공연장이 있어야 되는데 없는 거잖아요, 현실은. 대형공연장 이야기가 나와서 드리는 말씀인데 별내동 공연장도 사실은 꼭 필요해서. 저는 사실 별내 지역의 공연장을 남양주형 공연장으로 계획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 중의 한 사람인데 좀 그게 축소가 돼서 아쉬웠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시에 그러니까 공연할 수 있는 소규모 한 200석, 300석 정도의 공연장 공연할 수 있는 데는 다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전문 공연장은 아닌데.

김동훈 위원

전문 공연장은 아니더라도 우리가 말하는 것은 남양주가 이제 왕숙이 들어오면 100만이란 말이지요. 100만 도시에 걸맞은 남양주 예술의전당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 왕숙2지구에 1500석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김동훈 위원

1500석 규모의 대형공연장이 예정돼 있단 말이지요. 그런데 이 대목에서 별내에 800석, 그다음에 진접2지구가 600석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700억.

김동훈 위원

600석. 그리고 오남도 사실은 공연장이 아니지만 거기에도 지금 계획된 게 공연장이 들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그런데 오남은 공연장이라기보다는 그냥 복합문화시설로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동훈 위원

그러니까 복합이지만 이게 들어간단 말이지요. 물론 이제 주민들이 사실은 남양주의 규모나 실정에 잘 모르시고 시민들께서 지역이 도시화가 되면서 공연장을 요구하는 것은 충분히 맞아요, 시민들 입장에서는. 그렇지만 수천억이 들어가는 이 계획들이 지금 몰려 있단 말이지요. 지금 별내 공연장 같은 경우도 이게 지금 타당성, 경제적 타당성이 미확보 됐다는 거잖아요, 지금. 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적으로 이건 안 맞다. BC값이 0.063이 나왔단 말이지요. 거기에다가 이걸 운영하면 매년 한 50억 가까운 재정 지출이 계속 발생돼요. 그리고 저는 별내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의원인데 별내 지역에 지금 다시 재검토가 의견이 나와서 특화되게 뭘 한다고 하는데 그 특화된 어떤 공연이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아직은 저희가 이제 준비 단계인데요. 도에 공공도시센터, 센터인가? 거기다 저희가 일단 컨설팅 의뢰를 해 놓은 상태예요. 그런데 예를 들자면 어린이공연장으로 특화시킨다든가 뭐 그런.

김동훈 위원

아니 제 말씀은 어린이공연장 할 데도 꽤 많잖아요. 그렇잖아요. 그리고 지금 예산이 1000억 정도의 예산이 투입되는데 어린이 특화 공연장을 만들어서 1년에 몇 번 하겠습니까? 네? 우리 재정 지출 부담 50억 정도 별내 공연장에 매해 이렇게 50억 이상 지출할 수 있는 우리 여건이 됩니까? 그리고 이 별내 지역뿐만 아니고 진접도 계획돼 있고 있는데.

물론 다 계획을 해서 하면 좋지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한 취지는 아니, 남양주가 지금 세수도 없고 지금 먹거리를 찾아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공연장을 이렇게 무분별하게 하지 말고 왕숙이 됐든 진접2지구가 됐든 별내가 됐든 지금이라도 아니, 5000억 들여서 남양주형 대형예술의 공연장을 하나 만들어 놓으면 진짜 제가 볼 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주 좋은 공연장을 건립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아주 랜드마크가 되고 그렇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남양주를 찾아올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이걸 보니까. 한 군데, 우리가 숫자보다는 좀 질적으로 한 군데에 집중하자. 할 수 있으면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이런 고민을 지금 할 때가 아닌가.

과장님, 우리가 이제 계속 시간이 흐르면서 재정도 없고 그래서 계획을 해 놓고 지금 미뤄 와서 이런 문제가 발생되는데 그건 뭐 과장님 책임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여기 있는 저부터 시작해서 모든 공직자 다 포함해서 그런 좀 깊게 생각을 못 했던 부분은 좀 아쉽긴 합니다.

그래서 어차피 공연장인데 이 대형공연장, 진짜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우리 대한민국에 가서 남양주시 예술회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고 싶은 그런 걸 하나 만들면 너무 좋지 않겠습니까? 이 돈으로. 솔직히 그래요. 별내는 그 부지가 있기 때문에 뭐 설득해서 다른 더 좋은 어떤 시설을 한다든가 이렇게 가는 게 맞을 것 같고. 진접2지구도 마찬가지고. 그러나 어디를 한다기보다는 별내, 진접, 왕숙이 있는데 왕숙 사실상 하려면 또 앞으로 이게 10년 이상 또 걸려요. 그러면 또 10년 동안 또 기다려야 되고. 그러니까 가장 구체적으로 어디가 좋은지를 좀 선정해서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게 있으면 방향을 좀 틀어서 했으면 좋겠다. 이거 예산 진짜 몇 천이 지금 하늘에서 떨어집니까? 공연장 좀 멋들어진 공연장 하나 만들어야지. 안 그렇습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뭐 위원님 말씀도 지당하신 말씀인데요. 그런데 이제 말씀을 드리자면 왕숙 같은 경우에는 정말 우리 시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그런 공연장으로 저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연이라는 게 꼭 관람하는 관객 수를 따지자면 사실 1500명의 대규모 공연도 있지만 몇 백 명, 400~500명 이렇게 수용할 수 있는 소규모 공연도 있기 때문에.

김동훈 위원

1년에 몇 번 하려고요. 아니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지금 우리 200석, 300석도 사실 도서관 공연장도 시민들 홍보가 안 돼 가지고 공연장 있는지도 몰라요. 그런 거 잘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도 너무 좋은데 그런 것도 잘 활용이 안 되면서 1000억 이상의 예산을 들여서 건립해서, 물론 좋지요. 없는 것보다는 시민들 입장에서는 낫지만 우리 시도 먹고 살아야지요. 우리 시가 잘 돼야지 시민들 삶도 윤택해지고 하는 거지.

더군다나 이건 진짜 문화예술공연장입니다. 외부에서 사람들이 많이 와요. 그게 관광 상품이에요, 사실은. 예술의전당이 건물이 아니고 관광 상품이 되는 거지요. 그거 구경하러 오는 거지요. 그렇게 설계를 뭐 어쨌든 왕숙에 할 때 그렇게 가야 되는 게 맞아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것은 한번 검토를 하셔서 지금 더 늦으면 아무것도 안 되니까 검토를 한번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위원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한번 저희가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를 다시 해 보겠습니다.

김동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정현미 위원님.

○부위원장 정현미

페이지 수 806페이지 정약용문화제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3년간 방문객 수 보니까 ‘23년, ‘24년은 거의 변동이 없었는데 우리 ‘25년도에 약 1만 8000명 정도 방문을 좀 했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래서 뭐 이전에 비해서는 방문자 수가 좀 늘어서 확대가 잘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날 뭐 좀 날씨가 안 좋았는데도 불구하고 방문자 수가 좀 많이 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주요 불편사항 만족도 조사 결과를 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만족도 조사 결과를 했는데 해마다 지금 하고 있는 거지요? 만족도 조사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25년도 올해 거 중심으로 좀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주요 불편사항 1위가 주차, 교통 문제였어요. 52%가 교통 불편하다, 주차가 힘들다 이런 불편사항 만족도 조사 결과에 나왔는데 이거는 비단 ‘25년만의 불편사항만은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매년 나오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그렇지요. ‘23년에도 4년에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불편사항인데 이런 동일 불편사항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고 또 ‘23년, ‘24년 행감 지적사항으로도 이런 교통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 그러면서 순환버스를 좀 운영해라. 이런 의견들을 계속 개진을 좀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순환버스 운영을 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셔틀버스 운영은 했는데요. 사실 저희가 예상한 것만큼 인원이 많지는 않았어요. 500여 명 정도 이용한 이용객이 그 정도 됩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순환버스를 어디서 어떻게 운영하셨어요?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시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정약용유적지 주차장에서 운길산역까지요. 물의정원 거쳐서 운길산역까지 운영을 했습니다. 한 20~30분 간격으로.

○부위원장 정현미

그럼 전철로 이용하시는 분들 그렇지요? 운길산역까지 전철을 타고 오셔서 이제 거기서. 몇 차례 운영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20~30분 간격으로 계속 운영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수시로 이동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쪽으로 이용자 수가 생각보다 적었다라는 거는 알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았을까.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나름 홍보는 했는데 그래도 알지 못하시는 분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주차랑 교통 문제 3년간 이렇게 문제가 반복되고 있고 또 순환버스도 일부 운영하면서 개선점을 찾아서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52%라는 어떤 이런 불편사항이 제기가 된다는 거는 좀 뭔가 다른 방안, 개선점을 좀 적극적으로 또 모색을 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어떤 행사든 주차 문제나 교통 문제가, 주차 문제가 제일 큰 거는 사실이기는 한데 정약용문화제에서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문제라서 한번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갑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리고 홍보 유입 경로가 방문 경로를 보니까 인터넷이 32%입니다. 그러니까 온라인 중심으로 하신 것 같은데 다양한 홍보 방안들이 좀 있어야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대부분 SNS 온라인 중심으로 약간 오프라인 접근이 취약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 홍보를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그거는 말씀드리자면요. 지금 방문 경로에서 온라인이 많이 나온 거는 요즘에는 온라인이 활성화 되어 있으니까 온라인을 통해서 많이 아신 것 같기는 한데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저희가 오프라인 홍보를 좀 많이 했어요. 사전 행사로 정약용이 간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 관내에 대규모 행사 있을 때마다 정약용 탈을 쓰고 여기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도 했었고요. 그리고 4호선, 8호선, 그다음에 경춘선 역사 홍보까지. 역사 그리고 그 노선 안에도 저희가 팸플릿을 붙여놓고 홍보를 하고 해서 사실 계속 보시면 알겠지만 옥외광고도 27%잖아요. 그래서 나름 다른 때보다는 좀 선전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알겠습니다. 잘하셨네요. 그래서 방문자 수가 올해 많이 늘었던 거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그런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어쨌든 향후 고민의 지점은 다양한 세대가 유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는 것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노력을 좀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리고 교통도 주차 문제도 52% 불편사항이 있었지만 먹거리, 휴게공간, 기본 편의시설들에 대한 불만이 조금 높은 수치로 나왔어요. 이를테면 주차와 휴게공간 부족, 먹거리 부족 통 합산해서 전체 불편의 70%가 편의시설 문제인 겁니다, 말하자면. 이 기본 인프라 준비가 조금 미흡했다라고 평가할 수 있겠는데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먹거리 같은 경우에는 사실 거기가 상수원보호구역이라 크게 활성화시키진 못해요. 그런데 이제 여기 불편한 점 나온 것처럼 사실 미흡한 거는 사실입니다. 조금 더 그러니까 조리는 안 하더라도 조금 더 확장하고 휴게공간도 확장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문화제, 정약용문화제, 정약용축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축제 분위기가 날 수 있게끔 많은 사람들이 거기를 왔을 때 즐길거리도 중요하지만 먹거리, 볼거리 이런 것들도 풍부했으면 하는 기대를 갖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가족 중심으로 오신 분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71.6%가 이제 가족 중심으로 동반 형태를 봤을 때. 물론 가족 단위로 자가용을 이용해서 오거나 또 남양주에서 대부분들 오시기 때문에 가족 중심으로 왔을 거지만 세대별 어떤 다양성 확보 이런 부분들을 좀 이 지표를 통해서 고민을 좀 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족도 조사를 하는 이유는 우리가 개선점을 찾고 문제점이 있으면 그 부분을 다음 해에는 개선해서 다시 보완해서 그 문화제를 하고자 함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만족도 조사 결과 수치만 가지고 그냥 단순히 끝내지 마시고 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한번 더 고민하고 그렇게 다음 문화제를 기획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다음 문화제 때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불편한 점이나 이런 걸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정약용문화제추진위원회가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위원회에 대해서 제가 뭐 자료는 받아보지 않았습니다만 이 추진위원회는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몇 회 운영을 하고 거기서 어떤 내용들을 심의를 하거나 회의를 하는지.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몇 회 한다고 정해진 건 아닌데요.

○부위원장 정현미

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처음에 보통 1월 달에 한 번 해요. 1월 달에 할 때는 전년도에 했던 정약용문화제 그거 결과 보고하면서 그거를 평가를 하시고 그래서 그 평가 결과를 그 해 연도 문화제를 위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그런 자리를 한 번 갖는 기회가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제 그걸 바탕으로 기본계획이 나오면 기본계획을 정약용문화제에 보고해서 의견을 듣고, 또 기획사가 선정이 되면 기획사에서 착수보고회를 하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할지 그 방향 설정이 착수보고회에 다 나오거든요. 그래서 정약용추진위원회에서 착수보고를 하고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참 이 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는 다산정약용문화제가 우리 남양주시의 대표 문화제, 대표 축제로서 이것이 뭐 강진에서도 정약용 유배지라고 하면서 엄청나게 홍보를 하고 있고 수원에서도 정약용 뭐야 거중기 맞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걸 가지고 또 엄청나게 홍보를 해서 축제도 활성화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하물며 우리 남양주는 정약용의 생가가 있는 곳인데 아주 중요한 유적지가 있는 곳인데 그곳에 미치지 못한다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너무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이 드는데 점점 해마다 잘 발전하고 있고 또 나아지고 있고 확대되고 있긴 하지만 지금이 정말 다음 정약용문화제의 어떤 터닝포인트 약간 그런 느낌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남양주시가 정약용 브랜딩화를 선포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부위원장 정현미

막대한 예산도 투입하고 있고 사업계획서도 꽤 많고. 그런 시점에 같이 맞물려서 정약용문화제도 정말 그럴듯하게 기획을 하면 이거는 우리 남양주만의 어떤 축제가 아니라 전국의 축제로 만드는 데 그런 기회가 될 수 있다라는 생각을 좀 항상 하고 있습니다.

예산 4억 6000 집행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부위원장 정현미

제가 계속 앞서 길게 얘기를 했는데 이제 결국은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만족도 조사로 끝나지 말고 어떤 성과 지표 이런 것들 안 하고 있지요? 아직까지. 성과 관리 시스템.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이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이 내용… 뭐 참여 인원이라고 그래야 될까 그런 기본적인 성과 평가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위원회에서 그런 역할들을 좀 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제가 지금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조금 더 정약용문화제가 남양주를 알리는데 공헌을 하는, 기여를 하는 대표 축제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조금 더 고민을 해 주십사 당부를 좀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성과 분석도 잘하시고 또 기획도 잘하셔 가지고 남양주정약용문화제가 잘 또 내년에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부위원장 정현미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할 위원님.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안녕하세요. 원주영 위원입니다. 앞서 정현미 위원님께서 뭐 여러 지적을 잘해 주셨는데 저도 정약용문화제 관련해서 다산정약용문화제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다산정약용문화제 매년 본 위원이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 시의 대표 축제 2개 중에 하나고 또 우리 시가 굉장히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정약용 브랜딩 그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이 다산정약용문화제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습니다. 예년과는 조금, 작년과는 조금 프로그램이 다르더라고요. 어떤 부분에서 좀 변화가 있나요? 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작년에는 인문학 중심으로 전통 위주로 갔다면요. 이번에는 전통과 실학사상을 좀 포함을 시켰어요. 그래서 저희가 컨셉도 우리 시대의 실학으로 해서 컨셉 자체를 해서 저희는 나름대로 변화를 사실 좀 많이 뒀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변화가 좀 있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원주영 위원

신선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 변화의 아주 큰 부분이 정약용 로봇경진대회 그 부분도 크게 차지하지요, 볼륨을?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원주영 위원

일단 이것부터 말씀드릴게요. 정약용 로봇경진대회는 그날 한 거는 아니고 다산정약용문화제에서 한 거는 아니고 미리 따로 사전 행사로 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일주일 전에 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 로봇경진대회의 목적은 뭐였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일단 기본적으로 목적은 사실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정약용 선생 하면 인문학 쪽만, 어느 도시에서 인문학 쪽만 부각을 하는데 우리는 정약용 선생님의 실학사상을 좀 더 부각시키고자 우리 시 안에 컨셉을 만들기 위해서 그래서 실학사상이라는 게 실제로 사용하는 학문 그런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결과물이 사실은 요즘은 AI 로봇 이런 거랑 약간 어느 정도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로봇경진대회를 기획하게 된 거고요.

그리고 정약용문화제가 전에도 저기 만족도 조사하면서 방문하신 분들을 분석을 해 보면 남양주 시민이 뭐 거의 대부분이었어요. 그래서 좀 전국화하자. 전국에 다산정약용문화제를 알리고 또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 해서 전국화를 목표로 해서 로봇경진대회가 설계하게 된 겁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래서 200명 접수했나요, 전국에서?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모집 인원이 200명이라 200명.

원주영 위원

그러니까 접수는 더 많이 했을 거고 모집은 200명이 된 거고.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아니, 200명이 딱 차면 저희가 마감을 합니다. 선착순 접수이기 때문에.

원주영 위원

네. 그러니까. 뭐 저기 접수가 굉장히 많았다고 들었어요. 접수 시작 4일 만에 신청 폭주가 돼서 200명이 마감이 됐다. 그런 거지요? 관심을 많이 받았는데 전국적으로 해 보니까 어떠셨어요? 그 목표한 바를 좀 어느 정도 구현을 하셨나요? 이루셨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그렇게 말씀드리기는 좀 그런데 저희가 목표한 바는 이뤘다고 생각은 하는데 좀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이 행사가 사실은 우리 과장 증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약용 선생의 실학사상을 다산정약용문화제에 접목시키는 굉장히 신선한 시도였고 또 이것이 계속 평가가 되긴 하지만 어쨌든 굉장한 관심을 받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다산정약용문화제 본질로 들어가 보면 이게 연계성이 없다고 보여져요. 이 행사 따로, 저 행사 따로 이렇게 보여지는 거예요. 그런 구상을 잘하셨는데 실제로 다산정약용문화제에 아까 말씀하신 설문조사를 해 보니 대체로 방문자들은 남양주 사람이다. 그런데 이 로봇경진대회를 했을 때 이것을 하고 그다음에 다산정약용문화제를 했을 때 이분들이 얼마나 참여했냐. 거의 그냥 입상한 분들 정도 아닐까요? 그런 목적이라면.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물론 입상한 분들이 더 오셨겠지만 그래도 로봇경진대회 계기로 전국에서 받기 때문에 더 오신 분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원주영 위원

그런 생각은 긍정적인 생각은 좋아요. 그런데 그게 실제 그런지는 한번 우리가 검증을 좀 해 봐야 되고 실제 그러려고 한다면 이 다산정약용문화제에서 로봇경진대회를 뭔가를 표출할 수 있는 게 있었어야 돼요, 아이템이. 그냥 그 화면으로 하는 거 말고.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그런 건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원주영 위원

그러니까 관심을 끌어 놓고 그것을 연결을 시키려면 진짜 다산정약용문화제에 이 로봇경진대회에 대한 뭐가 있었어야지요. 제 본 위원이 생각나는 거는 시상금 받고 좋아서 박수 치는 그 모습만 생각이 나요, 솔직히. 그래서 우리가 다양한 시도로 이 다산정약용문화제를 널리 알리려는 그런 노력은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좀 디테일이 부족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이 결과보고서를 본 위원이 봤는데 이것도 참가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서 나온 결론인가요? 문제점 내지는 개선점이.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원주영 위원

어떤 식의 설문을 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지금 로봇경진대회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다산정약용….

원주영 위원

네. 로봇경진대회.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보통 끝나면 저희가 QR로 해서 설문지를 하거든요.

원주영 위원

여기 없는데요? 설문 내용이.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원주영 위원

설문 내용이 여기 없는데 어떤 설문조사를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담당팀장,문화예술과장에게설명)

아, 저기 잠깐 착오가 있었는데요. 제가 보통 우리 기본 공연하면 끝나고 QR로 하는데 지금 이 로봇경진대회에 대한 만족도 조사는 못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추후에 이제 그분들 연락처나 이게 있기 때문에, 직접 조사는 못했고.

원주영 위원

자, 그러니까 만족도 조사가 필수… 그러니까 그거를 안 해서 문제가 된다 이런 거보다 우리가 7000만 원이나 들여서 행사를 했으면 그리고 처음 시도를 해 보는 거였으면 당연히 철저한 분석이 따라야지요. 그 분석이 기초 자료의 하나로써 거기 참가한 사람들의 생각 그리고 그것을 운영한 부서가 되면 부서 아니면 행사기관이라든지 이런 데서 운영상의 어떤 문제, 개선점 혹은 잘된 점 이런 것들을 다각도로 분석이 돼야 되는 거지요. 그냥 단순한 부서의 생각을 여기다 적어놓는 게 아니라. 그게 결과보고서 아닙니까, 그런 게?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그거는 저희가 아쉬운 부분입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렇게 당연히 했었어야지요. 그래야지 이 사업을 어떻게 개선을 해서 내년에 할지 아니면 그냥 다른 쪽으로 또 방향을 선회해서 할지 그렇게 고민할 수 있는 근거가 만들어지는 건데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자, 그리고 다산정약용문화제가 금방 말씀드린 그 부분인데 우리가 좋은 구상을 했어요. 그런데 행사를 하는 사람들은 그런 거를 보여주고 싶어서 마련을 해 놨어요. 그런데 참여하는 사람들의 입장은 조금 또 다를 수도 있어요. 계속 참여했던 사람들이라든지 혹은 여러 가지 기대를 하고 왔던 사람들의, 그러니까 이것을 계속 참여한 사람들은 뭔가가 조금 뭐 많이 바뀌었다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고. 그래서 우리가 좋은 아이템을 많이 갖다 놨는데 그게 좀 점진적으로 관람객들한테 보여지는 부분이 필요한 거 아닌가, 필요한 거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뭐가 확 바뀌기보다는 차근차근 바뀌는 것도 권할 만하거든요, 이 관람객들한테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이게 돌려 이야기하려다 보니까 좀 그런데 어쨌든 그 부분 내용을 아시니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좀 과장 증인께서.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사실 저희도 이번에 기획을 하면서 변화를 추구, 새로운 컨셉으로 하자고 의욕적으로 설계를 했는데 행사가 지나고 보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기존의 행사 중에 좋았던 거를 그리면서 오신 분들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저희가 좀 너무 급격한 변화가 아닌가 하는 사실 그런 아쉬움이 좀 남긴 남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래서 우리가 이것들에 대해서 매년 이런 축제가, 대표 축제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 사람이 관심을 갖고 말씀을 드리고 또 제안도 하고 그렇잖아요? 그런 것들이 그냥 그때만 넘어가는 것이 아니고 진짜 진지한 고민을 통해서 지금보다는 더 좋은 방향으로,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기대되는 방향으로 좀 거듭났으면 합니다.

그리고 주차 문제 좀 말씀드릴게요. 주차는 제가 이거 회의록도 봤는데 주차는 거기 사는 사람들도 심지어 위원으로 계신 분들도 주차에 대한 한계를 말씀하셨어요. 방법이 뭐 우리가 홍보도 하지만 그 경의중앙선을 타고 거기 오시는 분들이 실제 셔틀을 타고 이쪽으로 오시기까지 뭐 그런. 열차라도 자주 다니면 그게 될 텐데 텀도 길고 막 20~30분 이상씩 걸리잖아요. 한 대 거기 가는 게. 그렇지요? 그러니까 그런 구조적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승용차 그러니까 자가용을 타고 갈 수밖에 없단 말이에요. 그거 다 자주 가 본 사람들은 알고 가시는 거예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그런데 다산정약용문화제도 그랬고 광릉숲축제도 그랬고 지금 우리 2개 축제가 주차에 대한 굉장한 약점을 가지고 있어요. 공간은 되게 좋은데, 이 축제가 펼쳐지는 공간은 되게 좋은데 항상 뭐 그런 행사를 하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주차장이 뭐 좀 불편하지요, 그런 대규모 행사 시에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많이 불편한 건 사실입니다.

원주영 위원

그런데 구조적으로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란 말이에요. 수년간 그 얘기를 하지만 특별히 뾰족한 대책도 나오지 못하고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지요. 그런 부분 감안하지요.

다만 제가 이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기서부터인데 거기에 주차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좀 고압적이에요. 자원봉사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산정약용문화제나 어디 업체에서 오셨는지 모르겠는데 그분들도 신경이 날카롭지요. 특히 제가 자원봉사하시는 분들한테 뭐 그게 잘못됐다 이렇게 말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런데 기껏 그 축제를 가신 분들이 딱 주차장에서부터 마음이 상한단 말이에요. 주차도 어려운데 여러 가지 뭐 좀. 상황 아시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어떤 말씀인지 압니다.

원주영 위원

말하기 좀 그런데 어쨌든 그래요. 그래서 그 부분부터도 우리가 좀 행사를 할 때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은 진짜로 제가 그분들의 감사함을 너무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을 좀 독려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냐. 그리고 좀 힘들고 신경이 좀 날카로워도, 주차가 좀 그렇거든요. 하고 싶어하는 사람, 들어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고 들어가면 안 되는 상황이 있고 뭐 그런 거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축제를 즐기러 오신 분들한테 어떤 방식으로 우리가 응대를 하는 것이 합당한지, 타당한지 그런 부분을 좀 고민을 하셔서 같이 상의도 하시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저희가….

원주영 위원

어쩔 수 없는 한계는 있지만 그거를 인정하는 상황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이제 행사 치르기 전에 자원봉사자 분 모아놓고 저희가 협조도 구하고 교육도 하고 해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워낙 또 일이 힘드시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거는 저희가 조금 더 협조를 해서.

원주영 위원

그분들도 잘 이렇게 다독여 드려야 되는 거지요. 뭔가 또 그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지점이 있어야지 되는 거고. 그리고 특히 업체 같은 경우는 만약에 우리가 다산정약용문화제는 이번에 업체가 들어왔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별도로 들어왔습니다, 주차 업체.

원주영 위원

그거는 제가 강력하게 얘기하고 싶은데 웃으면서 얘기해야지요, 웃으면서. 아무리 힘들어도 그런 사람들 돈 받고 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원주영 위원

안내를 정확히 해 주고 그냥 가라고 그러면 누가 가요. 어디다 주차할지도 모르는데. 힘들더라도 그런 사람들은 정확한 안내를 해 드리고 이쪽으로 뭐 조금 더 가시라든지 뭐 그런 안내를 해 줘야지. 막 그냥 인상 팍팍 쓰면서 여기 주차하면 안 된다 그러면 거기에 다시 오고 싶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그런 부분은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 위원

795페이지 지역문화진흥 기본 및 시행 계획 수립 용역 건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저기 페이지 좀 다시.

박은경 위원

795페이지요. 페이지 굳이 안 봐도 돼요. 지역문화진흥 기본 및 시행 계획 수립 용역.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말씀하세요.

박은경 위원

2년에 걸쳐서 우리가 준비한 거 마무리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박은경 위원

본 위원이 아마 행감 자리가 아니었더라도 몇 번 얘기했을 거예요. 남양주시 전체의 문화예술기본계획, 기본 발전 방향 로드맵을 잘 짜시자라고 말씀을 많이 드렸던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문화도시 조례를 만들었어도 그걸 활용하지 않고 묵살되고 그래도 그나마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해서 이 사업을 진행을 한 거는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그런데 1억 5000이라는 예산이 들어갔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박은경 위원

그러면 1억 5000에 대한 예산의 결과가 무엇이냐라고 봤을 때 여기에는 그래도 기본적으로 남양주시의 앞으로의 문화 기본 여건을 향후 어떻게 끌고 나갈지에 대한 방향성은 수립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데요. 만족하십니까? 이 기본계획 나온 것에.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저희가 일단 기본계획에서 이게 만족이라기보다는요. 이제 수립 이 용역을 통해서 우리가 지금 우리 시 문화예술 쪽, 문화진흥에 대한 어떤 현황이나 취약점 이런 거를 사실 구체적으로 그냥 그런 게 있다고만 있지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하고 있던 상태에서 이런 용역을 함으로 해서 기본 자료와 통계 이런 거를 저희가 확보할 수 있었고, 또 우리 시의 문화진흥이 나갈 방향 같은 거 이런 거를 좀 공식적으로 저희가 확인했다. 이런 데 좀 의미를 둬야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 위원

그런 기대를 하고서 진행을 하잖아요. 거기에 담기려면 이 사업 안에 우리가, 본 위원이 이거 관심 있어서 과업지시서도 미리 달라고 해서 과업지시서에 어떤 내용이 담겼었는지. 그런데 한참만에 왔어요. 사실 과업지시서와 지금 결과보고서를 보니 과업지시서에 과하게 담겨서 결국 결과보고서에 나오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의회도 연구 용역들을 하지만 이 사례로 최근에 의회의 연구 용역 예산이 작아요. 각각 의원님들마다 그걸로 연합해서 하는데 2000만 원 안쪽의 연구 용역을 한단 말이에요. 아무리 2000만 원 안쪽의 용역을 하더라도 우리가 그 사업의 취지에 맞게끔, 용역의 취지에 맞게끔 결과가 나오게 하는 건데 무슨 사례 열거만 쭉 해 가지고 했었던 용역에 대해서는 의회는 재검토해요. 적어도 우리가 의회에서 이런… 돈이 문제가 아니지요. 재검토하고, 재검토하고, 재검토해서 정말 마지막까지 괜찮은 용역보고서를 도출해 내는데 지금 이건 1억 5000이라는 예산의 용역을 두고 이 결과 나온 거는 사실 문화예술과, 문화교육국에서 하는 사업들 나열? 나열도 다 안 했어요.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끌고 나갈까? 그거에 대해서 타당한 어떤 시행 지침에 대해서 왜 그래야 되는지에 대한 근거 그것도 부족해요, 사실. 그리고 결과? 결과는 너무 취약해서. 그리고 답답하지요.

본 위원이 여기 그냥 하나만 볼게요. 사실 과업 내용 중에서 남양주의 사계 체험 월드 구축이라는 과업을 요청을 하셨어요. 여기에 대해 사계가 뭘까요? 사계절 말하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박은경 위원

아마 과업지시서에서 할 때는 남양주의 자연환경이나 문화시설이나 모든 걸 다 가지고 그거에 대한 세부 무슨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거 예를 들어서 만들든지, 좀 다른 지자체의 뭐 좋은 사례들을 만들든지 이런 거를 요구하셨을 거예요. 그런데 결과 나온 거는 사계 체험에 대해서 사계가 뭔 뜻인지는 알고 썼을까? 이 연구 용역 속에 사계가 나온 게 궁집 활용 사업에서 사계의 소리라는 게 있는데 그럼 그 사계의 소리가 봄, 여름, 가을, 겨울에서 어떻게 뭘 하겠다? 없어요. 이거 과업지시서 용역 하고 이거 이제 협상에 의한 계약 하신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박은경 위원

네. 그래서 이 중간보고회를 몇 번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세 번 했습니다.

박은경 위원

너무 의례적이고 형식적으로 이 사업을 진행했다고 봅니다. 우리한테 가장 필요한 사업이거든요. 여기 보면 내용에도요. 지역 자원 발굴 이게 중간보고회를 거치고 결과보고회인데도 불구하고 다산이보/012812/라는 지역 자원 발굴 컬처랩을 뭐 만들어 보자라고 추진 내용을 해 놓으셨는데 다산 정약용 선생의 책 다산어보/012820/를 모티브로. 이게 맞습니까? 과장 증인 이거 맞습니까? 본 위원이 무식해서 이거 모르나요? 다산 정약용의 책입니까? 자산어보를 모티브로 한. 답변 주세요. 아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아닌 건 맞습니다.

박은경 위원

네. 정말 그냥 아이디어만 생각하고 짜더라도요. 그런 다산 정약용의 형제들이 많은데 우리가 그런 거 연계하는 사업이 없었으니 그런 사업들을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 그냥 짜도 그렇게는 나오겠어요. 그런데 이런 단순 실수 플러스 여기에도 왜 이런 근거로 하는지에 대한 바탕도 적어요. 1억 5000의 예산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이게요.

또 하나 예를 들겠습니다. 복합문화시설에 대한 부분들. 그런데 이것도 그냥 우리가 하고 있는 시설에 대한 나열이에요. 왕숙2지구, 진접2지구, 별내. 별내 그다음에 그렇지요. 오남. 지금 우리 책에 나와 있는 시설들에 대한 부분인 거지요? 우리가 문화교육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맞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박은경 위원

네. 그거에 대해서 나와 있고 이거 뭐 어떻게 하자는… 이거에 대한 문제점이나 향후에 이걸 끌고 나갈 방향성이나 이거에 대해서 제시한 게 없어요. 적어도 우리가 용역을 주는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이 기본계획은 그냥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업들 나열이다. 향후 방향성에 대한 제시가 없다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요.

우리가 용역을 하는 거는 공무원분들이 각각의 과제들을 바빠서 다 챙기지는 못하지만 큰 로드맵을 짜서 모두가 다 공유하고 그걸 일할 수 있게끔 뭐라 그럴까요? 메인을 만들어 주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 역할을 다시 좀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용역을 하란 소리가 아니에요. 사실 용역의 결과가 이런데 굳이 예산 들여 용역 하면 뭐 합니까? 이런 이 결과는 좋은 사례로 다산아트홀 기획공연 책자, 공연하는 거 쭉 해 놓으신 게 있어요. 이런 것처럼 남양주시가 적어도 공무원분들이랑 서로 공유할 수 있게 문화사업에 대해서 어떤, 어떤 사업들을 쭉 하고 있다. 시민들하고 공유할 수 있게 그런 책자 만드는 게 차라리 유익할 거고요.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는 우리 해당 실무자분들이 아이디어도 내시고 좀 토론도 하셔서 잘 잡아내는 게 중요하고 특히나 국장 증인께서는 그 자리에 계시니까 전체를 보는 안목으로 좀 준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이 기본용역보고서에 대한 부분들은 질타고요.

한 가지 본 위원의 의견을 또 얘기하겠습니다. 앞서서 위원님들께서 공연장 관련해서 말씀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왕숙2지구에 대한 부분은 왕숙 들어설 때 우리가 예술지구, 특화지구로 만들려고 그렇게 해서 이렇게 이 사업을 따오고 인구 증가뿐 아니라 특화지구로서 문화예술특구를 만드는 걸로 갖고 오셨는데 과장 증인께서 답변하실 때 3개의 대형공연을 이룰 수 있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1500석입니다. 1만 석도 아니고 1500석이에요. 그래서 그에 대한 우리 지금 과대한 꿈을 꾸고 있는 거고요.

실상 제대로 하려면 정말 앞서 김동훈 위원님 하신 말씀 다 옳고요. 선택과 집중 잘해서 큰 공연장 하나 하고 나머지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처럼 진행을 하는 게 맞는데 여기에 있어서 정치권에서나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서도 또 각각 지역마다 이제 공약들을 내세울 거예요. 우리 지역에도 문화 향유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들. 그러면 우리가 거기에 대응할 수 있으려면 적어도 우리 시의 큰 로드맵이 있어서 우리는 이런 방향으로 간다라고 해야 대응이 가능한 거예요, 시설 면에 있어서. 문화공연시설 면에 있어서 그 부분을 유념해서 잡아주시고 별내 그러니까 진접2지구까지 별내, 오남. 오남 같은 경우는 사실 여기 문화교육국에 있으면 안 되지요, 이제 사업이. 애초에 그쪽 시설이 막 이랬다가 복합문화센터로 바뀌었잖아요, 복합시설로. 그럼 사실 커뮤니티 시설 쪽이란 말이에요. 그럼 그쪽으로 이관을 했어야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그거는 이제 이번에 조직 개편되면 그때.

박은경 위원

업무 이관.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그렇게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네. 그리고 이게 선택과 집중 그리고 균형을 얘기할 때 남양… 우리 동부권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동부권 주민들도 만약에 이해한다면 하나의 큰 1만 석이 되는 공연장, 정말 예술특구로 해서 남양주를 알리는 공연장 하나가 있으면 모두가 다 이용하는 거니까 굳이 동부권에까지 없어도 된다.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거는 서부권 하나, 두 개에 다산에다 지금 신규 왕숙에다 서부권. 북부권 별내, 진접, 오남 이렇게 되면 동부권은 뭡니까? 지역 균형에 대한 부분하고 시설 선택과 집중하고 기본 로드맵을 짜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반복되지 않도록 당부드립니다.

위원장님, 간단히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네.

박은경 위원

819페이지요. 이번에 경기도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사업 진행한 게 있어요. 오르빛리멤버 전시 이 사업 하셨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박은경 위원

이거는 도비가 100%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박은경 위원

금액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6억 5000입니다.

박은경 위원

네. 6억 5000이에요. 도비 100%에 6억 5000의 사업을 하셨는데 일단 남양주시에서 이런 사업을 시 남양주 권역에서 이 사업을 했다라는 거는 참 고무적이고 좋은데요. 6억 5000의 사업에 대해서 의회에도 이렇게 소통하실 때 잘 홍보해서 활용하시자라고 했어요. 그래서 REMEMBER 거기에도 홍보하셨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박은경 위원

네. 그래서 차타고 왔다 갔다 하면서 볼 수 있게. 그런데 너무 아쉬웠던 게 아무리 좋은 사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시민들한테 접근성이 떨어지면 이 사업의 효과가 어떻게 되는지 그거는 경기콘텐츠진흥원도 알아야 되고 우리 시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거기다가 이 사업 6억 5000의 설치사업이고 설치미술 이렇게 예술사업인데 하고 사장되는 사업이었잖아요. 그 공간에 지속적은 못 하더라도 이게 1년 사업도 아니고 한 달 사업도 아니고 15일 조금 더 되는 사업.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박은경 위원

네. 22일 사업이에요. 6억 5000의 사업이 그 예술품이 어디 가서 재활용될까요? 날아가는 걸까요? 일정 부분 설치미술 사업이기 때문에 뭐 인력비나 이런 것들은 사장되는 사업이 되겠지요. 그리고 나머지 여기에 들였던 예술품들은 어떻게 보면 사장되지 말아야 되는데 이에 대한 강구가 서로 없었다고 봅니다, 협의가.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저희도 그 부분이 아쉬워서 이게 6억 5000인데 6억 5000을 뭐 저희한테 내려서 저희가 한 사업이 아니라 저희가 공모로 따낸 사업이에요. 그래서 도에서.

박은경 위원

우리가 공모로 따낸 사업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그런데 공모단이 저희한테 돈을 주는 게 아니라 공모에 선정이 돼서 우리 남양주시에서 하는 거지요. 그리고 저희 부서에서도 계속 봤을 때 빛을 매개로 해서 여러 가지 설치물을 만들어놨는데 키오스크 비슷한 것도 있고 그런데 이게 금액이 6억 5000이에요. 적은 돈이 아니에요. 그런데 저희도 알고 있었거든요. 이게 이 기간이 끝나면 다 철수한다는 걸. 그래서 이거 너무 아깝다. 우리가 부지는 계속 제공할 테니까 우리한테 달라 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협의를 했었어요, 사실. 그런데 그게 뜻한 바대로 협의가 이루어지질 않아서 사실 저희도 좀 아쉬워하는 부분입니다.

박은경 위원

노력하셨는데 안 됐다 이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박은경 위원

그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는 어떻게 되고 있는데요, 그러면? 다 사장시키는 건가요? 다 폐기물 처리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거기도 아마 어떤 기획사 통해서 주기 때문에 그거 도로 다 원위치 시킬 것 같습니다.

박은경 위원

그러니까 이거는 우리 부서가 실무로 다 진행한 건 아니고 지역에서 할 수 있게끔만 끌어온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박은경 위원

그런데 진짜 안타까운 게 그 업무 협약을, 최초에 업무 협약을 제대로 했더라면 아무리 뭐 우리 시비가 아니라 경기 도비라도 시민 세금인데 그게 날아가지 않았을 거 아니에요. 적어도 만들어진 예술품에 대해서는 기부한다든지 어디, 어디 한다든지 이런 게 협약이 있었어야 되는데 이 부분은 정말 반성해야 된다고 봅니다, 경기도든 우리도. 우리도 노력을 했지만 안 됐으니까 좀 안타깝고요. 다만 이런 긍정적인 사업을 확보한 거하고 뮤지컬 크크낙낙 사업 관련해서 이것도 우리 시가 적극적으로 유치해서 사업을 진행을 한 거잖아요, 사업 예산 확보하고.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박은경 위원

이런 것들은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뮤지컬 크크낙낙의 사업에 만들어 낸 거 이것 또한 사장되지 않게 우리가 어떻게 보면 무형문화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지요. 사장되지 않을 방법을 강구하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그게 저희 우리 순수창작물이기 때문에 저희가 잘해서 저번에 한번 공연도 2회에 걸쳐서 했었거든요. 반응이 좋아서 저희가 계속 업그레이드하거나 그래서 계속 활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네. 그리고 누적되게 그런 우리 문화 작품들이 누적되게 기록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 부분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어떻게 하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어떤 말씀이신지.

박은경 위원

우리가 만들어낸 문화예술 작품들 그런 것들이 누적 데이터… 데이터가 아니라 자료가 누적되게 가지고 있으신지를 말씀드리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저희는 그런 걸 하면 항상 영상이나 그런 자료를 확보를 해 놓고 있거든요. 그래서 필요할 때 활용을 하고 그거 하기 위해서.

박은경 위원

그렇지요. 우리가 이렇게 해 왔었던 우리의 고유 작품들이 있다라는 것들을 가지고 계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참고로 잔소리 같지만 이 다산아트홀 기본계획… 아니 기획공연에 한 건, 한 건 있었던 건들 본 위원이 사실 시간적 여유도 그렇고 못 가봤어요. 하지만 이런 식의 남양주시의 전체 공연 다산뿐 아니라 뭐, 뭐, 뭐 공연 하고 이런 것들에 대한 분기별로든 1년에 한 번이든 이런 것들을 시민들이 알기 쉬웠었으면 좋겠어요. 관광 플러스 문화예술 아트. 그래서 이런 책자 만드는 건 되게 괜찮은 아이디어여서 활용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박은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현미 위원님.

○부위원장 정현미

페이지 수 830페이지입니다. 시립박물관. 자료가 833페이지까지 이어지는데 계속 시설 개·보수를 좀 해야 되는 사항이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건물이 계속 노후화 되고.

○부위원장 정현미

노후화되기도 했고 그리고 유물 전시 공간도 부족하고. 유물 전시 공간이 아니라 수장고.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수장고가 좀 부족한 편이지요.

○부위원장 정현미

수장고가 부족하지요. 그래서 지금 수장고 대책을 계속 세워야 된다. 어떻게 계획하고 있냐라고 전에도 한번 관심을 갖고 질문을 했었는데 이 수장고 계획은 어떻게 되고 있어요, 지금?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저희 지금 약간 단기적으로는 지금 화도에 맷돌모루가 ‘27년 12월에 준공 예정으로 있어요. 그러면 거기 2개 층을 저희가 개방형 수장고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그리고 지금 왕숙지구에 저희가 생활형 SOC 해서 이제 박물관을 새로 건립하는 거를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게 LH랑 협의하는 게 쉽지는 않은 부분인데 협의를 하고 있고 또 장기적으로는 예를 들어서 시청사가 이전이 되면 그러면 여기 시청사를 갖다가 수장고로 쓸 수 있는 거 그것도 이미 관련 부서랑 협의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협의 중에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부위원장 정현미

맷돌모루에 ‘27년도에 거기 건설, 조성되는 것에는 지금 부족함 없이 다 수장고 역할을 할 수 있는 건가요? 단기적인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단기적인 거지요. 저희도 유물이 계속 늘어나다 보니까.

○부위원장 정현미

네. 그리고 왕숙지구에 하는 거는 어떻게 뭐 구체적인 계획안이 나와 있거나 아니면 검토 중인 수준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그냥 협의 중인 수준입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협의 중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그거는 아직 사실 크게 진척된 부분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시립박물관 수장고 문제가 오늘만의 문제가 아니고 이전부터 계속해서 우려가 됐던 부분이 있고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 유물들이 수장고 부족, 공간 부족으로 인해서 제대로 잘 보존되지 못하면 이거는 우리 남양주시의 큰 손실이다라고 뭐 제가 얘기 안 해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부위원장 정현미

왕숙지구가 개발되면서 유물들도 계속 나오고 있었고 그런 것들을 잘 보관해서 나중에 우리 후손들이 봤을 때 이게 또 우리 남양주시의 어떤 자부심, 자긍심이 될 수도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러니까 그런 부분 잘 감안해서 수장고를 잘 조성해 주시기 바라고요. 왕숙지구, 향후에 왕숙지구에도 조성하는 계획도 지금 내부 협의 중이고 검토 중이긴 하지만 제대로 계획 수립하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대형문화예술회관 관련해서 간단하게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네.

○부위원장 정현미

보면 3200억 총사업비 세우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부지 매입비 1200억 원이 포함됐고 또 LH 추정 조성원가라고 했습니다. 타당성 검토 용역이 이제 ‘26년에 착수 예정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렇지요? 그 사업비 근거가 좀 매우 불확실한 상태에서 3200억 원이 지금 현재 중기재정계획에 반영됐는데 이게 3200억 규모의 큰 사업인데 공모사업인데 사업비 산정이 뭐 추정, 개략 수준인 건 아닌가. 이거를 어떻게 산정이 된 건지 신뢰 가능한 근거가 무엇인지 답변 좀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이제 사실 정확한 사업비… 그러니까 정확한 수준의 사업비가 나오려면 기본계획 용역을 해야 되는데요. 그거 하기 전에 저희가 어느 정도 개략 사업비를 알아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3200으로 잡았는데 이 기준은 서울시의 공공건축물건립공사비 책정 가이드라인이라고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 이거를 많이 활용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도 그 가이드라인을 기준 삼아서 그리고 이게 2033년 완공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물가상승률 이런 걸 반영을 해서 책정한 사항이고요. 이 3200억 안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부지 매입비 1200억 원이 들어가 있는데 사실 1200억 원 이것도 개략 사업비라고밖에 볼 수 없는 게 아직 LH에서 저희가 조성원가로 받게 돼 있는데 조성원가가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것도 개략적으로 잡은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타 지자체 사례에 몇 가지 한 세 가지 정도 이렇게 자료 제시로 하셨는데 세종예술의전당 같은 경우는 1057억과 비교해 본다 그러면 우리 시는 뭐 대략 부지 매입비 빼고 2000억 가량인데 뭐 이게 규모가 적당하고 검증 가능한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이렇게 의문이 있었는데 어쨌든 뭐 세종예술의전당 같은 경우는 이미 조성이 된 것이고 또 향후에 우리 시가 또 물가 상승 반영을 했을 시를 한 금액이기 때문에, 산정한 금액이기 때문에 어느 부분 좀 납득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업 추진 관련 내부보고서 제가 요청을 했었는데 왕숙2지구 문화시설 용지 타당성 검토 보고서 해당 자료 없고, 부지 선정 배경 및 대안 검토 이것도 해당 자료가 없다고 하고 ‘22년, ‘24년 내부 회의록 뭐 요약본이라도 그리고 TF 운영 결과 이것도 해당 자료가 없고. 지금 뭐 다 사업의 핵심 근거, 문서 이런 것들이 모두 없어요. 그래서 좀 자세히 알아볼 수가 없었는데 이 3200억 규모의 대형 공공 건축사업인데 이런 문서, 내부 문서 이런 것들이 없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지 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는 게 맞는 건지, 절차상.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그러니까 저희는 저희 부서에서는 LH 측에, 그러니까 LH에 직접이 아니라 LH 담당하는 미래도시추진단이 있지요.

○부위원장 정현미

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그쪽으로 해서 LH랑 협의를 하는데 저희는 왕숙2지구 내에 문화시설 용지를 확보해 달라고 요청을 한 상태고요.

○부위원장 정현미

요청만 해 둔 상태인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내부보고서가 없는 게 나머지는 추진단하고 LH하고 서로 협의를 뭐 거기도 문서로도 협의하지만 수시로 회의를 하면서 협의를 하거든요. 그리고 사실 거기서 협의하는 사항들이 대외비 사항이 많아요. 그래서 아마 자료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협의가 어느 정도 딱 이루어지면 자료가 남을 텐데 뭐 구두상 협의하고 만나서 협의하고 이래서 아마 자료가 없는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추진 일정은 ‘26년도부터 ‘33년도까지로 아주 구체적으로 디테일하게 계획 추진은 잡았는데 물론 뭐 지금부터 제대로 계획 일정을 세우고 추진을 하는데 만전을 기울여야 제대로 된 공연장이 설립이 되지요. 그렇지요? 일정도 과도하게 낙관적으로 일정을 잡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사업 리스크가 계속 있을 겁니다. 그래서 ‘26년 용역하고 ‘27년 타당성, ‘28년 투자심사, ‘30년 착공, ‘33년 준공. 이 사업 리스크 분석을 좀 철저히 하시고 지연 시 대응 전략도 있어야 된다. 지금부터 그것도 고민을 하셔야 된다는 말씀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맞는 말씀입니다. 사업이 하다 보면 저희는 아무 문제없이 일정적으로 된다고 했을 때 사실 이걸 잡아놓은 거지만.

○부위원장 정현미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말씀하신 대로 어떤 위험 요인이 생기게 되면 좀 변화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저희가 미리미리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본 위원은 남양주에 그럴듯한 대형문화예술회관이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규모도 뭐 1500석 규모인데 더 이상이면 좋겠지만 이 정도도 저는 제대로만 조성이 된다 그러면, 또 원래 계획대로만 추진이 된다 그러면 정말 우리 시에 큰 좋은 시설이 될 것이고 우리 시를 알리는 어떤 시설이 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낙관적으로 전망을 합니다. 그래서 꼭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또 면밀하게 검토 잘하시고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감사중지)

(14시 23분 계속감사)

○위원장 한근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문화예술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원주영 위원입니다. 822페이지, 823페이지. 822페이지가 되겠네요. 기획공연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기획공연은 보통 1년에 몇 회 정도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15회 했었고요. 올해는 17회, 8월 말까지 17회 했습니다.

원주영 위원

17회. 앞으로 12월 달까지 계속 기획공연이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좀 몇 개 더 남아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자료 보면 보통 기획공연 한 4월부터 시작하는 것 같아요, 매년.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랬고.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원주영 위원

이유가,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이제 저희가 기획공연을 처음에 기획할 때 먼저 공연 트렌드나 예산에 맞춰서 일단은 전문가가 선정을 해요.

원주영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그래서 선정된 프로그램을 갖고 시민 설문조사해서 시민들이 많이 보고 싶어 하는 거를 다시 추린 다음에 그다음에 다산아트홀 운영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선정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기간이 조금 걸려요.

원주영 위원

그게 그러면 1월, 그 작업이 1월부터 4월까지 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보통 1월부터 한 3월까지.

원주영 위원

3월까지.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이루어진다고 봐야지요.

원주영 위원

네. 저도 그 위원회에 있어 봐서 내용은 아는데 3월까지 해서 연간 계획이 거기서 수립이 되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원주영 위원

네. 그러면 홍보는 어떻게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홍보는 저희 다산아트홀 기획공연 관련된 책자도 만들고 또 그리고 기존의 다산아트홀의 회원들이 있어요. 홈페이지도 홍보하지만 회원들한테도 또 문자로 알려드리고 그리고 특히 기획공연 같은 경우는 저희가 거리 홍보도 많이 해요. 현수막이나 배너 설치해서 거리 홍보도 하고. 그리고 읍면동 이장이나 그런 것도 하고 각 아파트마다 포스터도 붙이고 홍보는 다방면으로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기획공연은 관람료도 있고 그다음에 매진도 많이 되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거의 매진이 거의 된다고 보시면 될 거예요.

원주영 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다방면으로 홍보를 하고 계신데 시즌북 제작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맞습니다.

원주영 위원

금방 말씀하신 책자로 홍보하는 방법인데 시즌북을 제작해서 홍보한단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원주영 위원

시즌북 몇 부 정도 제작하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그 정확한 부수는 제가….

원주영 위원

본 위원한테 자료 제출을 하셨는데 좀 자료 제출한 거라도 잘 보고 나오세요. 5000부씩 제작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원주영 위원

네. 작년에도 5000부, 올해도 5000부.

자, 그러면 그 시즌북을 어떻게 만들어서 어떻게 홍보를 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저희 공연이 확정되면 일단 시즌북을 만들어서 시즌북을 오시는 분들한테 배부도 하고.

원주영 위원

어디 오시는 분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다산아트홀에 오시는 분이요. 왜냐하면 다산아트홀은 이용하시는 분들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거든요. 그리고 읍면동이나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도 배포를 하고 그다음에 정약용도서관에 또 오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원주영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정약용도서관에도 배부하고. 그런데 대부분 다산아트홀이 말씀하신 5000부 중에 한 4400부 정도는 다산아트홀에서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좋습니다. 이 시즌북 관련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우리 과장 증인께서는 1년에 이거 예산 만들어서 몇 부 정도 제작하는지 잘 모르고 계신데 그래서 그럴 거예요, 원인이. 자, 뭐냐 하면 ‘24년도에 이 시즌북을 계약을 했는데 4월 29일 날 계약을 했어요. 그러면 말씀하신 대로 뭐 위원회에서 다 정해지고 하는 그런 과정 때문에 아마도 4월 29일 날 제작을 한 것 같은데 계약일로부터 80일까지 납품을 해 줘야 돼요. 그러면 벌써 4월 말에 계약을 했으면 5월, 6월. 6월 중순 이후에 우리가 이걸 받아볼 수 있어요. 그러면 그 이후에 배부가 되겠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원주영 위원

그 시기가 일단 이것도 저는 서둘러야 된다고 주장을 하는데, 주장하고 싶은데 올해는요. 계약일이 7월 11일이에요. 7월 11일. 그리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계약 조건이 납품일이 80일 이내예요. 그리고 과업 기간을 여기다 적어놓으셨는데 9월 중순이 되겠지요. 중순에서 말이. 자, 그러면 이거 홍보를 하는데 우리 기획공연 홍보를 하는데 4월부터 쭉 12월까지 공연이 있잖아요. 여기 뭐 잘해 놓으셨어요. 내용 잘해 놓으셨어요, 홍보 내용. 그런데 이거 우리가 9월에 받아서 10월부터 홍보하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작년 같은 경우 말씀드린 것처럼 3~4월에 공연 일정이 확정돼서 제작을 했는데요. 올해는 사실 공연 일정 확정이 조금 늦어졌어요. 그래서 조금 늦게 제작됐는데 그거는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이 맞습니다. 약간 홍보 효과가 좀 덜해지는 거는 사실 맞습니다.

원주영 위원

맞지요. 이거 1000만 원 이상 들지요? 예산.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원주영 위원

그런데 두세 달 쓰려고 이런 거 만드나요? 그건 좀 아닌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동의가 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늦은 점이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이런 부분은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서, 그 기획공연을 결정하는 그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서 결정을 해 놓고 빨리 만들어야겠지요. 그래서 4월부터 공연이 되면 사실은 공연이 될 때쯤에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돼요. 그런데 저도 해 보니까 사실 여러 가지 또 서두르기에는 어려움은 있지만 그게 안 되는 건 아니에요. 서두르면 되지요. 왜 안 돼요. 이런 부분은 개선을 반드시 하셔야 돼요. 이게 다 예산 낭비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뭐 굳이 말씀드리자면 공연은 확정이 되는데 어느 공연이 언제 일정이 약간 오류 같은 게 지연이 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없도록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뭐 사정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을 할게요. 다만 만약에 그런 부분이 정말 효과가 없다고 하면 줄이면 되잖아요. 줄이면 되잖아요. 왜 4월, 5월, 6월 지난 것까지 다 해 가지고 홍보의 목적이라면, 기록의 목적이 아니고 홍보의 목적이라면 앞으로 해야 될 것만 담아서 예산을 절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 사정이 특수한 사정이 있었다면 그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원주영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좀 더 말씀드릴게요. 아까 뭐 축제에 관련해서 정약용축제라든지 뭐 이런저런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우리 국장 증인께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국에서 1년에 행사 내지는 축제 예산이 얼마나 잡혀 있는지 아세요?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한 20억 정도 잡혀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본 위원이 계산을 해 보니까 60억 이상 나오던데요? 65억 정도.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아, 저희가 자체적으로 행사 운영비로 해서 하는 부분이 있고 민간 행사 보조사업이나 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원주영 위원

다 포함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사실 이 얘기를 예산과에도 드렸고 그런데 지금 우리 예산 상황이 상당히 안 좋아요, 예산 상황이. 그러니까 세입이 계속 줄어들고 있고 체납도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고 그런데 써야 되는 돈은 굉장히 많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자료를 보니까 더욱 문제는 뭐냐 하면 이 자체가 문제라는 건 아닙니다. 이제 우리 시가 어디에 집중을 하고 어디에 힘을 실어야 된다라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거 뭐 행사 축제라는 것이 하지 말아야 된다는 건 아니고 또 이거에 대한 효과도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이 행사 축제 경비의 증감률을 봤을 때 증가율이 지금 28.51%로 우리 시랑 비슷한 규모의 다른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10% 이상 높아요. 예산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보여지는 거예요.

그런데 자, 아까 말씀드린 정약용, 다산정약용문화제를 한번 예를 들어볼게요. 예산이 3억 7000인가요? 거의 4억 가까이.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로봇경진대회까지 하면 4억 6000입니다.

원주영 위원

그렇지요? 로봇까지 하면 4억 6000 정도 들었지요. 그런데 뭐 이런 말씀 드리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그 정도 예산을 들여서 하는 비슷한 예산을 들여서 하는 다른 축제를 보면 구리에 코스모스 축제가 한 3억 6000 정도 예산이 드나 봐요. 3억 5000~6000 정도. 그런데 거기 관람객이 몇 명인지 아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30만 명 정도.

원주영 위원

네. 30만 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물론 축제 성격도 다르고 뭐 지리적인 혹은 여타 여건이 달라서 단순 비교는 어렵습니다만 우리도 항상 이 정약용, 다산정약용문화제의 성과를 평가할 때 관람객이 몇 명이었냐 이런 것도 평가했었잖아요. 그러면 보다 많은 시민들 그리고 우리 남양주 시민을 벗어나서 다른 지자체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참여를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야 되고 또 거기에 더해서 그렇게 만들려는 노력이 있어야 되고. 그런데 예산은 계속 늘어나는데 비슷비슷한 축제 행사들, 예산은 계속 늘어나는데 집중이 안 되는 것같이 보여요.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말씀드릴까요? 정약용문화제 같은 경우는 저희 시에서 갖고 있는 대표적인 정약용 선생님의 대한 어떤 브랜드나 이런 가치를 함께 제고하기 위해서 전통적으로 저희가 지금 올해 39회째 문화제를 갖고 있는 부분인데요. 이제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지리적인 부분 그리고 축제와 문화제의 어떤 중간적인 부분에서의 그런 부분들. 관람객을 많이 오게 하고 뭐 이런 부분들도 있지만 그 문화제로써의 지속성과 유지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문화제를 갖고 있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구리시의 코스모스 축제 같은 경우는 꽃을 보고 즐기고 체험하고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축제로서의 그런 부분이고 또 서울 인근이고 교통상의 그런 편리함 이런 부분들도 있고 축제 계획도 어느 정도 잘 되고 해서.

원주영 위원

네. 그건 제가 다 말씀드렸으니까.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네. 그런 부분이긴 하지만 문화제는 또 문화제로써의 특성을 가지고 저희도 예산을 뭐 계속 증가됐다고 얘기하시는데 예산은 거의 보면 저희는 저희 부서에서 느끼고 저희 국에서 느끼는 건 증가됐다기보다도 축소되는 느낌입니다. 왜냐하면 그 원가나 어떤 인력에 대한 기본 인건비 이런 부분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이틀간의 그 문화제를 지금 운영하고 있는 부분이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이해를 해 주시고요.

원주영 위원

아니 잠깐만요. 이해하고 있습니다. 국장 증인 이해하고 있고 제가 그런 것을 몰라서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요. 뭐 고생 많이 하시고 다 알잖아요. 특히 우리 국장님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자, 우리 시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예산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요. 문화국 자체로 봤을 때도 예산, 여기는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줄어드는 것처럼 느낀다고 말씀하셨지만 이 자료로 확실히 표현이 돼요. 그런 분석 자료가 이미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자, 우리 문화국에서도 축제를, 행사를 하는 것이 잘못이다, 문제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여기서도 선택과 집중을 좀 하셨으면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조금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에 힘을 주고 좀 아닌 것, 비슷비슷한 것 중에 좀 우리가 효용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과감하게 또 한번 정리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지금 시기에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네. 말씀하신 부분 저희가 공감하는 부분인데요. 저희 국에서는 지금 현재 그래서 평생학습축제도 격년제로 바꾸고 이런 많은 부분들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제가 자료를 확인하다 보니까 저희 시 행사 운영비로 하는 건 한 20억 정도고 또 민간에서 하는 게 한 10억 정도 그래서 31억 정도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간에서도 각 예술단체나 또 어떤 생활체육 부문에서 하는 행사들도 어느… 현재로서 선택과 집중을 얘기하시는 부분을 어느 정도 다 조금씩은 반영을 해서 조정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경제적 여건이나 뭐 세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도 공감하고 더 다른 방법도 찾아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리고 선택과 집중을 말씀드린 이유는 우리가 그냥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냥 하는 거 아니잖아요.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네.

원주영 위원

매년 한다고 해서 그 사업 그냥 하는 것들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런 뭐 계속 사실은 비슷한 얘기인데 올해 행사를 했으면, 올해 어떤 축제를 했으면 거기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어떤 개선점이 있는지 좀 철저하게 분석을 해 가지고 내년도에는 올해보다 조금 더 나은 행사 내지는 축제 이런 것들을 했으면 좋겠어요. 같은 1000만 원을 들여도 그 효용에 있어서 100명이 향유하는 거, 1000명이 향유하는 거 완전 다르거든요. 그거는 우리가 조금 더 노력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점은 공감하십니까?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네. 늘 그 부분 저희도 이제 유념해서 직원들이랑 소통할 때도 최대한의 효과, 생산성이나 효율성에서 저희가 투입 대비 많은 시민들이 그 혜택을 누려야 되는 게 사실 그 문화와 어떤 행사의 취지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은 항상 같이들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홍보나 여러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제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지역적 여건이나 이런 부분들 때문에 좀 부족함이 있긴 한데요. 그런 부분들까지도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지금 직원들도 저희 국에서 다 고민하면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원주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동훈 위원님.

김동훈 위원

김동훈입니다. 과장님 우리 2024년도에 남양주시 문화예술진흥 조례가 발의됐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김동훈 위원

집행부에서 발의한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김동훈 위원

네. 맞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 조례를 통해서 지역문화 진흥기금 설치 근거를 마련이 된 거예요, 그 근거가. 그런데, 그런데 실제 기금운용심의위원회가 구성이 안 돼 있어요. 그리고 문화예술진흥위원회 또한 미구성 돼 있습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지금 문화예술진흥위원회가 지금 구성돼 있지 않고 기금운용회도 아직 구성이 돼 있지 않는 거는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지금 먼저 문화예술진흥위원회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뭐 아시겠지만 이번에 문화재단이 출범해서 문화재단 이사회가 있고 또 기존에 남양주문화원도 이사회가 있고 그리고 우리 국에도 각종 소관 위원회가 많이 있어요.

김동훈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그래서 지금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지금 구성을 하게 되면 기능이 좀 중복되는 부분이 있을 거 같아서 사실은 좀 잠정적으로 유보해 놓고 지금 조정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시간을 기다려 주시면.

김동훈 위원

아니, 저는 그게 이유가 안 되는데요. 왜 그러냐면 조례가 있고 그 조례에 의해서 위원회를 구성을 시켜야지요. 그리고 우리가 문화재단이 지금 출범됐다 해서 모든 것을 문화재단 중심적으로 가는 게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그러니까 위원회를 구성하더라도 그 위원회 기능에 대해서 기존에 있는 문화재단이든 문화원이든 아니면 다른 위원회들하고 중복되지 않게 하려고 구성을 그래서 그런 쪽으로 검토를 하면서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동훈 위원

그런 부분이 좀 아쉬운 부분이에요. 아니 이거 필요해서 이게 지금 마련이 돼야지. 문화재단이 이제 출범을 앞두고 있다 해 가지고 그거 준비 안 하고 있으면. 그러면 앞으로는 그냥 문화재단이 앞으로 문화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은 문화예술 부분에 문화재단이 그냥 다 알아서 하는 겁니까? 그거는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그런 의미는 아니고요.

김동훈 위원

네. 그래서 저는 문화재단이 출범이 됐지만 어쨌든 우리 시가 시 차원에서 문화예술과가 중장기 로드맵 계획을 마련해야 된다. 우리 과에서 주도적으로 가야지요. 그 틀을 바탕으로 문화재단이 움직여야지 이제 문화재단이 생겼으니까 문화재단에 그냥 모든 영역을 전적으로 맡기는 이런 방식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맞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그런 의미로 말씀드린 건 아니고요. 중복되는 부분을 배제하고 그래서.

김동훈 위원

그래서 두 개의 의원회가 즉시 구성되도록 해야 돼요. 어차피 해야 되는 겁니다. 그 말씀을 좀 드리고 적극 하셔서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빠른 시일 내에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훈 위원

더 이야기해 봐야 똑같은 이야기 반복할 거 것 같아서.

다른 거 하나 또 추가로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네.

김동훈 위원

우리 시에 시립예술단 관련돼서 시립합창단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김동훈 위원

제가 작년 행감 때도 우리 시립합창단, 시립예술단 관련해서 처우 개선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렸어요. 그런데 이제 제가 쭉 지켜보니까 과연 그분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은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시의, 우리 시 규모에 걸맞지 않는 내용들이 너무 많아요. 똑같은 이야기 반복하는데 일단 의료보험, 직장 의료보험 적용이 안 된단 말이지요. 그리고 퇴직금도 안 되고. 상식적으로 저는 모르겠습니다. 왜 이렇게 틀을 마련해 놓고 해결점을 못 찾고 지금도 만만치 않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시립합창단 예산 20억 정도 들고 있습니다.

김동훈 위원

그렇잖아요. 그러면 그 덩어리가 굉장히 큰데 그리고 그분들이 저는 뭐 개인적으로 보면 우리 시의 참 얼굴 같은 사람들이다, 행사장에 가서 열심히 하시고. 내부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아니 다른 시도 이렇게 상임으로 가고 기본적인 혜택도 주려고 하고 여기 보시면 파주, 용인, 광명, 시흥 비상임에서 상임으로 전환을 완료했고 구리시도 노동 시간을 12시간 늘려서 상임으로 전환해 가는 단계에 지금 있는 것 같고. 평택은 창단과 동시에 공무원 7급 기준으로 상임 체제를 시행하고 있고. 용인은 ‘27년부터 8급 호봉제 전환을 합의를 앞두고 있고 이런 단계별로 이렇게 진행되고 있단 말이지요.

그런데 우리 시는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당장은 안 되더라도 계획을 짜서 뭔가 로드맵을 만든다든가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쪽 시립합창단 이야기도 들어보면 그냥 다 안 된다는 쪽으로 창구가 막힌 것 같아요. 이분들… 우리 시립합창단에 대한 그런 어떤 퇴직금 문제, 처우 문제에 대한 계획은 따로 가지고 계신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지금 현재 시립합창단하고 지금 올해 임금 교섭 중인데요. 교섭 중에서 가장 시립합창단 노조에서 가장 필두로 내세우고 게 있는 게 사실 건강보험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뭐 시립합창단 단원분들의 개인적인 어떤 내용이나 이런 걸 들어보면 건강보험 때문에 불이익을 많이 받는 부분이 있음은 뭐 저희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건강보험을 적용을 하려면 지금은 주 9시간 근무를 하는데 주 15시간 이상, 그러니까 월 하면 60시간이 되겠지요. 60시간 이상을 근무를 해야만 건강보험 적용을 할 수가 있어요.

김동훈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그래서 저희가 그거를 검토해 보니 일단은 저희가 주 15시간 이상이면 뭐 15시간일 수도 있고 20시간일 수도 있잖아요. 보통 상임화 된 데는 20시간 정도 하거든요.

김동훈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일단 연습할 공간, 공간적인 면이 일단 확보가 먼저 돼야 될 거고요. 그리고 또 이제 건강보험 적용을 하려면 주 15시간 이상인데 그렇게 하게 되면.

김동훈 위원

예산.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그래서 건강보험 적용이 되면 그 관련 기간제법이나 근로기준법에 의해서 2년이 지나고 나면 사실상은 정규직화 되게 돼 있어요.

김동훈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그러니까 뭐 여기서 말하는 정규직화는.

김동훈 위원

아니 그런데 그런 것들을 기본적으로 그러니까 저는 그래요. 우리가 통상 보면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아니 내가 직장 다니는데 뭐 4대 보험도 적용받고 이거 기본이단 말이지요. 그런데 뭐 법에 의해서 방금 건강보험 적용하면 노동 시간 연장해야 되고 노동 시간 연장하면 뭐 연습장 만들고 지금 여러 가지 지금 말씀을 했지만 뭐 2년 뒤에 사실상 정규직으로 가야 된다. 그럼 법이 그러면 그렇게 가야지요. 다만 여기에서 뭔가 그렇게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그 예산을 아끼려고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거 계속 그걸 안 해 주기 위한 명분만 계속 만든단 말이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지금 안 해주기 위한 명분이 아니라요. 저희는 지금 심사숙고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올해 건강보험 적용이 되면 2년 후에 상임화가 되는데 그렇게 되면 저희 인건비 상승이 1년에 한 1억 3000 정도 인건비 상승을 하게 되고요. 그분들이 나중에 퇴직을 하게 되면 20억 가까이 예산이 지출이 돼요.

김동훈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그러니까 우리 시의 재정 여건이나 미래의 운영 규모를 볼 때 금액이 조금 늘어나는 게 아니라 이게 지금 시립합창단 인건비만 전체 예산이 20억인데 인건비는 한 16억 5000 되거든요. 그런데 이 금액이 저기 상임화가 되고 나면 1년에 30억 가까이 늘어나요.

김동훈 위원

제가 그래서 작년에 이런 말도 했었어요. 우리 시가 물론 재정이 안 좋고 저도 그건 현실적으로 너무 저도 힘들어요, 재정이 안 좋아서. 그러면 재정 여건이 좋아지려 하는 노력을 각 부서에서 해야 되고 잘 살아 보세 하는 운동을 해야 되는 거지요.

그런데 이 지금 시립합창단의 요건. 시립합창단이 제가 작년에 어떤 이야기를 했냐면 아니, 1년에 20억 들어가고 앞으로 이게 상임화 시키면 예산이 더 들어가니까 이거 안 해 주고 시끌시끌하고 시립합창단이 어떻게 자부심을 가지고 노래도 부르고 공연도 해야 되는데 아니 그러면 예산 1년에 예산 20억 아깝고 나중에 퇴직금 줘야 되는 거 아깝고 하면 그냥 시립합창단 없는 게 낫지요. 20억 가지고 필요할 때 그냥 공연할 수 있는 가수들 부르고 합창단 불러서 하는 게 낫지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우리 남양주시가 진짜 해야 될 거는 해야 되는 거예요. 사람이 됐든 아니면 어떤 그냥 무형물이 됐건 간에. 그런데 이것은 저 개인적으로 봤을 때 시민의 한 사람으로 봤을 때는 추진해 나가야 된다. 아니 우리 시 뭐 하나 하려 해도 다 돈 들어가요, 돈. 다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 아닙니까? 그런데 이건 사람이지요, 사람. 단체고 우리 시의 얼굴이고 우리 시를 빛나게 하는 사람들인데 내가 그분들… 저는 시립합창단 그다음에 우리 그냥 정식 공무원 노조, 그다음에 공무직 노조 다 꼼꼼하게 이야기 듣는 사람이고 어떻게 하든지 그분들의 처우를 개선해 드리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인데 그렇다 해서 모든 걸 다 무시하고 다 처우를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은 아니에요. 그러나 지금 이분들의 처우는 어느 정도는 개선이 돼야 되고 즉, 해야 되는 거지요. 앞으로 2년 뒤, 3년 뒤 이렇게 가자 하고 계획이 나야지 그런 계획이 없잖아요, 현재. 과장님이 심사숙고하는 것은 누구나 다 심사숙고하는 거지요. 나도 우리 직장생활 하다 보면 여러 이유에서 짜증났을 때 아, 그만두고 싶어. 아, 그만둬버리지. 저도 시의원하면 내가 시의원을 왜 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과장님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공무원 지금 생활을 몇 십 년을 하고 있는데 내가 왜 이러지? 그때는 여러 이유가 있는 거지요.

그런데 우리 처우에 관련된 거. 이게 이 사람들이 집에서 누군가는 가장이고 엄마, 아빠란 말이지요. 열심히 살려고 하고 그분들 하는데 아니 남양주시 시립합창단으로 근무하고 있는 게 자부심을 가져야지. 다른 데하고 제가 방금도 읽었지만 용인시 다른 데하고 비교돼서 공연은 죽어라고 하는데 뭔가 처우가 상대적 박탈감도 생길 수 있고 또 그분들이 우리 시를 좋게 이야기하겠어요? 안 좋게 이야기하겠어요? 그러니까 뭔가 기본적인 거는 해야 된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과장님은 담당 부서장으로서 얼마나 고민스럽겠어요. 뭐 내가 모르고 말씀드린 건 아니에요. 그러나 이거 해결하려면 진전이 있어야 되는 거지요. 그냥 뭐 해도 예산, 예산. 우리가 예산이 없다 해서 할 사업 안 하고 다 넘어갑니까? 할 거는 하는 거지. 우선순위가 뭡니까? 그냥 뭐 하나 만들어 주고 하는 게 우선순위입니까? 나는 그게 아니라고 봐요. 사람이 먼저지요.

그러니까 정리를 하자면 저는 우리 시의 공무원들도 힘들고 일반 공무원, 또 여기 우리 시립합창단, 공무직 등등등 있는데 그분들이 우리 시를 위해서 좀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여기 일반 직원들도 마찬가지예요. 할 수 있도록 과장님이 이거 신경 좀 쓰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뭐 저기 시립합창단의 복지 문제라든가 아니면 그리고 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인해서 시민한테 돌아갈 문화적 혜택, 그리고 시의 재정 규모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그래서 방침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훈 위원

저하고 이야기 좀 하시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김동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 위원

앞서 존경하는 김동훈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건에 대해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남양주시가 아니, 국가에서 문화체육 쪽으로 지자체가 일정 부분 담당해서 지정해서 키워야 되는 몫이 있는 거지요. 그래서 육상 쪽, 검도 또 하나 뭐지요? 세 가지 종목에 있어 가지고 우리 시 지정해 가지고 우리 시가 체육 다 육성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그거는 체육과에서 하는 건데 육상, 검도, 유도.

박은경 위원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박은경 위원

그 법에 있어요. 각 지자체가 일정 부분 담당해서 하게끔 되어 있지요. 문화시설, 문화예술인 단체 관련해서는 우리한테 그런 게 있어요? 법적으로. 법적 규정에 일정 규모의 뭐 50인 이상이면 일정 부분 담당해라라는 게 있어요? 상위법에.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그런 건 아니고 문화예술인을 좀 지원해 줘야 된다는 그런 법은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그건 열려 있는 법인 거고.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박은경 위원

뭐 1개 단체든지 몇 개 단체든 육성해서 키워라. 예를 들면 지금 체육에 그런 부분이 있는 거는 체육인 육성 플러스 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본 나라의 방침이잖아요. 지침으로 계속해 왔던 거고. 그래서 지자체도 그 정도의 역량으로 자꾸 만들어 가라 이렇게 했던 건데요. 문화예술 쪽에도 있느냐 질문한 건데 파악하셨지요? 없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저는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네. 국장 증인께서는 혹시 알고 있어요?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저도….

박은경 위원

네. 본 위원도 그건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남양주시의 공식 정원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 규정도 있잖아요. 뭐 임기제 공무원으로 하더라도.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박은경 위원

임기제 공무원은 한도가 없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임기제는 한도가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한도가 없어요. 그러면 지금 시립합창단 단원들은 어느 곳에 소속돼 있다고 보십니까? 상근도 몇 분 하시게 되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저희가 위촉을 하기 때문에 그냥 단시간 근로자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박은경 위원

단시간 근로자라고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박은경 위원

네. 존경하는 김동훈 위원님께서 모범적인 다른 지자체는 이렇게 다 시에 직속으로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다. 이런 말씀들을 하신 거잖아요. 근로적 여건 안정시켜서.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은 맞는데요. 본 위원이 이 자리에서 여기서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는 거는 내부… 그러한 얘기들이 오고 가려면 좀 나름의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의회도 그렇고 집행부도 그렇고. 이 문제가 이번 자리 행감에까지 와 있으려면 상호 간에 여러 토론회나 뭐 문제가 이슈가 되거나 해서 많은 위원님들도 다 같이 공감을 하고 공유를 하고 그리고 우리가 개선점을 찾아서 제안했을 때 집행부에서도 오케이라는 답변을 시원하게 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본 위원이 좀 우려스럽지만 이런 마이크를 잡고 말씀을 하는 거는 행감, 행정감사가 그래도 1년에 한 번 하는 의회의 꽃이고 많은 자리에서 말하는 거보다 행정감사에서 발언하는 거는 기록에 남아서 향후 대처도 집행부에서 하기 때문에 신중해야 하는데 찬반이 있는 그리고 더 공론화를 거쳐서 검토해 봐야 될 만한 사안들이 한쪽 입장만 게시가 됐을 때라는 문제점이 있어서 본 위원이 경험을 해 보니 그 발언을 하지 않았을 때 한쪽 입장만 발언이 되었을 때 그거를 지켜야 되는, 따라야 되는 일종의 그런 공론화되지 않은 건에 대한 그런 우려가 있어서 이렇게 마이크를 잡고요.

바람직한 방향이긴 하나 충분히 공론화되고 이슈화되고 그 대안 마련도 좀 검토가 되고 그래서 얘기가 되어야 된다고 보여지고요. 집행부에서는 본 위원은 사실 이 자리에서 처음 듣는 이슈인데 해당 부서지만 내부 상황들이 그동안 그렇지 않다라는 걸 뻔히 알고 있었으니까 처음 듣는 이슈인데 집행부에서는 이 이슈에 대해서 올해 한 해 동안에 검토하거나 심각하게 토론회 하거나 이랬던 적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토론회는 안 하고 지금 그냥 올해 4월부터 합창단 노조하고 교섭 중에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그러니까 상호 논의는 하고 있었던 것이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계속 한 한 달에 한 번 정도씩 계속.

박은경 위원

네. 조금 더 준비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 거지요? 고민이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서로의 의견 차이도 있고 서로의 입장도 서로 알아가고 그러고 지금 서로 교섭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은경 위원

의회하고는 딱히 지금 그 부분에 대한 논의가 없었던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에서 발언을 하고요. 공간에 대한 부분들은 우리가 빨리 대책을 만들어서 안정적으로 또 그런 공간 준비는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것들은 가능한 빨리빨리 해서 진행하시고 공감대가 필요한 것들은 좀 조금 숙의 과정이 필요해서 말씀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네.

박은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남양주문화재단에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대표님 앞으로 좀 나와주실까요?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남양주문화재단 조요한 대표입니다.

원주영 위원

네. 지금 문화재단 인력 충원은 다 됐나요?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지금 일부는 이렇게 선발을 해 가지고 지금 근무를 하고 있고요. 지금 2차로 나머지 인원을 지금 채용 단계에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지금 모집 중인데 채용공고 내셨지요?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네.

원주영 위원

네. 올해는 이제 뭐 다 지나긴 했는데 출범한 이후에 어떤 일을 하고 계세요?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지금 첫 번째로는 조직 체계의 확립을 위해서 재단 안에 업무 같은 것들을 업무 분장을 하고 이런 기본적인 일을 하고 있고요.

원주영 위원

네.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그다음에 내년도 공연을 지금 세팅하고 있는 중이고요. 그다음에 생활문화나 그다음에 지원사업에 대한 부분들이 이관된 사업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다 검토하고 그다음에 인수인계를 받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인 건가를 지금 강구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지금 업무를 하고 계시는데 직원을 8명 모집하고 있는 거지요?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네. 그렇습니다.

원주영 위원

8명이 다 뽑히면 직원 채용은 이제 완료가 되는 건가요? 계획된 직원 채용은 다 완료가 되는 건가요?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네. 정규직은 다 완료가 되는 거고요. 그다음에 기간제도 지금 같이 뽑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지금 인력이 좀 부족하지요? 업무하시는데.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네. 제가 지금 재단에 와 가지고 지금 봤는데 경기연구원에서 이렇게 유입을 줘 가지고 인원을 배정해 줬는데 실질적으로 운영하는데 있어서는 엄청 인원이 부족하지만 거기에 맞춰 가지고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래요. 채용 완료는 언제 되나요? 이분들이 언제부터 투입이 되나요?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내년 1월 1일부터 채용… 그러니까 투입이 되고요. 지금 완료는 12월 정도에 완료가 됩니다.

원주영 위원

그러면 보통 경력자들을 뽑는 건가요?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6급은 경력이 없고요. 5급부터는 경력자들을 뽑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본 위원이 듣기에는 전에도 직원 채용을 한 번 했었지요?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네.

원주영 위원

그때도 많이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네. 그때는 남양주시에서 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6급만 해도 두 명인가 뽑는데 160명 정도가 오고 그렇게 했었다고.

원주영 위원

한 가지 제안드릴 것은 지금 남양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채용공고를 올려놓으셨는데 그거를 모르겠어요. 이제 이게 좀 늦은 것 같긴 한데 다음에 혹시 이 규정이 있잖아요. 공고 기간, 언제부터 채용하겠다는 공고 기간이 있잖아요. 한 열흘 정도 또 이런 재단은 해야 되는데.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네. 15일간 정도.

원주영 위원

그래서 정확히 말씀드리면 열흘이에요. 본 위원이 찾아본 바로는 열흘이고 그다음에도 재단에서도 지금 열흘 동안 공고를 한다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기간은 아마 다른 데 홍보를 하기에는 어려울 건데 혹시 다음에 직원 채용의 상황이 발생하면 우리 남양주시 홈페이지도 같이.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시 홈페이지에도 올라간 거로 알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지금 있나요?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네. 올라갔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잘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자리센터, 남양주일자리센터 홈페이지도 있어요.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아, 네.

원주영 위원

보통 남양주 일자리, 남양주 구직 이렇게 치면 남양주 일자리센터 홈페이지가 뜨는데 거기도 또 같이 홍보해 주시기를 바라고.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네.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홈페이지를 보면 아마 우리 대표 증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인력이 좀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 홈페이지가.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아직 완성된 건 아닙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래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 오류도 많아요. 탭을 다 눌러보면 오류가 있는 부분도 많아요. 그리고 콘텐츠가 다 대체로 안 들어있고 그거 잘 알고 계시지요?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네. 사실은 그게 1월 1일부터 가동을 하려고 그랬는데 저희들이 채용이라든지 그다음에 공고라든지 이런 것들은 11월부터 들어가기 때문에 우선 가오픈이라고 할까요? 그런 개념으로 올려 가지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이해하고 있습니다. 인력이 충원이 되고 이제 본격적으로 업무가 진행이 되면 이런 부분은 이제 확실하게, 이게 얼굴이잖아요. 남양주문화재단의 얼굴인데 이런 부분도 잘 신경 쓰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네.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이상입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07분 감사중지)

(15시 21분 계속감사)

○위원장 한근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나. 미래교육과

○위원장 한근수

다음은 미래교육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께서는 집행기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미 위원님.

○부위원장 정현미

자료 요청한 건인데요. 장학사업 추진 실적.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부위원장 정현미

장학금 장학사업 중에서 어떤, 어떤 장학사업이 지금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대략적으로 좀 설명을 해 주세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장학사업은 저희가 2003년도서부터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설치를 해서 근거를 마련해서 저희가 운용을 하고 있고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적립기금 80억을 조성을 했고 그다음에 2019년부터 저희가 시 직접 운용으로 재단… 2006년부터 운용기금을 재원으로 장학사업 추진을 하다가 재단에다가 위탁해서 하다가 저희가 2019년부터 시 직접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학사업으로는 종류로는 미래장학금과 복지장학금과 재능장학금 이렇게 세 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각각 특성은 어때요? 미래, 복지, 재능 세 가지 장학사업이 있는데 특이사항이 어떤 거예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미래장학금은 어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미래장학금은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복지장학금은 저희가 저소득이나 그다음에 세 자녀 이상인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재능장학금은 예술, 체육 그런 쪽에 재능이 뛰어난 그런 청소년을 대상으로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1년에 한 번씩 지급되는 건가요? 각각?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부위원장 정현미

인원은요? 선발 인원은?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선발 인원은 올해 같은 경우는 지금 우선 저희가 미래하고 복지는 여기 저기 뭐지 행감 자료에는 지금 저희가 8월 31일까지기 때문에 상반기 것만 들어가 있는데 저희가 미래하고 복지는 다 지원이 나갔습니다. 그래서 미래 같은 경우는 올해는 50명 계획에 44명이 선발이 돼서 지원이 됐고요. 그다음에 복지장학금 같은 경우는 저희가 60명 계획에 저희가 76명이 선발이 돼서 지원이 됐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재능은?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재능은 지금 여기는 아직 안 들어왔는데 재능도 얼마 전에 지금해서 저희가 선발이 다 됐는데 재능은 96명 계획에 96명 다 해서 지원이 됐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선발 인원이 원래 이렇게 이 조례가 있어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부위원장 정현미

조례상에 어떤 규정이 없나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아 정해져 있어요, 선발 인원은.

○부위원장 정현미

선발 인원은 정해져 있어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그래서 선발 인원은 같아요. 그래서 ‘24년도도 그렇고 ‘25년도도 계획 인원이 선발 인원입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그렇지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선발 인원인데 저희가 그 선발 인원에 차이가 좀 있어요.

○부위원장 정현미

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그 이유는 저희가 미래장학생이나 이런 장학생 선발을 하다 보면 휴학이나 졸업이나 전출이나 그다음에 미래장학금 중복 지급의 그런 제한 부분으로 해서 그런 좀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집행 잔액이 남는 부분이 있는데 2024년도부터 저희가, 아니 2025년부터 저희가 그 집행 잔액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복지장학생 쪽으로 우선순위로 해서 1순위는 복지장학생, 2순위로는 미래장학생으로 선발을 해서 운영을 하는 그런 쪽으로 심의위원회에서 통과가 돼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미래장학생은 올해 기준으로 50명 계획인데 43명이 된 이유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44명이요.

○부위원장 정현미

44명이 된 이유는 지금 방금 뭐라고 하신 거예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그 이유는 아까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그런 미래장학생 일반에서는 그런 사유가 발생했고 저기 방송통신도 미래장학생에 들어가 있는데 방송통신 같은 경우는 저기 한 2명 정도가 성적 미달로 해서 불합격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선발이 됐다가?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아니 선발 전에.

○부위원장 정현미

선발 전에?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저희가 거르는 과정에서 선발 과정에서 합격이 된 부분입니다. 미달로, 성적 미달로.

○부위원장 정현미

이게 지금 좀 경쟁률이 센 편인가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경쟁률이 지금.

○부위원장 정현미

미래장학생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되나요? 올해 기준으로 했을 때.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지금 미래장학생 같은 경우는 지금 15 대 1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복지장학생 같은 경우도 7 대 1 그 정도로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그렇지요. 경기도 안 좋고 해서 점점 더 이런 장학금 혜택을 받으려고 하는 수요는 되게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수요 대비 공급이 좀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원 조정 계획은 없을까요? 그러니까 정원을 선발 계획 인원을 좀 늘리는 계획은 없을까요? 지금 경쟁률이 15 대 1이라고 하면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잖아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그런데 그게 계속 그렇게 늘려갈 수 있는 부분이 안 되는 게 저희가 이게 지금 적립시켜 놓은 80억 원은 건들지 않고 저희가 운용기금이 이자수입하고 제휴카드기금이 나오는 그 부분으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집행 부분으로 해 갖고 저희가 한 5년 치를 한번 이런 이자 부분이 지금 현재 ‘26년도에는 2.5% 이 정도로 적용이 되는데 그걸로 해서 시뮬레이션을 돌려봤을 때 5년 정도 후에는 예치금이 9600 이 정도밖에 남지를 않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기금 80억 원을 건들지 않는 선에서 이자수입을 해야 된다고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그거를 갖고 지금 현재까지 운영 계속하고 있는 부분이고.

○부위원장 정현미

왜 그런 규정이 있어요, 혹시?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아니 그런 부분은 따로는 없는데 적립금을.

○부위원장 정현미

기금 80억이면 적은 돈도 아니고 상당한 금액이라고 생각하는데.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기금을 좀 건드렸을 때는 그게 계속 좀 줄어드는 부분이 있어서.

○부위원장 정현미

기금의 어떤 목적과 취지 이런 것들을 생각했을 때 본 위원이 판단하기로는 조금 정원을 늘려도 된다라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이 기금이 어떤 기금입니까? 장학기금이잖아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부위원장 정현미

뭐 수익률도, 수익률 가지고 장학제도를 좀 운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부위원장 정현미

수익률이 0.2%대지요? 0.19에서 0.25까지 나오네요, 보니까. 연도별 수익률을 보니까. 80억을 보유하고도 사실 운용이 뭐 예금 위주로 되어 있고 또 80억을 건들지 않는 선에서 이자수익으로만.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장학기금, 장학제도를 운영하다 보니까 좀 한계점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수요는 많고 그런데 공급은 제한돼 있고. 조금 더 열린 어떤 제도 운영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장학기금심의위원회가 있으니까 그쪽에 한번 상정해서 그런 부분을 한번 더 검토하는 부분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이거는 좀 한번 적극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부위원장 정현미

쌓아두기만 하면 뭐 합니까. 필요한 사람들한테 정작 돌아가지 않는다면 이건 기금이 별로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그리고 선발 기준에서 복지장학생 같은 경우는 지금 읍면동장이 추천을 좀 하네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부위원장 정현미

60점 정도 읍면동장 추천 60점.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 60점 비중이 혹시 적절합니까? 이게 물론 그 학생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또 추천할 만하니까 이제 추천이 되겠지만 이게 적정한지 60점 비중이.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이 복지장학생 같은 경우는 저소득층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 저소득 부분에 대해서는 읍면동에서 또 여기서 신청 접수는 복지장학생은 거기서 신청 접수 받아 가지고 그걸 확인해서 그리고 저희 쪽에 들어오는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어쨌든 읍면동장이 추천을 해서 추천을 받긴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어떤 객관성이나 공정성 문제도 감안해서 시에서는 그거를 좀 잘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기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선발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앞서 말씀드렸듯이 80억 기금이 많은 돈이에요. 그래서 기금운용이 정체되지 않도록 그리고 또 지원 폭이 좀 넓어질 수 있도록 신경을 좀 써 주시길 바라고, 또 심사 기준에서도 공정성이나 어떤 그런 문제들 잘 관리감독해 주시기를 좀 당부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원주영 위원입니다. 우리 시에 휴먼북 라이브러리는 몇 분이나 계셔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475명입니다. 현재 등록된 인원이.

원주영 위원

475명이요? 475.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아, 447명이요.

원주영 위원

447명이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8월 31일 기준으로.

원주영 위원

우리 휴먼북 라이브러리 그러니까 휴먼북하고, 그러니까 휴먼북이 447명이라면 재능 기부를 하신다는 분이 447명인 거지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네. 그분들하고 연결이 되려면 어떻게 해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저희 저기 다산서당에 휴먼북들이 저희가 등록이 돼서 운영이 되는데요. 찾아가는 휴먼북 같은 경우에는 그쪽에서 신청을 하셔서 매칭을 하는 그런 부분도 있고 저희 쪽에서 관리를 그분들이 등록이나 활동이나 이런 부분을 저희가 관리하는 부서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 쪽으로도 신청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쪽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보통 열람 신청을 해서 필요하신 분이 그런 재능을 가진 분을 열람해서 그분의 스케줄이 거기 나오잖아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그러면 나랑 조건이 맞으면 열람을 해서 그 휴먼북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런 개념인가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그러면 다산서당에 휴먼북이 447명이 다 올라와 있나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지금 현재 다산서당에 등록된 휴먼북 님은 189명입니다.

원주영 위원

189명이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191명이 아닌가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저희가 확인해 봤는데 189명입니다.

원주영 위원

제가 보는 화면에는 191명으로 되어 있는데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아, 네.

원주영 위원

어쨌든 그러면 나머지 분들은 어디서 우리가 그런 분들이 있는 거를 알 수 있어요? 어떻게 알 수 있어요? 나머지 휴먼북들은.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나머지 휴먼북 님들은 저희가 명단 관리를 하고 있으니까 저희 쪽으로 전화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구조를 설명드렸는데 보통 이 휴먼북이 재능 기부하시는 분들이잖아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그분들이 기꺼이 본인의 재능과 시간을 내어 주셔서 그것이 필요한 분들한테 나눠드리겠다라는 거지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취지가 굉장히 좋은 사업이에요. 그런데 447명의 휴먼북의 각각 개성이 있을 텐데 그러니까 주특기가 있을 텐데 그렇지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분야별로 각각 다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런데 그거를 191명만 소개를 하면 나머지는 어떻게 알고 어떻게 그 시간을 어떻게 찾아갈 수 있어요? 부서에서 나머지 휴먼북을 관리하신다고 했는데 그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그러니까 저희가 중간에서 그런 매칭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잘 이해가 안 가는데 휴먼북을 여기 다산서당에다가 다 올려놓기는 어려운가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그게 개인정보도 있기 때문에 저희도 계속 휴먼북 님, 저희가 명단 저희한테 등록된… 아직 미등록된 그 휴먼북 님들한테 계속 말씀도 드리고 문자 안내도 드리고 하는 부분은 있는데 그게 다산서당에 등록할 때는 개인정보 입력이 다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어서 저희가 일괄적으로 입력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원주영 위원

그럼 시간도 그렇고 어떤 분이 어떤 재능 기부를 하시는지 알 수가 없는데 그거를 그냥 나는 이런 쪽에 관심이 있으니까 예를 들어서 직업 탐색에 관심이 있으니까 거기에 맞는 사람을 매칭을 해 주세요. 이렇게 일일이 얘기할 수가 있을까요?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할 수 있을까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그래서 저희가 저기 찾아가는 휴먼북 그런 것도 운영을 하는데 그래서 그 기관이나 이런 쪽에는 저희가 저희한테 등록된 그 447명의 휴먼북 님들을 좀 안내를 해 드리고 있는 부분으로 해서 저희가 신청 접수를 좀 받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열람 신청이 1회 미만인 휴먼북 목록을 제가 한번 자료로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176명이나 돼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이 부분이 이러한 구조에 기인한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휴먼북이 활성화가 돼야 되는데 활성화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어요. 왜냐하면 저희한테 제출하신 이 행감 자료에도 마찬가지고 제가 따로 제출받은 자료에도 마찬가지고 매칭 건수로 봤을 때 이런 좋은 사업이 왜 활성화가 안 되냐라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거기에 대한 뭐 대책이나 대안이 있을까요? 그리고 잠깐만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그리고 휴먼북 우리 지난 6월까지 정약용도서관 1층에 있는 휴먼북.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라이브러리.

원주영 위원

라이브러리에서 강의를 했어요. 그렇지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그런데 그 이후로는 안 하고 있나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아니, 강의는 특강이나 강의나 이런 부분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계속 이루어지고 있나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정기 강의도 매주 목요일 날 하고 이루어지고 있고요.

원주영 위원

매주 목요일 날마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부서에서 다산서당 관리를 열심히 해 주고 계신데 지금 보면 3, 4, 5, 6, 7월까지는 아마 이 휴먼북 관련해서 그 내용이 올라온 것 같아요. 그다음에 8월부터는 뭐 찾아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물어본 겁니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아…

원주영 위원

자, 다시 돌아가서 우리 휴먼북 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게 있을까요? 지금 이런 상황에서.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저희도 휴먼북이라고 하면 말 그대로 사람이 책처럼, 책처럼 그렇게 빌려서 그들의 경험과 재능, 지식을 나누는 그런 재능 나눔 사업입니다. 저희가 도서관에서도 책이 여러 책들이 꽂혀 있는데 빌리는 책이 있고 그대로 그냥 안 빌리고 좀 그냥 냅두는 책들도 있잖아요, 사실은. 그런 부분으로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원주영 위원

그러기에는 너무나 매칭 비율이 적어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그래서 저희도 지금 그런 부분에 지금 등록도 안 돼 있고 열람도 지금 활용이 되지 않는 그런 휴먼북 님들 176명을 대상으로 저희도 지금 안 하고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설문조사 쪽으로 사이트를 걸어서 실질적으로 좀 파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휴먼북을 하시겠다고, 재능 기부를 하시겠다고 의지를 보이신 분들은 어쨌든 본인이 하겠다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을 거예요. 누가 나를 열람해 주면. 그런데 지금 그 구조가 좀 제대로 안 되는 거 아니냐라는 점에서 저는 그 부분을 좀 말씀드리고 싶거든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그런데 정, 우리가 편하게 열람을 하고 저 사람이 나랑 적합한가 내가 원하는 것을 저 사람한테 얻을 수 있을까라는 그런 구조를 만들어 놨는데 그것조차도 뭐 개인정보 때문에 안 된다, 못 한다라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어쩔 수 없지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그걸 어떻게 부서에서 일일이 다 찾아줘요. 그거는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그래서 이렇게 휴먼북을 따로 소개를 하고 거기에서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이게 시간도 중요하잖아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장소도 중요하고.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그렇지요. 다 맞아야 되고.

원주영 위원

그런데 어떻게 일일이 다 물어봐요. 부서에서는 어떻게 일일이 다 찾아줘요. 그렇잖아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그러니까 정말 의지가 없으신 분은 안 하실 건데 제 본 위원의 판단은 그런 의지가 있음에도 여기서 소개가 안 돼서 혹은 어떤 구조적으로 찾는 사람들이 그 사람, 그 휴먼북을 찾을 수가 없어서 매칭률이 떨어지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해 봐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그래서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는 그런 단톡방 수다회라고 해서 휴먼북 님들이 다 초대를 해서 운영도 하고 있고요. 서로 그런 소통의 시간도 갖고 하라고 그렇게 수다회도 운영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휴먼북 님들끼리의 협업 강좌 이런 부분도 서로 다른 분야끼리 묶어져서 그런 강의도 해서 시너지를 낼 수 있게끔 그런 협업 강좌도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윈터스쿨이나 서머스쿨이나 이런 강좌를 이런 걸 좀 많이 해서 그분들을 좀 끌어내기 위한 그런 사업을 좀 많이 구상해서 운영을 하도록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뭐 노력을 하신다니까 제가 더 말씀을 안 드리겠는데 어쨌든 지금 이 실적으로 표현된 그 숫자로 봤을 때는 우리가 이런 좋은 사업 그러니까 고유의 목적이 있잖아요. 우리 남양주 시민들을 위해서 기꺼이 재능 봉사를 해 주겠다는 분들 그리고 그분들을 원하는 분들을 찾아주는 노력을 미래교육과에서 잘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그래야지 이 사업이 유지가 되는 겁니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계속 실적이 없으면 얘기를 할 수밖에 없어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알겠습니다. 내년에도 저희가 좀 고민을 해 본 게 지금 내년에는 그런 기관을 조금 더 확대해서 찾아가는 그런 휴먼북을 여러 기관에 확대를 하려고 하고 있고, 그런 기관들을 모아놓고 워크숍이나 이런 거를 좀 해서 그런 분들한테 휴먼북도 좀 소개하고 휴먼북들한테도 그런 기관에 대한 소개도 하고 이런 부분을 좀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잘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 위원

875페이지에 페이지 굳이 안 봐도 됩니다. 고대명품 시민리더 아카데미 과정 운영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875페이지.

박은경 위원

875페이지. 수의계약 활동했던 자료들 나오는 건데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박은경 위원

본 위원이 페이지 얘기하면서 말씀을 드리는 게 여기에 이제 우리가 작은 용역들 줄 때 수의계약 한 사업들 보면 인생다모작 사업이나 다수의 불특정 다수를 공모해서 신청해서 접수해서 교육사업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박은경 위원

그런데 그 속에 고대명품 리더 아카데미 과정 운영은 그 사업하고 결이 달라요. 2025년에는 몇 분이 참여하셨다고 결과가 나왔나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올해 같은 경우는 19기로 저희가 52명이 참여를 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

전년도 검토 결과에서도 그랬고요. 올해도 52명 참석했다고 했지만 중복된 인원도 있을 것이고 사장되었던, 예산 편성에서 사장되었던 사업을 다시 살려서 진행하는 과정들에 대해서 본 위원이 이렇게 한번 다시 살아나면 자체적으로 충분히 할 수 있었던 사업을 시가 지원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면 이게 한번 시작하면 또 끊기도 쉽지 않지요. 예산에 맨날 예산 어렵다고 하시지만 고정적인 지출 내용으로 잡히게 되는 그런 예산들을 만들어 나가시는 거예요, 부서가.

왜 이 사업에 대해서 말하냐면 이 사업은 본 위원이 2024년도 참석자들을 받고 송년모임에도 참석해서 인사를 해 봤지만 대다수가 이미 누적되어 있는 지역사회에 활동하시는 분들이고 그분들의 일정 부분 카르텔도 조성돼 있는 부분이고. 그분들은 그리고 시가 일정 부분 지원을 안 해 줘도 자체적으로 이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게끔도 역량이 있는 분들인데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하고 있다라는 거는 잘못됐다고 봐요. 그리고 이 사업의 리더분들도 그렇게 진행되기를 굳이 바라지 않을 거예요, 그리 큰 예산도 아닌 상황에서. 하지만 남양주 시민한테는 큰 예산이지요. 매해마다 고정적으로 이 예산이 들어가야 되는 상황이 발생되는 거니까. 그래서 이 부분 자율적으로 운영을 개선했으면 좋겠는데.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저희도 저희 부서에서도 위원님들이 계속 또 얘기… 말씀을 좀 하시는 부분이시잖아요. 그래서 이거를 어떻게 좀 운영을 할 건지 진짜 전면적인 검토를 한번 더 해 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네. 다른 사업들은 불특정의 남양주 시민 누구나가 자기 관심 분야에 응모하고 도전하면 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로 돼 있어요. 이 사업하고 달라요. 그런 부분들을 좀 유념해 주시고 한 번 이렇게 예산이 올라오면 쉽게 정리가 되지 않아요. 그런데 사실 부서예산을 편성해서 올리면 위에서도 걸러지는 것도 솔직히 쉽지 않지 않습니까? 그럼 부서가 원칙을 가지고 중심을 잡고 있어야 정치권에서 요구를 하더라도 그런 중심 하에서 움직여줬으면 하는 바람을 이 자리에서 피력하고요.

페이지에는 없지만 미래교육과에서 평생학습에 관련한 부분들을 담당을 하고 있잖아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박은경 위원

네.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남양주에 학습관 들어오는 거 알고 계시지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화도 지역으로.

박은경 위원

네. 명칭이 이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지만 시대에 걸맞은 대학이라고 보여져요. 지금 시대에 특히나 뭐 AI 온라인, 스마트 디지털 이걸 다 할 수 있는 그런 교육 방법이고 그걸 원하는 사람이 할 수 있잖아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박은경 위원

네. 그런 과정에서 그분들이 오프라인에서 또 움직일 수 있는 그런 학습관을 만드는 과정이에요. 그런데 남양주시가 이를 남양주시에 들어오는 거니까 잘 유기적으로 관계 조성하고 활용해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저희 화도 지역에 지금 방송통신대학교 남양주학습관이 지금 신축이 되고 있는데요. 진입 도로 그게 준공이 12월에 되고 신축하는 그 건축이 학습관이 내년 한 2월 정도에 준공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3월 정도에는 입학생을, 신입생을 이제 모집해서 오픈이 될 건데 저희가 유기적으로 좀 협력해서 평생학습 차원에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안타까운 거는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준비할 수 있는 과정들과 시간들이 있어야 되는데 적극적이지 않았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제 담당 실무가 도로과나 건축, 준공 이 문제이기 때문에 관여를 못 했을 수 있지만 그건 지역을 떠나서 화도가 아니라 남양주고요. 그리고 남양주가 아니라 이쪽 북부권의 학습관으로 생각을 하시고 이를 이용하시는 많은 시민들이 있다는 걸 염두에 두시고 우리가 또 유연하게 그거를 활용할 줄 알아야지요. 우리 시에서도 자랑스럽게 우리한테 남양주 방송통신대 학습관이 있다라고 홍보할 수 있어야 되고 그런 관계망을 좀 구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알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정현미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네. 우리 매년 진로교육박람회 하지 않습니까?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올해 3회째인가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3회째요.

원주영 위원

네. 올해는 장소가 좀 달라졌지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남양주체육문화센터의 실내체육관에서 했습니다.

원주영 위원

지난 행사 때 날씨 영향을 많이 받아 가지고.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맞아요.

원주영 위원

그래서 이제 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하게 된 거지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지금 3회째 하는데 반응이 학생들의 반응이 좋지요? 그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 반응이.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만족도 조사 하시나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만족도 조사했습니다.

원주영 위원

어떤 반응이 좀 있나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거의 90%가 넘을 정도로. 저희가 만족도 조사를 거기 참여한 진로교사, 인솔해 갖고 오는 진로교사하고 그다음에 참여 학생들하고 학부모님들 하고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하는데 90% 이상이 다 넘습니다, 만족도에는.

원주영 위원

작년하고 올해하고 장소가 바뀌었는데 참여 인원은 어땠어요? 차이가 있었나요? 아니면 비슷했나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차이가 작년 같은 경우는 그래도 일대가 좀 넓게 활용을 했었던 부분이잖아요. 정약용 거기 도서관 일대를 같이 했으니까.

원주영 위원

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 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하다 보니까 인원 차이는 한 몇 백 명 차이는 좀 있었습니다. 한 300명 정도 그 정도.

원주영 위원

네. 그게 9시부터 4시까지였지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그럼 학생들은 어느 연령의, 연령대의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나요? 진료교육박람회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중학교, 고등학생. 중·고등학생 위주로 참여.

원주영 위원

그 친구들은 그 시간이 수업 시간일 텐데 오는 친구들은 어떻게 오는 거예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저희가 학교에다 공문을 통보를 해서 미리 사전에 수요조사를 받습니다, 참여 학교에 대해서는.

원주영 위원

그러면 별도로 관심이 있어서 오는 학생들은 어떻게 거기 참여할 수 있어요? 수업 시간에.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체험 쪽으로 학교에서 진로 쪽으로 해서 빼서 시간을 빼서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래서 혹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생각을 한번 해 보셨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우리가 미리 수요조사를 해서 정해진 인원이 오는 것도 뭐 괜찮습니다. 또 관심 있는 친구들이 간다고 할 거니까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그런데 그것도 좋지만 조금 더 이 진로교육박람회를 확장시켜 보면 특정 학교라든지 뭐 인근에 있는 학교라든지 아니면 뭔 학교라든지 이런 어떤 기준을 두고 수요조사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인근 학교에서는 이 행사가 있다는 것을 알면 굳이 수업 시간에 오지 않더라도 학교 방과 후에 올 수도 있잖아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그럼 우리가 준비한 것을 같이 볼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같이 체험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서 얻어가는 것이 있겠지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일 거예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우리 과장 증인께서 뭐 여러 가지 생각도 하셨고 그리고 그 이후에, 행사 이후에 여러 가지 말씀도 들으셨을 거고 그렇지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어떠한 프로그램이 있는지 어떠한 부스가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겠지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그렇지요.

원주영 위원

그건 최우선으로 항상 고려해야 되는 부분이고. 두 번째는 시간을 조금 더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조금 더 늘릴 수는 없는지를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굳이 9시에 할 필요도 없어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왜냐하면 9시에 시작을 하려면 한 7시, 8시부터 적어도 뭐 8시 전에는 와서 학생들이 준비를 해야 되잖아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그것도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굳이 이걸 꼭 9시부터 4시까지 할 이유가 없다면 그 시간을 뭐 10시부터 6시까지 하든 뭐 아니면 9시부터 하더라도 그냥 뒤로 더 시간을 늘릴 수도 있잖아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원주영 위원

물론 예산이 더 들어갈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고려할 사항은 있겠지만 그거는 차치하고 실제로 여기에 참석할 수 있는 아이들, 이것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아이들 1년에 한 번이잖아요, 진로교육박람회가.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그렇지요.

원주영 위원

그래서 그런 참여율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고민해 보셨으면 합니다. 4시까지 하면 거의 그냥 관심 있어도 오기가 힘들어요. 거기에 방문하기가 좀 힘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저희가 지금 진로박람회 대상을 저희 관내 쪽으로만 지금 잡고 했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인근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방안 검토를 한번 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이제 이런 거지요. 예를 들어서 체육문화센터에 하잖아요. 그러면 이제 멀리서도 올 수… 남양주고등학교에서도 올 수도 있고 여기 평내에 있는 학교에서도 올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그거는 이미 가겠다고 의사 표시를 한 사람만 인솔자가 선생님이 데리고 오는 거잖아요. 저는 이제 그거를 벗어나서.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아, 네.

원주영 위원

행사장 인근에 있는 학교에서는 수업이 끝나면 올 수도 있다는 거지요. 예를 들어서 체육문화센터에서 하면 한강중학교라든지 뭐 동화중학교라든지 이런 데서 수업이 끝나면 3시 반, 4시에 끝나면 와서 볼 수 있는 구조가 돼야 되는데 4시에 끝나버리니까 그렇게 약속된 친구들만 그 행사에 참석할 수밖에, 참여할 수밖에 없다 이거지요. 그래서 시간을 좀 늘릴 수 있으면 더 늘려서 그런 친구들도 둘러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또 뭔가를 얻어갔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을 말씀드린 겁니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알겠습니다. 시간 검토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행사 잡을 때 그런 다각적인 부분을 한번 더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동훈 위원님.

김동훈 위원

김동훈입니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김동훈 위원

886페이지입니다. 학습등대 관련돼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학습등대가 운영이 되고 있잖아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김동훈 위원

과거에 처음 시작할 때보다 지금이 운영률이 저조…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과거보다. 그런데 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저희가 학습등대 시작을 2011년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초창기 때는 저희가 학습등대가 이제 10개로 시작해서 계속 늘어났던 부분인데 저희가 그런 예산적인 부분이며 그런 사항을 검토를 해서 지금 현재는 운영이 지금 152개 등대에 76개, 올해 같은 경우는 76개의 등대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훈 위원

아파트지요, 거의?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거의 아파트 위주지요. 자연부락 같은 경우는 좀 활성화, 저희도 예비등대로 해 갖고 활성화 차원에서 지금 노력은 하고 있는데 거기 그런 등대를 운영을 하려고 하면 운영위원회가 구성이 돼서 운영을 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자연부락 같은 경우는 그런 운영위원회 5명 이상이 돼야 되는데 거기의 통리장님들이 회주가 되셔서 기본이 되시고 그리고 나머지 주민분들로 해서 구성이 돼야 되는데 그런 위원회 구성도 약간 힘들고 그런 분들하고의 관계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 부분 차원에서 자연부락의 활성화는 조금 어렵습니다.

김동훈 위원

지금 운영 자료를 보니까 퇴계원 같은 경우는 1개소, 10명 참여한 걸로 지금 자료에 나와 있어요. 우리가 거기 퇴계원도 아파트가 굉장히 많을 텐데 어떻게 이게 1개소에 10명 참여하고 평내동에 2개소에 47명 참여하고. 저는 이 학습등대와 평생학습센터하고 구분을 해서 그러니까 노약자나 어린이 이런 시민들은 학습등대에 참여를 많이 하고 나머지 성인들은 우리 평생학습센터를 이용하면 되는데 이렇게 좀 나눠서 취약계층, 그러니까 이동이 좀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활성화시켜야 되는데 그런 부분도 좀 관심을 가지고 적용을 하고 있나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아까 조금 전에 제가 더 보완해서 조금만 말씀드리고 예비등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없는 아까 퇴계원 쪽이나 뭐 금곡동이나 양정동이나 조안면이나 이런 쪽은 저희도 예비등대로 들어올 수 있게 내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매니저님들을 활용해서 발굴단을 운영을 해서 그런 자연부락에도 학습등대 운영이 될 수 있게 저희가 노력할 계획에 있고요.

저희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희도 평생학습센터가 저희는 기능 전환을 해서 평생학습센터는 취·창업을 위주로 5060을 대상으로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고요. 학습등대 같은 경우는 저희도 노인, 어르신들이나 그다음에 아이들, 청소년 이런 쪽으로 해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그래서 향후에도 저희가 평생학습센터를 기준으로 저희가 읍면동에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5개 읍면동에 주민자치랑 대학이랑 연계해서 이음대학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쪽에서 대학이 들어와서 그런 평생학습 차원에서 프로그램을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를 거점형 평생학습센터로 해서 학습등대까지 연결되는 그런 모세혈관 같은 그런 평생학습센터 좀 그렇게 지역에서 운영이 될 수 있게 저희도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김동훈 위원

그래서 학습등대가 아파트 단지에, 우리 아파트 단지에 보면 유휴공간들이 많아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그렇지요. 네.

김동훈 위원

규모도 크고. 그런 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어린이, 청소년들의 공간과 학습등대 역할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는 거지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김동훈 위원

우리 여기 청년정책과도 있지만 우리 뭐 펀그라운드 조성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김동훈 위원

그런데 어린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거든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맞아요.

김동훈 위원

어린이, 청소년들이. 그런데 이런 학습등대도 지금 운영이 과거보다 그러니까 그 아파트 단지에서, 제가 그 당시 옛날에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할 때 이 학습등대 활성화를 위해서 굉장히 많이 노력했던 기억이 있어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김동훈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그 당시에는 아파트 단지들이 도시가 되면서 그러면 활성화 통해서 아파트 가치도 상승시키려는 노력들이 있었거든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김동훈 위원

그러니까 동대표 회의에서 적극적으로 나섰는데 지금 실태를 제가 보면 별로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이 관심을 좀 끌어올릴 수 있는 역할을 조금 더 해야 되지 않나. 이대로 두면 거의 뭐 살아남지 못할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지금 좀 침체돼 있긴 한데 방금 말씀드렸던 그런 어린이, 청소년들 관련된 그런 프로그램들을 좀 발굴해서 입주자대표회의라든가 아파트에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야 돼요. 통장님들을 통해서도 할 수도 있겠지만 공동주택의 아파트는 입주자대표회의가 주로 관여를 하고 하거든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김동훈 위원

그러니까 이 학습등대 운영을 좀 내실화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사각지대도 발굴하면서 활성화하는데 활성화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김동훈 위원

진짜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 놓치지 마시고 과장님이 챙겨보시면 좋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내년에는 저희가 아파트 같은 경우도 저희가 5인 이상 운영위원회로 구성이 되는데 거기는 진짜 아까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입주자대표하고 관리소장이 당연직이에요. 그분들의 관심이 우선은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주민 3명으로 해서 이렇게 구성이 돼야 되는 부분인데 저희가 내년에는 그런 학습등대 활성화 차원에서 예비등대도 그렇고 성장형, 예비등대 아파트든 자연부락이든 좀 발굴단을 운영해서 적극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훈 위원

뭔가 이게 학습등대를 우리 아파트에서 적극적으로 운영하면 어떤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느낌을 드릴 수 있도록.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김동훈 위원

그러니까 학습등대 자체를 잘 모르세요. 모르신다고요. 모르시니까 관련 부서인 우리 과장님이 직원들하고 해서 잘 교육을 시키고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좀 활성화되지 않겠나 이렇게 봅니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알겠습니다.

김동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현미 위원님.

○부위원장 정현미

각종 위원회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미래교육과의 위원회는 본 위원이 알기로는 교육지원심의위원회, 장학기금운용심의위, 민주시민교육운영위, 평생교육협의회 이렇게 있지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잘 운영하고 계신데 모든 위원회가 연 1~2회 정도 운영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게 회의 운영 방식이 원래 그런 건가요? 아니면 안건이 없어서 그런 건가요? 뭐 어떤 이유 때문에 그럴까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지금 남양주시 평생… 아니 교육지원심의위원회는 지금 연 1회 개최를 하고 있고요. 이거는 교육 지원 관련된 부분 심의나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연 1회의 필요성에 의해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장학기금운용심의위원회 같은 경우는 저희가 연 한 3회, 2~3회 정도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그다음에 민주시민교육이나 민주시민교육운영위원회나 남양주시평생교육협의회 같은 경우는 저희가 민주시민교육 같은 경우는 연 1회 운영을 하고요. 연말 정도에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남양주시평생교육협의회 같은 경우는 2회 정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딱히 뭐 운영 횟수를 많이 늘려야 되는 이유는 없는 거잖아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없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필요에 의해서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데 위원회 구성을 보니까 특정 위원들이 두세 개의 위원회에 동시에 활동하고 있는 게 좀 보였어요. 그래서 한번 살펴보시고.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부위원장 정현미

지금 4개 위원회에 특정 위원이 두세 개 정도 위원회 활동을 동시에 하고 있다는 것은 정책 다양성이나 아니면 회의가 어떤 형식화되는 구조가 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전문성, 대표성이 훼손될 수 있는 우려가 있으니까 검토하셔서 그 부분 감안해서 다음에 위원을 위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임기 기간이 있으니까 그 기간이 지나면 검토해서 위촉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그 회의록은 제가 그냥 요약본으로 좀 봤는데 요약본으로 본 것이라서 그냥 중요한 굵직굵직한 내용들만 좀 파악할 수 있었는데 회의들이 대부분 다 현황보고나 계획보고 이 정도 선이더라고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심의나 자문 기능들은 거의 없는 것 같더라고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래서 어떤 성과나 평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회의록에서 위원들이 요구하는 부분들이 좀 있었거든요? 예를 들면 교육지원심의위원회에서는 ‘21년 회의록에서 성과, 만족도 포함해 달라라는 그런 요청이 있었어요. 그리고 평생교육협의회에서는 ‘25년도 2회 회의록에서 성과관리지표 없어서 성과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지적 사항들이 있었고. 또 민주시민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23년도 회의록을 근거로 위원들이 만족도 조사, 효과성 조사 필요 지적했으나 어떤 실행 근거가 없는 모습. 뭐 이런 회의가 형식적으로 좀 이렇게 운영되고 있다. 실질적인 자문기관의 어떤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작동하고 있는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의구심이 들게 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위원회가, 각종 위원회가 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또 각 위원회마다의 목적과 취지가 다르잖아요?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래서 그 목적과 취지에 맞게 위원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에 좀 내실을 갖춰 달라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장학기금운용심의위원회도 앞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기금이 80억 보유인데 연간 집행은 3억 6000 수준이고 이거는 기금 활용도가 매우 낮다는 것이고 이것도 역시 심의위원회에서 지적했던 내용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원회에서 회의를 통해서 중요한 내용들이 좀 이렇게 지적이 되거나 아니면 요청사항들이 있으면 그런 부분들 잘 반영해서 위원회를 운영해 달라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본 위원장이 추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아까 김동훈 위원님께서 학습등대 말씀하셨는데요. 이번에 자료를 찾다 보니까 우리 남양주시가 학습등대 관련해서 전국적으로 좀 유명하고 또 세계적으로도 또 유네스코 학습 도시상까지 받았더라고요, 보니까요. 2015년도에 받았지만. 그렇게 우리 시가 학습등대에 있어서는 다른 지자체보다 앞서가는 그런 도시인데 그런 명성에 좀 맞게 장점을 좀 살려서 더욱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우리 과장 증인께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알겠습니다. 활성화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미래교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11분 감사중지)

(16시 27분 계속감사)

○위원장 한근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 청년정책과

○위원장 한근수

다음은 청년정책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께서는 집행기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 위원

페이지 916페이지부터 917페이지까지요.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관련 질의하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기존에 교육단체에 있던 게 청년으로 와서 사회단체보조금으로 되어 있는 단체들도 있는데요, 청년정책과로 와서.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네. 이 단체 선정에 대한 기준이 어떻게 된 건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신청 자격은 관내 청소년의 활동을 지원하는 법인이나 단체는 다 해당되고요. 해당되는 내용은 청소년 수련 교류,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든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감시 활동, 그리고 범죄 예방 활동, 성범죄, 인터넷 중독 예방 등을 위한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모든 활동은 대상이 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그냥 이런 단체가 신청하면 바로 되는 거예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신청을 하면 저희가 3500만 원이 예산이라서요. 1개 단체에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해서 한 7개 단체 정도를 선정을 하는데요. 저희가 수혜 인원이라든지 아니면 프로그램의 내용이라든지 그리고 그동안에 단체가 해 왔던 그런 성과 같은 거를 보고서요.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서 선정합니다.

박은경 위원

이 단체 선정할 때 초반에 공모 진행하시는 건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공모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공모로 진행해서 공모에 응해서 그중에서 이렇게 몇 개 단체 선정하신다는 거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심의를 통해서요.

박은경 위원

이 사업 하는 거가 어느 위원회에서 담당해서 진행을 하는 건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보조금심의위원회.

박은경 위원

아니 아니. 보조금 심의 하는 거고 당연히.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청년정책위원회예요? 아니면 해당.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이거는 그냥 아니 이거는 저희 과의 위원회에서 담당하는 건 아니고요.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가 다 신청서나 이렇게 해서.

박은경 위원

과에서 그냥 포괄적으로 청년정책이라 생각해서 공모사업하고 진행하신다라는 거지요, 지금?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그렇게 진행해서 보조금심의위원회에 상정을 하는 겁니다.

박은경 위원

이 사업은 우리가 위원회가 지금 청년정책위원회, 지방청소년육성위원회, 늘푸른청소년위원회 여러 가지 위원회가 있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각각의 사업도 또 다르긴 하겠지만 지금 여기 큰 틀에서는 청년정책위원회 안에도 이제 이런 사업들을 할 수 있다라는 그런 규정들이 있겠지요. 그러면 청년정책 프로그램 사업, 공모사업 해서 명칭이 명확하게 나가야 되고 거기서 공모 선정이 되고 심의도 거기서 해야지요. 그래야지 보조금심의위원회라고 말씀하시는 거는 포괄적으로 우리 청년정책과만 아니라 다른 모든 과들에 대한 거고 그냥 선정하는 거잖아요. 그런 게 아니라 청년정책에 특화되신 분들이 참여하는 위원회가 만들어져서 그 위원회에서 선정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기존에 지금 이 명칭 거론하고 싶지 않은데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KACE 남양주 뭐 여기서 이런 한두 개 있었던 거는 그동안에 교육 쪽에서 했었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2024년 전에 전전에 이렇게. 그러다가 이게 청년정책팀에서 이런 사업들을 하는데 단체들이 지금 중복되는 단체들이 많아요. 그리고 만약에 이 청년정책에 대한 사업 공모를 했다면 정말 이에 걸맞은 괜찮은 단체들, 더 많은 단체들이 공모했을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이 들어요. 참신한 단체들도 있었을 텐데 여전히 중복되는 단체들과 여전히 혁신적인 단체들이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하는 거고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이거 만들기 나름인데 그냥 만든다고 해서 그래도 툴을 정확하게 규정을 갖춰줘야 나중에 심의 때 청년정책에 걸맞은 사업인지 심의를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거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만약에 10개가 들어왔는데 5개만 예산에 맞게 5개만 준다고 그럴 때 그냥 선착순으로 준다 이런 식이면 안 되는 거잖아요. 기준 내에 공모를 하고 기준 내에 들어온 단체 중에서 괜찮은 단체를 제대로 선택하는, 다른 위원회가 그렇게 하고 있듯이 청년정책과가 이제는 그런 체계를 갖춰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이게 보조금이기 때문에 보조금심의위원회를 또 거쳐야 되기는 하는데 예를 들면 뭐 마을공동체 같은 경우 선정위원회를 자체적으로 한 번 하고 또 보조금심의위원회로 올라가거든요. 그럼….

박은경 위원

보조금심의위원회는 여기 과뿐 아니라 모든 사업에 우리 시가 시민 단체들한테 보조하는 거 많잖아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그건 당연히 하는 거고.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그러니까 필수로 해야 되는 건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청소년육성위원회나 여기서 전문가들 한번 1차 심사를 통해서 보조금심의위원회에 의견을 올리는 걸로 그렇게 이제 앞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네. 그런 틀을 갖춰 가지고 사업 준비를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은경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근수

박 위원님.

박은경 위원

948페이지에 청소년 육성사업 현황 관련 질의하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이 사업과 신생 사업들이 많기 때문에 954페이지까지 쭉 연계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통합적인 질의하겠습니다.

청소년 펀그라운드 사업과 청소년 상담복지 사업과 다양한 우리 문화 사업들을 청년정책과에서 담당해서 하고 있으시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네. 청년정책과가 만들어진 지가 얼마나 됐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2023년도라서요. 3년 차입니다.

박은경 위원

이제 ‘24, ‘25. 내년 되면 이제 4년 차가 되는 거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그리고 청년에 대해서 특별히 더 신경을 쓰고 정책에 특별히 더 반영하겠다 해서 청년정책관으로도 또 바뀌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그럴 준비를 하고 있으시잖아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네. 그러면 여기서 볼 때 본 위원이 지속적으로 말했는데 이 지역별 펀그라운드 사업 그다음에 청년 상담사업, 청소년 상담사업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균형 중요하잖아요. 지역별 균형도 중요합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이 부분에 대한 배려가 없다라는 거는 우리가 이 표를 봐도 다 인정하고 이해하고 계시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아니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은 그 해당되는 청소년들한테 대해서는 되게 답답한 얘기지요. 제안하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우리가 이 사업들을 다 도시공사에 위탁을 합니다. 그렇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네. 도시공사에 위탁할 때 우리가 기본 틀을 잘 만들어서 어떤 관점에 어떻게 사업을 하는 거다라는 틀을 만들어줘야 도시공사는 그에 따른 이행만 하면 되는 거니까.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우리 지역별 안배, 균형 이거에 대해서 일단 틀을 짜시고 거기에 걸맞게 준비해 주시고 그러면 부족한 게 보일 거 아닙니까?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부족한 거에 대한 점은 개선해 가면서 채워 나가야겠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펀그라운드 건 관련과 청소년 상담센터 건 관련해서 지역별 안배가 어떻게 되어야 되는지. 해당 지역에 청소년 수는 몇 명이고 복지가 필요한 수는 몇 명이고 이런 것들이 데이터가 되어서 그리고 그러면 향후적으로 언제, 언제, 어떻게 진행되겠다라는 기본 플랫폼을 플랜을 짜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제. 진작 짜고 시작했었어야지요. 여기서 본 위원도 이 부서가 생기고 하나하나 만들어가고 요구에 따라서 막 이렇게 진행하는 건 그게 이제 기본계획이 없이 진행하니까 여기까지 오는 거거든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잠깐 답변드려도 될까요?

박은경 위원

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말씀하신 거 공감하고요. 저희가 지역별로 다 계획이 있는데 일단은 뭐 예산이나 시간적으로 조금 소요가 되는 점은 양해 부탁드리고요. 그동안에 그쪽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게 지난번에 말씀해 주신 것처럼 한 펀그라운드에서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 전체에다 확대 홍보를 해서 참여하게 하고 찾아가는 펀그라운드라든가 이런 정책 많이 하고 있고요. 말씀하신 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신속하게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네. 일단 대안으로는 지금 찾아가는 펀그라운드 2024년에 진행하셨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2025년도에는 어떻게 진행하셨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2025년에도 찾아가는 펀그라운드 하고 있고요. 상담 같은 경우도 하고요.

박은경 위원

그런데 보세요. 2024년에 찾아가는 펀그라운드 진행한 게 오남근린공원, 진접역사 지하에 썬큰광장.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이거 지금 왜 얘기하냐면 우리가 지역 균형 안배를 좀 하시라 했을 때 동부권에서는 지금 펀그라운드도 없고 상담센터도 없는데 불구하고 찾아가는 펀그라운드 그런 데 가서 진행을 해야 되는데 다른 데 배정돼 있다 이 말씀 하는 거예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그래서 말씀하신 거 맞고요. 그리고 청소년수련관에서 이쪽 지역을 조금 하고 있고 그리고 이번에는 특별히 e스포츠 대회 같은 거를 호평동에서 개최를 해서 그쪽 청소년이 더 많이 오고 있고요. 축제 같은 경우도 작년에도 이음플러스 축제를 원래 진접 권역에서 하던 거였는데 호평동에서 하고 이렇게 좀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거는 제가 충분히 공감하니까요. 신속히 그리고 그동안에 보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네. 당장에 펀그라운드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찾아가는 펀그라운드라도 고정적으로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동부상담센터도 동부권이잖아요. 평내, 호평, 화도, 수동 폭넓게 보고 아이들이 그거는 빠르게 만들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여기서 하나 또 지적하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우리 시 집행부에서 예산을 올리면요. 집행부에서는 이미 예산 요구사안이나 여러 부서, 시민들을 통해서든 어떻게 해서든 예산 요구사안이 있으니까 예산을 올려올 텐데요. 그럼 의회에서는 걸러질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사실 쉽지 않은 거지요. 시민 요구들을 많이 이미 부담을 안고서 올리시는 건데 올리는 거에 대해 되게 신중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본 위원은 문화교육국 예산 낭비 사례로 봤을 때 우리가 와부에 페이스메이커라는 와부도서관 안에 페이스메이커라고 청소년 누구든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만들어져 있는데 그 공간을 다시 리모델링해 가지고 그 자리에다 펀그라운드 급하게 채워놓고 이런 부분 예산 낭비라고 봅니다. 예산 심의 때도 말하지만 결과는 항상 어떻게 돼요? 그냥 다수에 이렇게 해서 돼 버려요. 올리실 때 신중히 해야 되고 다시 한번 더 그런 부분에 신중하기를 제발 당부드리고요. 얼마나 낭비입니까? 페이스메이커 만든 지가 얼마나 몇 년 1~2년도 채 안 된 사업을 갖다가 다시 또 예산을 들여 갖고 그렇게 바꾼다는 거는.

국장님께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교육국에서 정말 예산 낭비라고 보여지는 부분들 도서관, 정약용도서관 내에 한뼘상사? 상가?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네.

박은경 위원

그것도 만든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던 거를 약간 뭐야 시의 홍보성 물품 게시한다고 한뼘상가로 바꿔놨는데 본 위원이 그 현장 갔을 때 달라진 것도 없고요. 제대로 갖춰지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그런 데에 이미 갖춰진 데 이미 깔끔하게 잘되어 있는 인테리어를 또 다른 예산을 들여서 바꾸는 거.

그다음에 폐철로 능내역 관련해서도 이미 충분히, 폐철로 능내역 관련해서는 충분히 그 자연관광이나 경관이나 이런 걸로 해서 사업성이 충분히 있는데 거기에 예산 6억을 들였어요. 이런 사업들은 시가 신중해서 올려야지 올려서 편성하고 나면 시민들한테 만족도를 주기 위한 사업이라지만 충분히 만족도 있는 사업에 추가로 덧붙여서 예산을 쓴다면 우리가 예산이 그렇게 많은 상황이 아닌데 그 사안들, 그다음에 페이스메이커 사안들 이런 사안들이 예산 편성할 때 신중하게 했으면 좋겠고 제발 올라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답변드리겠습니다. 와부도서관의 페이스메이커는 지금 저희가 활용도나 이런 걸 봤을 때 일단은 오전 시간에는 성인들 프로그램 하시는 분들이 좀 이용을 하고 있고요. 낮에는 활용도나 이런 면에서 저희가 이 지금 페이스메이커를 없애는 게 아니라 조금 더 보완을 해서 더 이용률을 높이고자 해서 지역의 욕구나 어떤 시민들의 그런 부분들을 반영을 해서 예산 편성을 올린 거고요.

한뼘상사 같은 경우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우리 시에 있는 그런 제품들을 거기서 판매를 할 수 있는 루트를 만들고 홍보하는 루트를 만들기 위해서 재정경제국에서 요청에 의해서 진행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폐철도 능내 관련은 잘 운영되고 있다고 알고 계시지만 역사나 화장실, 주변에 그런 이용시설들에 대한 부분들이 좀 이용에 불편함이나 그리고 활성화하는 데 좀 있어서 저희가 특조금을 받아서 또 진행되는 부분들도 있고요. 해서 우려하시는 부분의 예산 낭비가 없이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폐철도 관련해서는 문화관광과에 다시 얘기하고요. 그 나머지 아까 말씀한 정약용 사업이나 청년 와부도서관 사업 관련해서는 있는 공간에 추가로 좀 덧붙이는 거에서 그 예산이 작은 예산이었으면 괜찮은데 있는 공간이 충분히 수려하게 잘 만들어진 걸 뒤집어엎는 예산을 만들어나가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 있는 예산에 일정 부분 시설 조금 더 덧붙여 갖고 한다 이게 아니잖아요. 그 정도의 소규모 예산이 들어오는 게 아니니까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마십사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공간 활용 부분에서 좀 효율성을 높이고자 해서 이제 올린 부분인데요.

박은경 위원

예산의 우선….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그런 부분들도 조금 더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네. 예산의 우선순위를 봤을 때 리모델링이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들어간다 그러면 이런 얘기를 안 하겠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제가 잠깐 답변드리겠습니다. 메이커스페이스는요. 지금 리모렐딩이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그런 차원의 리모델링이 아니고요. 지금도 훌륭합니다. 그런데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중간에 라운지를 계단형으로 해 가지고 거기에 뭐 테이블이나 이런 거 의자를 놓고 아이들이 거기서 쉴 수 있거나 프로그램을 진행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거만 걷어내서 그거는 저희 청소년수련관이나 이런 데서 재활용을 하고요. 거기만 트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메이커스페이스가 교육이 있을 때만 그 교육 수강생이 와서 이용을 해 가지고 그 교육 프로그램이 없을 때는 텅텅 비어 있어요. 그런데 청소년들이 나머지 시간에 여기 와서 자유롭게 여가를 보내고 그리고 쉴 수도 있고 그리고 친구들이랑 어울릴 수 있는 기능을 확대하는 쪽이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것처럼 리모델링으로 전체를 다 뜯어고치는 게 아니라 가운데 계단형이 있습니다. 한번 가보셨는지 모르는데 그것 때문에 활용을 못 하고 있어서 그것만 거의 걷어내는 그 예산이 그것만 있는 거고요. 기능을 확대해서 와부 권역에도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지금 현재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차원으로 봐주시고 저희가 예산 낭비되지 않도록 잘 리모델링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와부 권역에도 청소년 펀그라운드 시설이 없어서 있는 페이스메이커 시설도 사업비 따다가 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거기다 만들었다고 얘기하면 다른 권역은 시설이 있는 공간들을 리모델링할 공간 많은데 왜 아무것도 안 하고서는 그러고 있을까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기능 확대로 봐주시고.

박은경 위원

이런 얘기가 어떻게 이 자리에서 그렇게 답변이 나오십니까?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기능 확대로 봐주시고 다른 권역도 그렇게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저희가 찾으면 그렇게 같이 이제 조성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과장님.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다른 지금 없는 건 동부권만 다 없지요? 수동 이제 들어서고 있는데 나머지 화도, 호평, 평내, 화도 동부권만 없어요. 동부권에는 무슨 그런 공간이 하나 없어서 지금 못 하고 있을까요, 그럼요? 그 정도의 열정과 그 정도의 애정이 있으신 분들이? 더 얘기하시면.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위원님 말씀 잘 알겠고 그리고 그 계획을 알고 계시잖아요.

박은경 위원

그게 어디 우선인지 생각하셔야지요. 와부에 있는 페이스메이커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그걸 만드는 게 우선인지 아무것도 없는 동부권에 하나 만드는 게 우선인지.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지금 평내호평이 ‘29년도에 큰 펀그라운드 중에 제일 큰 펀그라운드가 지금 조성 계획인 거 위원님 알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이거를 각 지역을 저희가 다 전체적으로 봐야 되니까 있는 시설을 활용도를 조금 더 높이고 거기 청소년들이 굉장히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으로 저희가 예산 절약해서 리모델링해서 확대하도록 하고요. 평내호평 건하고 화도 쪽도 빨리, 화도도 맷돌모루 플랫폼에 들어가시는 거 아시잖아요. 내년 후년입니다. 그래서 그때 그거를 최대한 앞당기도록 신속하게 조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신속하게 어떻게 조성하도록 노력을 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행정 절차 같은 거를.

박은경 위원

건물을 다 지어야지 진행할 수 있는 걸 뭘 노력하시겠다라는 거예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행정 절차나 이런 것들을 그 관련 부서랑 협의해서 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본 위원이 앞서서 그런 얘기를 몰라서 대안 얘기를 했습니까? 비어 있는 공간 지금 당장 못 하는 부분 대안이라도 만들어서 활동해 주십사 대안 제안했는데 거기다 대고 덧붙여 갖고 그런 얘기를 하고 싶습니까, 지금?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그 권역도 지난번에도 동부분소 없어진 거에 대해서 말씀하셔서 여태까지도 계속 찾아봤지만 그날 바로 저희가 이석영도서관이랑 화도도서관 또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말씀해 주시는 거에 대해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좀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본 위원이 이해하고 말고가 뭔 의미가 있습니까. 지역군 청소년들이….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노력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린 겁니다.

박은경 위원

계속 얘기하고 싶으신가 본데요. 동부권에 청소년 수가 몇 명이에요? 몇 프로나 돼요, 남양주시에?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화도 지역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박은경 위원

동부권.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동부권은 어디 어디를 말씀하세요?

그리고 화도도 지금 수동이 다음 주에 개관하잖아요.

박은경 위원

아니 답변하세요, 그거에 맞게. 동부권에 몇 프로나 돼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동부권 어디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지.

박은경 위원

동부권을 모릅니까? 남양주 처음 살아요? 남양주시청 과장 맞아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아니요. 어디까지 말씀하시는 건지 해서 하는 거고요. 화도는 1만 8000명.

박은경 위원

남양주시 기본계획에 동부권, 서부권 안 나와 있어요? 몰라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화도 1만 8000명 정도 되고요.

박은경 위원

몇 프로 정도 되냐고요, 대충.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1만 8000명인가. 10%.

박은경 위원

앞서서 말한 게 하나도 이루어질 수가 없네요. 지역 균형 안배하라는데 지역 균형 자체에 대해서 지역에 대해서 모르는데 어떻게 안배를 하겠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1만 8000명이고요. 1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박은경 위원

동부권에 화도만 있습니까?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일단 화도가 1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박은경 위원

네. 그럼 10% 인구는 그냥 기다리면 됩니까?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위원님, 저희가 계획이 다 있고 지금 조성하는 노력 중에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리고 와부도.

박은경 위원

그걸 모릅니까? 그걸 몰라서 과장 증인 그걸 몰라서 지금 질문 했었어요? 그걸 몰라서 앞에 대안에 대한 얘기했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그리고 와부 메이커스페이스 같은 경우.

박은경 위원

아, 지금 얼굴 철판 깔고 이런 활동하시기로 이 자리에 나오신 거예요? 본 위원이 질의한 거에 답변을 하세요. 본인 하고 싶은 얘기를 하지 마시고.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그리고요. 와부 메이커스페이스는 이미 예산이나 이런 거를 통과시켜 주셨는데 그거를 또 말씀을 하시니까.

○위원장 한근수

과장 증인, 과장 증인, 위원님이 질의하는 거에만 답변을 좀 부탁을 드릴게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그러니까 예산 낭비 차원은 아니라는 거를 말씀드린 겁니다.

박은경 위원

과장 증인은 예산 낭비 차원이 아니라고 보여지겠지만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지역 형평도 안 이루어졌고 이미 깨끗하게 이루어진 곳에 추가하기 때문에 예산 낭비라고 보여지는 부분이 있어요. 예산의 우선순위 짤 때.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이미 통과시켜 주신 그런 거니까 노력할게요.

박은경 위원

그래서 앞에 말했잖아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박은경 위원

이미 통과가 되니 선정할 때부터 중심을 잡고 잘 선정하라고.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그때 그런 중심 잘 잡고 선정했으면 동부권에는 배려 없이 그렇게 먼저 해야 됐었습니까? 상담센터조차도 없는데 상담센터에 대한 부분도 안 만들고 그거 먼저 만드는 게 우선순위에 맞습니까?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말씀하신 부분 잘 유념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본 위원이 청소년 시설 관련해서 종합적으로 남양주시 청소년 모두가 아주 균일하게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역차별 당하지 않게 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청소년과가 만들어진 지 얼마 안 됐으니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운영을 해 왔다면 지금부터라도 체계 잡아서 진행하자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공감합니다. 알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그리고 예산 낭비라는 거는 시가 집행부가 그렇게 만들었다. 시민들한테 혜택이 얼마큼이고 몇 프로에 먼저 가느냐, 우선순위에 먼저 가느냐 이런 거 따져볼 수 있어요. 무조건 다 잘 만들어놔서 그게 예산 낭비가 아니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까? 답변하시는 과장 증인의 태도는 제가 볼 때는 이 동부권의 아이들이 봤으면 얼마나 오만하게 느껴졌을까. 일반 시민들이 봤을 때도 얼마나 이쪽 지역에 배제에 대한 부분들을 가슴에도 안 담아놨으면 저렇게 말씀을 하실까 좀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원주영 위원입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우리 조례에서 정하는 청년의 나이 우리 남양주시 같은 경우에 연령이 어떻게 돼 있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19에서 39세까지입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런데 이제 지금 상당히 다소 연령에 대해서, 청년 연령에 대해서 정의가 다양하기 때문에 좀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뭐 또 법에서는 34세로 규정하고 있기도 하고 또 조례에서는 뭐 조례야 정하기 나름이긴 하지만 우리 시 같은 경우는 39세, 19세부터 39세예요. 또 심지어 어떤 데는 40세가 넘어가는 데도 있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네. 그래서 그 연령대에 속하는 사람들이 과연 내가 청년인지 이런 것들이 가끔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가 청년 지원사업들을 여러 개 하고 있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그런데 우리 시의 자체 예산으로 하는 것도 있고 또 국비를 지원받아서 매칭을 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뭐 다양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정리가 좀 어려워요. 우리 시에서 하는 청년 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정확히 청년 조례에 따라서 보통 39세까지 대상으로 보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그런데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라든지 어떤 특정 법을 준용하는 그것을 기준으로 하는 사업들은 또 34세로 돼 있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그것을 총망라해서 보면 어떤 거는 34세, 어떤 거는 뭐 39세, 또 어떤 거는 40세 이렇게 돼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현실적인 한계, 뭐 그건 우리 마음대로 고칠 수 있는 건 아니고 거기에서 우리가 어떤 근거를 가지고 그 규정하는 바대로 하는 거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차이는 있을 수 있어요. 여러 사업을 이렇게 모아놓으면 모아서 보면. 그렇지만 그 와중에 우리가 청년들에게 홍보하는 사업에 연령이 제대로 됐나라는 점은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제가 쭉 말씀을 드렸는데 이제 이해를 다 하셨을 거고 우리 청년정책과에서 상당히 잘해 놓으셨어요, 홍보를. 남양주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분야별 정보에 청년이라고 따로 탭이 돼 있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그것을 찍으면 청년 정보, 정책, 창업센터, 일자리, 복지, 교육, 참여·문화 이렇게 청년에 대한 모든 정보들이 총망라돼 있어요. 그중에서 하나를 말씀드리면 연령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우리 이 부분을 좀 개선하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이라는 사업이 있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그거 같은 경우에는 홈페이지에 우리가 소개하는 것은 19세부터 34세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 노동자라고 되어 있는데 경기도도 조례가 바뀌었어요. 그래서 아마 이 사업을 처음 시행했을 때는 34세였을 거 같은데 지금은 39세입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34세로 그대로 홍보가 돼 있어요. 그러면 34세부터, 물론 이것만 보고 아, 그런가 보다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려야지 아, 내가 대상이 되는구나. 여기에서 청년 노동자 통장이 내가 대상이 되니까 여기서 본 것처럼 이 정보처럼 한번 신청을 해 봐야겠다 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잘못된 정보는 수정을 하라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아, 네.

원주영 위원

지금 잘못돼 있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저희가 주기적으로 계속 수정을 하는데 이건 좀 놓친 것 같습니다. 저희가 다시 한번 전반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전에도 이거 한번 이게 굉장히 나이가 다르다 보니까 좀 혼란스러운 상황이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류의 지적도 있었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래서 이런 부분은 그냥 올릴 것이 아니고, 매년 하던 대로 그냥 올릴 것이 아니고 한번 점검을 해 보시고 그리고 여기서도 지금 간단히 봐도 좀 개선해야 될 부분들이 또 보여요. 그러니까 편의성을 좀 확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거는 아마 청년정책과에서 직접 하시는 건 아닐 것 같고. 그런 이제 뭐냐 하면 뭐 바로가기가 되어 있는 데도 있고 안 되어 있는 데도 있고 혹은 여기에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하고 네이버 예약 가능 이렇게 돼 있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그런데 보통 이렇게 돼 있으면 네이버 예약 가능을 탭을 활성화시켜서 그걸 찍으면 바로 예약을 할 수 있게 하는 게 좋겠지요. 이런 디테일을 그러니까 편의성 확보도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같이 한번 들여다보실 때. 그런 정보가 잘못돼 있는지 살펴보시고 그런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수정을 하시고 또 이런 부분에 있어서 누가 봤을 때 바로바로 알 수 있게 그런 편의성 확보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정현미 위원님.

○부위원장 정현미

페이지 수 901페이지 수동면 청소년시설 조성사업 질문하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일단 질문에 앞서 본 위원이 요청한 자료 잘 주셨는데 월간 공정률 이거를 이렇게 달라고 하니까 이거를 또 만드시느라고 많이 수고하신 거 같아요. 이게 상당히 어려운 작업인 것 같은데 일일이 검토하고 체크해야 되는 부분인데 자료 이렇게 잘 정성껏 상세하게 작성해 준 점 높이 평가하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요.

질문하겠습니다. 제가 칭찬만 할 것도 아니기 때문에.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 설계변경이 설계변경 내용을 보니까 펀그라운드 수동 2차까지 발생을 했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래서 이 설계변경 2차까지 된 것까지 좀 이해하더라도 사업비가 상당히 증액이 됐습니다. 총 3억 가까이 증액이 됐어요. 그래서 1차 설계변경에서는 3200만 원 맞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부위원장 정현미

2차 설계변경에서는 2억 9000. 총 3억 3000만 원이 증액이 됐는데 이게 1, 2차 설계변경으로 해서 이렇게 큰 금액이, 3억 3000이라는 큰 금액이 증액됐다는 것은 초기 설계하면서 어떤 충분한 검토가 없었지 않았나. 책임 있는 기술자 검토 이런 부분도 약간 행정의 과실, 과오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요. 일단 설계를 하고 현장에서 시공을 하다 보면 상황이 조금 현장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 첫 번째 같은 경우는 그 위랑 단차가 있는데 외벽 위에 있는 집에 석축 붕괴 위험이 있어서 그 석축 같은 거를 보강하고 배수시설 하는 거 있었고요.

그리고 2차 변경에서 가장 큰 거는 아시겠지만 BF 인증이 저희가 신축이다 보니까 BF 인증을 하는데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조금 증액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보면 설계비에 맞춰서 공사를 하고 공사 설계비에 맞춰서 설계를 하고 추가되는 공사는 나중에 낙찰 차액 활용해서 하는 그런 부분이 좀 있거든요, 항상 공사가. 그런 것 때문에 조금 추가가 됐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어쨌든 설계가 변경되면서 2차까지 발생하면서 3억 3000이라는 예산을 증액된 것은 어쨌든 초반에 그런 부분들을 잘 검토했었어야 된다라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부위원장 정현미

폐기물 처리비가 있었어요, 보니까. 당초에는 3345만 원이었는데 6999만 원으로 2배가량 증가됐네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래서 이것도 역시 초기 어떤 물량 산정에 잘못된 건 아닌지, 예측하지 못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거기가 기존에 두 동이 작은도서관이 있었고요. 그러니까 폐기물 처리 그거를 양을 좀 가늠 못 한 면도 있고 그 주변이 굉장히 지저분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 하는 것도 있고. 그리고 폐기물 정산 비용은 실비 정산으로 공정 때 나올 때마다 비용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어쨌든 이것도 2배가량 당초 예측했던 금액보다 예산보다 많이 나와서 이런 부분들도 차후에는 신경을 많이 쓰시기 바라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감리비. 감리비. 건축감리, 전기감리. 감리비가 있는데 건축감리도 2595만 원 중에서 실집행은 750만 원이고 전기감리 1548만 원에서 실집행은 750만 원입니다. 감리비 70% 이상이 지금 집행되지 않았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부위원장 정현미

이게 뭐 감리 업무를 실제로 잘했나 의문이 드는데 정상적으로 수행된 거 맞습니까?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이번에 11월 17일 준공 났고요. 12월에 여기 아직 미지출된 거는 다 지출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아, 그렇습니까?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부위원장 정현미

어쨌든 감리 업무가 정상적으로 제대로 잘 작동했는지 실제로 잘 수행했는지 그 부분을 묻고자 했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부위원장 정현미

지금 개관이 언제 목표로 하고 있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12월 3일 다음 주 수요일입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다음 주 수요일이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부위원장 정현미

보니까 시설 운영 계획 일반직 4명, 기관직 2명해서 총 인력이 6명인데 맞습니까?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부위원장 정현미

초기 시설 비용이 얼마… 초기 지금 운영비가 얼마 정도 책정하고 있습니까?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4억 6900만 원입니다. 인건비가 11억 1000, 그리고 자산 취득이 2억 2000, 운영경비가 1억 3700 이렇게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보니까 ‘25년 운영비라고 하면 3개월인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부위원장 정현미

3개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3개월입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3개월분이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그런데 이게 다 인건비 중심이란 말이에요. 개관 이후에 정상 운영될 수 있을까요? 프로그램 이런 운영 예산은 지금 책정이 안 된 것 같은데.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운영 경비 안에 1억 3700만 원에 다 들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운영 경비에.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부위원장 정현미

어떻게 프로그램은 지금 계획은 좀 구체적으로 잡혀 있을까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일단 기본적으로 다산 펀그라운드 개관해서 지금까지 잘 운영했던 직원이 거기 센터장으로 수동 펀그라운드 센터장으로 임용을 받아 가지고요. 그동안의 노하우가 1년 동안 잘 활성화시킨 노하우가 있고 청소년 지도사분들이 다 계시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동아리, 그다음에 크고 작은 문화 축제, 아이들 문화 체험이나 원데이 클래스. 그리고 펀그라운드가 또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도 하지만 아이들의 여가 시간을 건강하게 안전하게 보내는 책도 읽고 보드게임도 하고 친구들이랑 어울리는 그런 것도 있고요. 거기가 댄스실 같은 것도 있고요, 댄스 연습실. 그다음에 AR 체험도 있고 그냥 프로그램을 저희가 일부러 만드는 것도 있고 그냥 와도 즐길 수 있는 노래방도 있고요. 공유 주방도 있고 그래서 편안하게 여가를 즐기다 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크고 작은 행사를 다 기획하고 있고요.

○부위원장 정현미

네. 개관을 앞두고 있어서 지난 조성 기간 동안에 설계 부분이나 아니면 폐기물 증가 예측하지 못했던 그런 부분들, 사업 전반에서 좀 예측하지 못해서 관리가 미비했던 점들은 추후에도 다른 사업들 청소년시설이 조성될 때 이런 부분들이 같이 이번 일을 교훈 삼아서 재발하지 않도록 해 주시고 앞으로도 설계나 공정 관리 이런 체계들 관리감독 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청소년수련시설 지도 감독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 내용에 보면 보고 시기 준수 개선 요구를 했다고 돼 있는데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그거 정확히 무슨 얘기인지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예산 같은 거 사용한 보고는 잘되고 있는데 저희가 운영 성과 같은 거 있잖아요. 프로그램 운영한 거라든가 행사 운영 그런 결과는 좀 한꺼번에 몰아서 예산 연말에 결과 보고할 때 그렇게 하는 경우가 있어서 저희가 그래도 적어도 분기별로 보고를 해서 성과를 저희가 분석할 수 있도록 그렇게 권고한 사항입니다.

원주영 위원

네. ‘24년도에는 청소년수련관 외 펀그라운드 4개소 운영 지도 점검을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하셨고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23년도 걸 하셨겠지요. 그렇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네. ‘25년도에는 같은 걸로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하셨는데 이거는 우리 부서에서 1월에 해도 되고 2월에 해도 되는 거예요? 기준을 좀 정하면 어떨까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저희가 주로 연초에 하는 거는 작년도 예산 집행 현황, 수지율 이런 예산 관련해서 좀 많이 하거든요.

원주영 위원

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그러다 보니까 도시공사에서 정산 같은 거 집계가 뭐 잘 안 되거나 늦어지면 조금. 그래서 ‘24년에는 좀 늦게 한 것 같고 이번에는 조금 1월에 한 것 같은데.

원주영 위원

그런데 이게 뭐 문제라는 얘기를 드리는 건 아니고요. 1월에 하든 2월에 하든 어떤 기준을 좀 정해 놓고 그 달에는 그거를 한다는 근거를 좀 뒀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1월에 할 수도 있고 2월에 할 수도 있고 그러면 또 늦어지면 3월도 할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올해는 보니까 중간점검도 하셨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더 했습니다.

원주영 위원

또 9월 달에도 하셨고 10월 달에도 하셨고. 이런 것들을 작년에는 중간점검은 안 하셨잖아요. 그렇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그러니까 부서에서도 이런 점검사항을 그러니까 어떻게 점검하겠다라는 계획을 연간 계획을 좀 정확히 정하셔 가지고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운영하는 것도 준비를 하겠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그건 어떻습니까?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저희 2월 안에 하는데 이게 작년이랑 올해랑 달랐던 거 같아요.

원주영 위원

그러니까.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맞춰서 2월 안에 저희가 계획을.

원주영 위원

그러니까 1월에 할 수도 있고 2월에 할 수도 있는데 준비하는 곳도 그런 준비가 돼야 되는 거고 우리가 또 이런 점검을 하는 우리 청년정책과도 그 준비를 해야 되잖아요, 거기에 맞춰서. 그러니까 청년정책과에서 아예 연간 계획에 1월에 하겠다 내지는 2월에 하겠다 이걸 좀 정해 놓으면 어떨까 싶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또 중간점검을 하겠다고 하면 10월에. 그러니까 2월, 10월에 하겠다 이런 식으로 어떤 구체적인 뭐가 있어야지 가이드라인이 있어야지 언제는 뭐 했다, 안 했다 이런 부분은 좀 지양돼야 되잖아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그러니까 잘하고 계신데 이렇게 점검하시는 건 당연히 해야 되는 또 업무고 이 점검에 대해서는 뭐 당연히 해야 되는 건데 그거를 정확하게 해서 정확한 시기를 정해서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리고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913쪽에 기타사업수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23, ‘24년도에는 없다가 ‘25년도에 보여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그 내용을 좀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기타사업수입은 가장 있는 거는 자판기 수입 같은, 사업으로 인해서 들어오는 수입인데요. 자판기 수입금인데 그러니까 ‘23년이랑 ‘24년에는 저희가 이게 도시공사에서 입금을 하는 건데 기타사용료, 착오지요. 잘 몰랐던 부분도 있어서 기타사업수입으로 안 하고 기타사용료에다가 다 입금을 해서 올해 결산검사 할 때 지적을 받은 사항입니다. 그래서 ‘25년에는 세입 과목을 다 준수해서 이렇게 입금을 했기 때문에 이제 없던 과목이 지금 나온 겁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러면 2023, 2024년도에도 기타사업수입에 들어있는 내용은 어딘가에 담겨 있겠지요. 그렇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사용료 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 내역을 좀 보면 말씀하신 바는 이해했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내역을 좀 보면 아쿠와조이의 자판기 수입금이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까지 들어있고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펀그라운드 진건 자판기 수입금은 5월분. 그다음에 정약용 펀그라운드 자판기 수입금 외 현장 결제 수입금은 6월, 7월. 그다음에 다시 진건 자판기 수입금은 5, 6, 7월 이렇게 돼 있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제가 궁금한 건 뭐냐 하면 진건의 자판기 수입금이 1, 2, 3, 4월 거는 여기 표시가 안 돼 있는데 그거는 어떻게 처리가 된 건지, 그다음에 정약용 펀그라운드도 어떻게 처리가 된 건지 그거를 설명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진건 자판기 판매수입은 일부가 기타사업수입에 들어가야 되는데 기타사용료로 들어가서 그거 지금 과목 정정하는 중에 있고요.

원주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5월분, 6월분, 7월분 들어왔는데 1, 2, 3, 4는 그걸 지금 정정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과장 증인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다 알아들었고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그렇다고 하면 아쿠와조이처럼 1, 2, 3, 4, 5, 6, 7월분이 표시가 돼야 되는데 펀그라운드 진건 같은 경우에 5월분부터 7월분까지는 있어요. 이게 8월 기준이기 때문에 카드 대금이 다음 달 또 들어오는 거니까 7월까지 표시된 거는 알겠어요. 그런데 1, 2, 3, 4는 어디 갔으며 정약용 펀그라운드도 마찬가지예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1, 2, 3, 4월분이 펀그라운드 진건이 4번 기타사용료에 449만 5000 그게 일괄 입금된 겁니다. 4번 기타 사용료. 기타 사업수입으로 입금을 해야 되는데 진건 자판기 판매수입을 기타사용료로 입금이 돼서 그건 저희가 징수과로 과목 정정해 달라고 요청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러면 정약용 펀그라운드는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정약용 펀그라운드요? 정약용 펀그라운드는 아예 그냥 청소년 프로그램이나 기타사용료에 입금이 된 거 같습니다. 이거는 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원주영 위원

이해가 전혀 안 가는데 지금 자, 보세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정약용 펀그라운드 자판기 수입금 외. 자, 그러면 현장 결제 수입금은 뭐예요? 어떤 내용이에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현장 결제 수입금은 이게 자판기는 아니고 기타사용료로 들어가는. 예를 들면 객실 이용을 예약을 할 때 시스템에서 결제가 되는데 이제 뭐 다자녀다 뭐다 이래서 감면이 됐는데 그 감면된 금액으로 냈는데 현장에 와서 보면 그걸 증빙서류를 제출을 해야 되거든요. 증빙서류를 제출을 못할 경우에는 그 나머지 차액을 납부를 해야 된대요. 그래서 그 나머지 현장 결제 수입금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자판기 수입하고는 또 다른 건데.

원주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해했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그게 392만 5650원인데 정약용 펀그라운드 7월을 보면 1300만 원, 1450만 원이에요. 그럼 자판기에서 엄청 많이 팔렸다든지 혹은 현장 결제 수입금이 엄청 많이 늘었다든지 1000만 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설명이 되는지.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이거를 저희가 한 번에 묶어서 이렇게 납부를 해서 이 2개가 자판기 수입금이 얼마고 현장 결제 수입금이 얼마인지 자료를 받아서 제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거를 들어보면 정약용 펀그라운드도 마찬가지로 1, 2, 3, 4, 5월은 어디 간 거예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잠시만요.

(자료찾는중)

이거는 지금 한꺼번에 7월에… 아 6월하고 7월에 납부했는지 이거 좀 확인해서 자료 다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이런 거는 사실은 제출하시기 전에 정확히 파악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지금 여기서 그런 확인을 해야 되는 게 좀.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잠시만요.

(자료찾는중)(담당팀장,청년정책과장에게설명)

조금 전에 제가 약간 추측으로 말씀드린 것처럼 1월, 2월 이렇게 나눠서 해야 되는데 한꺼번에, 지금 금액이 보니까 한꺼번에 자판기 수입금 이렇게 하고 또 현장 결제 수입금 이렇게 해서 한꺼번에 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다시….

원주영 위원

그럴 것 같아요. 액수로 보니까 이게 1개월 사이에 1000만 원 이상 차이 난다는 것은 좀 언뜻 이해가 안 가거든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그래서 이게 진짜 7월에 이 금액이 아마 그쪽에서 그렇게 넘겼기 때문에 이렇게 받아서 청년정책과에서 표시를 하신 건지 아니면 청년정책과에서 자체적으로 이렇게 표시를 하신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관리도 철저하게 하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아까 지도 점검을 하셨는데 그 지도 점검하실 때 이런 부분도 뭐 포함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포함을 시켜야 될 거 같아요, 지도 점검하실 때. 뭐 돈이 안 들어온 건 아니잖아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원주영 위원

그렇지만 정확한 부분에 있어서 표현이 돼야 되는데 이거는 누가 봐도 그 앞에 달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할 수밖에 없거든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저도 여기에다 적어놨는데 파악을 지금 못 했네요. 다시 잘 파악하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수고가 너무 많으신데 이렇게 여러 시설들을 관리하시느라고 수고가 너무 많으신데 이런 부분도 아울러 신경을 좀 같이 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정현미 위원님.

○부위원장 정현미

페이지 수 915페이지입니다.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실적.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부위원장 정현미

‘24년, ‘25년 회의 구성 및 회의 개최 실적을 보니까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부위원장 정현미

지원위원회. 그리고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해서 전체 위원 수도 있고 한데 임기도 있고 한데 회의 개최 실적이 없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뭐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 어떤 경우에 회의를 개최를 하나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기본계획에 대한 수립 사항, 일반적으로는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심의를 받는 회의를 하고요.

○부위원장 정현미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라 하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보호와 교육 및 자립지원 사항을 심의한다. 설치 목적에 나와 있거든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기본계획이라든가 대안학교 지원에 대한 그런 것들을 심의를 합니다. 선정 기준.

○부위원장 정현미

그러면 우리 관내에 대안학교가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래서 대안학교 다니는 학생들도 학교 밖 청소년이라고 하더라고요. 맞나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학교 밖 청소년도 꽤 되는 것 같은데 회의가 개최가 안 된다는 거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어떤 우리 시의 관심이 좀 저조하다는 뜻으로도 비치는데.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부위원장 정현미

이거는 저기 뭐야 우리 과에서, 담당 부서에서 관리 운영의 부실로도 나타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대안학교에 대한 지원은 급식비 이런 프로그램비를 정상적으로 지원하고 또 거기 대안학교랑도 소통 체계를 갖추고 회의나 간담회 같은 것도 하는데 이 위원회는 죄송하지만 제가 좀 말씀드리면 이 팀이 지금 작년도 그렇고 재작년도 그렇고 직원이 계속 결원이 됐습니다. 한 명이 우울증으로 해서 휴직내고.

○부위원장 정현미

어떤 팀을 말하는 거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이래서 그런 등 사항이 있었어 가지고 사실 좀 너무 여력이 안 되는 상황이라 그러면 안 되는데 위원회를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했고요. 여기 뭐 기본계획 수립이라든가 대안교육 지원이라든가 이런 거는 정상적으로 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사업은 했는데 어쨌든 뭐.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이거는 저희가 잘못한 사항 맞습니다. 여러 번 하려고 했는데 여력이 너무 되지가 않아서 지금 계속 그런 상황이 발생을 했어 가지고요.

○부위원장 정현미

어쨌든 관리 운영 부실로 나타나네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잘 시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는 왜 못 했을까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이게 그 한 팀의 일이고요. 그 담당자가 이거를 이제 휴직을.

○부위원장 정현미

아, 연결되는 부분입니까?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1년, 거의 1년 동안 그렇게 돼 가지고 좀 어려운 상황이 좀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알겠습니다. 이거 위원회 운영 실적 지금 미비점들이 좀 드러났는데 잘 개선해 주시고 시정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본 위원장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위원장 한근수

이거 큰 거는 아닌데요. 이거는 그냥 가볍게 짚고만 넘어갈게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위원장 한근수

아쿠아조이가 맞아요? 아쿠와조이가 맞아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아쿠와조이요.

○위원장 한근수

그렇지요? 작성에 조금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그냥 살짝 짚고 넘어가고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죄송합니다.

○위원장 한근수

저희가 자치행정위원회다 보니까 남양주시에 있는 각종 조례에 따른 위원회 명단들이 있어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위원장 한근수

위원회 위원들이 있는데 매년 그분들이 뭐 어떤 사유로 인해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셔서 연결이 안 되든 위원회 활동을 못 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거는 우리 청소년정책과에 이야기하는 건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우리 국장님께서 그거는 좀 챙겨 주십사하고 당부를 드립니다.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네.

○위원장 한근수

매년 위원회 위원들 활동이 가능한지 여부를 체크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여기 지금 존경하는 우리 정현미 부위원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여기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위원회 구성도 보면 다른 지역으로 이렇게 가신 분들이 좀 눈에 띕니다. 누구라고 제가 지칭은 안 하겠습니다. 승진을 해서 영전해서 다른 지역으로 이렇게 가신 분들도 있고 이런 분들이 과연 이런 위원회가… 말씀드릴까요? 이거 어느 분인지.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위원장 한근수

우리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 황혜정 먼저 과장님이었지만 하남시로 교장으로 영전해서 가셨지요? 그런 분들이 이런 위원회가 소집을 하면 과연 오실 수 있을까. 위촉이 해서 2년이지만 2년이기 때문에 그거는 한번 위원회별로 한번 체크를 좀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위원장 한근수

그다음에 938쪽 남양주시 청년 창업스토어 운영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를 좀 할게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위원장 한근수

현재 입점해 있는 업체가 몇 개 정도나 되지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총 15개소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본 위원장도 자료를 좀 받아봤는데 월 매출, 월평균 매출 이렇게 해서 이제 자료를 받았는데 거의 여기 기재가 안 되어 있는데 이 기재 안 되어 있는 건 어떤 경우일까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저희 3기가 지금 입주한 지 이제 한 달이 돼 가지고요. 아직 매출이 아직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아, 그렇습니까?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위원장 한근수

이번에 좀 눈에 띄는 게 하나가 있어요. 그린빈이라는 상호를 가진 업체가 있는데 이게 해외직구예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위원장 한근수

해외직구 업체인데 이게 어떤 업체예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이거는 비상주 지점 오피스에 입점한 사무실에 비상주로 하는 그런 대표인데요. 일종의 해외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는 거고요. 그런데 구입하는 판매하는 품목들이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게 아니라 외국, 예를 들면 외국 화장품이라든가 요즘은 말차 이런 것들을 해서 그거를 해외로 직구를 하려면 영어나 언어가 잘 안 되고 환불이나 이런 것도 좀 어렵고 그리고 배송비 같은 게 많이 드는데 그거를 자기가 쇼핑몰을 만들어서 우리 소비자 입장에서 그냥 한국 쇼핑몰처럼 구입을 하고 본인이 유통이나 배송업체나 이런 것들을 다 확보해서 조금 직구하는 것보다 직구처보다 저렴하면서도 안전하게 배송하고 환불이 잘될 수 있게 그렇게 운영하는 플랫폼입니다. 쇼핑몰이요.

○위원장 한근수

요즘 저희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배달, 직구 이런 게 이제 많이 활성화가 돼 있는데 또 많이 일반 생활에서 또 많이 쓰고 있고 실제로.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위원장 한근수

이런 업체가, 청년 업체가 들어오니까 조금 눈에 띄어서 본 위원장이 질문을 했고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위원장 한근수

그다음에 또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이번에 생존수영 2025년도에 다 끝났나요, 사업이?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잠시만요.

○위원장 한근수

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생존수영.

○위원장 한근수

아쿠와조이.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상반기, 하반기. 끝난 걸로 알고 있는데 잠시만요.

○위원장 한근수

아, 그 자료는 본 위원장이 자료를 다 갖고 있으니까 확인을 했는데 지금 잘 진행되고 있다라는 그 자료를 제가 받았고요.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위원장 한근수

앞으로도 이럴 경우에 우리 아이들이 안전에 좀 유념해서 운영을 해 달라라는 그런 당부를 드리려고 했었던 겁니다.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네. 저희 도시공사랑 또 교육청이랑 협약을 맺어서 적극적으로 아쿠와조이 이용할 수 있게 생존수영 이제 추진하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청년정책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 28분 감사중지)

(19시 00분 계속감사)

○위원장 한근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라. 문화관광과

○위원장 한근수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께서는 집행기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훈 위원님.

김동훈 위원

김동훈입니다. 야간 관광 활성화에 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야간 관광 조례가 마련이 됐어요. 알고 계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김동훈 위원

본 위원이 이제 관광 활성화, 우리 남양주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굉장히 발언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김동훈 위원

그런데 우리 부서에서 준비하고 있는 2026년도 관광 활성화 계획이 따로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위원님께서 조례를 개정도 해 주시고 제정도 해 주셔서 내년도에는 관광사업 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시정연구원에 종합계획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줄 건데요. 지금 말씀하신 사항도 용역에 담아서 검토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김동훈 위원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다라면 어떤 걸 해야 되는 게 맞지요? 우리가 이제 야간 관광하면 빛을 연상하게 되냐, 빛.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김동훈 위원

그렇다고 해서 빛만 입혀 가지고는 관광이 활성화되지는 않을 거고 상권하고 연계된 진짜 야간 관광 그런 전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김동훈 위원

인근 지자체 예를 들어보면 구리시 같은 경우는 제가 보니까 구리 빛 축제를 하더라고요, 빛 축제. 구리 빛 축제. 약 한 2개월 이상 하는 건데 예산이 그렇게 많이 들진 않아요. 크게 하는 건데 한 2억 8000 정도가 잡혀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구리시가 여러 가지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굉장히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도 많이 모이고.

제가 이제 건의를 하는 건데 이런 상권하고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그 관광 빛 축제 같은 경우는 예를 들자면 이제 별내 한번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별내. 다른 지역도 많이 있어요. 동부권도 그렇고 북한강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많은데 이 용암천이 길어요. 퇴계원부터 시작해서 왕숙천 연결돼서 퇴계원부터 시작해서 쭉 올라가서 저기 청학리 청학문화공원까지 연결된단 말이지요. 그 중간에는 별내 카페거리도 있고.

그런데 우리가 카페 거리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지금 뭐 사업들도 구상하고 있고 설계도 하고 있는데 우리가 정말 그 사업 단계부터 관심을 가져서 뭔가 이 빛 축제를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안 이런 걸 좀 고민을 해야 됩니다. 그냥 찔끔찔끔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뭔가 거기에 좀 특색 있게 살려야 되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좀 신경 써서.

예를 들자면 뭐 방금 이야기한 별내 카페거리, 오남호수공원, 다산중앙공원 많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김동훈 위원

그런 계획들이 좀 나와야 돼요. 그러니까 어느 거점별로 오남은 오남호수공원을 활용해서 뭔가 특색 있게 관광 상품을 개발한다든가 이렇게 해야 되는 거지요. 그런 계획들을 시급하게 해야 됩니다, 시급하게.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내년에 용역할 때 지금 말씀하신 사항을 반영해 갖고 꼭 그 지역별 특색 있는 야간 관광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훈 위원

이런 계획들이 전에는 없었나요? 우리 그러니까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이런 빛 축제뿐만이 아니고 정말 남양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어떤 그런 용역들 뭐 이런 것들을 하지 않았었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그런 용역을 한 적은 없는 걸로 판단되는.

김동훈 위원

하셔야 돼요. 제가 왜 관광 활성화를 해야 되냐고 주구장창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남양주는 남양주시가 이제 우리 산업단지에 기업도 유치하고 그런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활용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어떤 축제라든가 이런 것들을 개발을 해야지요.

그게 이제 내년에 용역에 담아서 그 결과물이 나오고 그걸 실행을 해야 되는 거지요. 이게 우리 그런 용역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 과장님이 그 자리에 계시든 안 계시든 변함없이 누가 와도 그걸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되지. 용역만 훅 해 놓고 담당 직원이 바뀌고 과장이 바뀌면 또 그냥 없어지는 거지요. 그렇게 되면 안 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알겠습니다.

김동훈 위원

한번 기대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알겠습니다.

김동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애 위원님.

이정애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고생들이 많으신데 질의드리겠습니다.

1023쪽 정약용브랜드사업 추진 및 운영 현황에 대해서 점검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이정애 위원

과장님, 이 위원회가 생긴 지는 얼마 안 됐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올해 조례 제정해 주시면서 그때부터 위원회 운영했습니다.

이정애 위원

그러니까 다른 위원회보다는 늦게 출발한 거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이정애 위원

왜 이걸 이게 생겼을까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저희가 정약용브랜드사업을 함에 있어서 전문 자문 의견도 필요하고 또 방향 설정이라든지 좋은 의견을 듣기 위해서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이정애 위원

좀 더 다산 정약용브랜드를 좀 더 구체적으로, 또 남양주에 다산이 들어가는 여러 가지 이미지에서 좀 뭐라 그럴까 전문화된 그런 거를 우리가 갖고 가기 위해서 위원회도 만들고 예산도 또 나름대로 많이 투자를 하고 이런 상황에서 이게 이 사업이 운영 현황을 저희들이 이제 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이정애 위원

봐서 작년에 또 저희들 초대해 가지고 거기 어디야 조안에 있는 데 저거 뭐야 제작한 거 다 설명도 하시고 해서 보기는 봤는데 이 회의에 정기회의의 내용에서 처음에 거론된 게 주된 회의 내용이 어떤 거였었어요? 혹시 기억나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그러니까 2025년도에 저기 위원회가 생기고 나서 정기회의요?

이정애 위원

네. 첫 번째.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첫 번째.

이정애 위원

네. 뭐 예를 들어서 위원장 호선, 부위원장 이런 것도 하고 그거는 뭐 중요한 게 아니고 의례적으로 기본적으로 하는 거고.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그걸 하고.

이정애 위원

이거 이때 주체적으로 오간 이야기들 주제가 어떤 거였었나.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저희가 정약용 영정과 동상 관련해 갖고 최종보고회를 같이 해서 그때 위원회 분들하고 의견 나누고 위촉장 전달식뿐만 아니라 의견 나누고 그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정애 위원

상징 기념물에 대한.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상징 기념물에 대한.

이정애 위원

용역 보고를 그때 받으신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이정애 위원

네. 그래서 거기에서 그 용역 보고 받을 때 구체적으로 굿즈나 저기 아이디어. 동상, 제막행사 이런 거 말고 우리가 AI 개발 이런 거 그런 것까지도 논했어요? 그 자리에서 혹시.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저희가 이 영정이나 동상을 만들 때 강진이나 다른 분들과 다른 화백들과 달리 과학적인 근거로 해서 후손들 종손, 후손 30여 명의 신체 계측을 해 갖고 만들었고 그런 것 때문에 이런 만든 과정을 저희가 또 화면으로 다 담아놨습니다, 영상으로. 그래서 이게 좀 약간 백서처럼 이렇게 매뉴얼화 돼서 이게 잘 전파됐으면 좋겠다 그런 내용의 의견을 많이 주셨습니다.

이정애 위원

혹시 자료집 같은 거 발간해야 된다는 그런 제안 내용은 없었어요, 혹시?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그래서 저희가 그때 브랜드 위원 중에 한 분이 늘 말씀하시는 게 이런 거는 기록을 제대로 해 놔야지 전달이 잘 되니까 기록물화 하는 게 좋을 거라고 말씀을 해 주셔서 저희가 몇 번의 검토를 해서 기록물을 저희가 만들기는 했습니다.

이정애 위원

기록물은 이제 그다음 그때 제안이 돼 가지고 만들어 놓은, 설명했을 때 추후에 만들어 놓은 거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그전에도 저희가 심의나 이런 과정에서 많이 자료를 갖고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거를 책화 하는 그 부분.

이정애 위원

네. 그럼 두 번 정도에 저희가 이제 궁금한 거는 대부분 보고, 행사, 행사 참석, 아이디어 제안 수준 이런 거, 그리고 정책적 의사결정이나 사업 평가 그리고 성격이 다소 약하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제안이 의례적인 거지요.

그래서 그거는 본 위원이 볼 때 좀 약해서 두 차례의 정기회의를 통해서 실제로 결정된 안건이 어떤 거며 또 추진 완료된 거는 성과는 무엇인지 이 자리에서 과장 증인께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저희가 이제 첫 번째 회의는 거의 용역 중간보고회 형식을 띄었고요. 두 번째 회의는 저희 정약용 영정 제막식 날 오후에 했는데요. 그때 부산에서 오신 교수님께서 이 영정이 좀 많이 전파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찾아보자는 거의 일환으로 포항시에 장기면이 정약용 선생님께서 처음 유배를 가신 곳이거든요. 거기에 유배 문화촌이라는 곳이 있는데 ‘선생님의 영정을 거기다 모셨으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다’ 그런 제안을 해 주셔서 저희가 11월 11일 날 그 영정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그런 내용이 있었고요.

그리고 그 자리에서 저희가 이게 정약용 선생님의 영정이랑 이런 거를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어떤 걸 해야 되는지 굿즈를 만드는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 주셔서 저희가 뭐 지금 아까 박은경 위원님은 갖고 계시던데 그 굿즈 같은 것도 제작해서 민간 일반인들이 많이 알 수 있게끔 제작을 한 사항이 있습니다.

이정애 위원

그런 어쨌든 간에 브랜드 전략 수립 수행 평가인 게 많지는 않지만 거기에서 논의가 돼서 구체적인 사례는 없지만 그래도 대강은 있는 거네요. 몇 가지 한두 가지 있는 거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이정애 위원

그리고 혹시 또 중간 용역 보고회가 끝나고 위원회 심의를 반영해서 사업한 건 혹시 어떤 게 있었습니까? 변경되거나 혹시 또 이렇게 개선된, 위원회를 통해서 개선된 사업이나 변경된 사업이 혹시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저희가 브랜드 위원님들과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다산역 테마 역사할 때 원래 디자인을 가지고 한 번 토론을 했는데요. 저희 ‘처음 분위기가 너무 어둡고 만약에 밤에 봤을 때 무서울 수도 있다’ 이런 위원님들이 위원님들의 의견이 있어서 그런 거는 디자인할 때 좀 반영을 해서 다산 테마 역사 조성할 때 반영이 된 사항이 있습니다.

이정애 위원

어떤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 보이고 무서울 수도 있다.

이정애 위원

아, 전체적으로 볼 때?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그래서 그거는 그 브랜드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갖고 더 화사하게 디자인을 조금 변경한 사항이 있습니다.

이정애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분과위원회가 또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분과위원회에서도 이제 의견들을 주시면 여러 가지 의견들을 제안을 해 주셔서요. 그걸 저희가 지금 갖고 있고.

이정애 위원

그러면 분과위원회에서 제안된 사업들이 실제 사업으로 연결된 게 혹시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원래 하고 있던 것들도 제안해 주신 것들이 있고 그래서 지금 거의….

이정애 위원

그런 평가 지표가 나와야 되는데 그 지표가 나와 있는 건 없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그러니까 그분들이 저희가 그 브랜드위원회를 평가하라는 게 아니라요. 우리 부서들이 브랜드 사업한 거를 그 위원들이 평가하는 거거든요. 그래 갖고 아직까지 이제 저희가 최종평가를 안 한 상태입니다.

12월 22일 날 저희 최종보고회를 할 예정인데요. 그 보고회를 하면서 저희가 그 위원들과 위원회를 하면서 이 평가에 대해서 제언을 하고 그건 또 받을 생각입니다.

이정애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제안하는 게 위원회 활동을 통해서 남양주시에 정약용브랜드 가치가 구체적으로 얼마나 향상되었나 이런 것도 궁금한 거예요. 그래서 다행히 하신다 그러니까 그 향상된 관련 평가 지표를 좀 마련해 달라 그래도. 가능한 거잖아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이정애 위원

그래 가능해야 저희들이 그걸 또 보고 저희들도 또 평가를 하고 또 이해도 하고 여러 가지 또 정책에 또 같이 공유하고 반영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이정애 위원

그런 의미에서 질문을 드렸고요.

혹시 2026년도 운영 개선 계획. 예를 들어서 회의 방식이나 사업 심의, 절차, 분과 운영 조정이 혹시 수립이 될.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아직까지는 비수립 중이고요.

이정애 위원

그거까지는 없고?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지금 말씀하신 사항을 좀 반영해서 구체적으로 성과가 나올 수 있게 위원회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애 위원

네. 실질적으로 정말 우리가 저기 추가적으로 이거에 들어간 예산이 또 많아요. 그 예산 문제는 제가 굳이 여기서 안 따지겠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이렇게 에둘러서 질의를 드린 건데 새로 생긴 이 정약용브랜드를 만들어낸 이유만큼 실질적인 또 결과물도 또 우리가 돼야 된다. 결과물이라는 거는 여러 가지 또 제안 이런 거에서 또 성과가 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지표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이정애 위원

그런 거를 다시 꼭 유념해서 좀 실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알겠습니다.

이정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할 위원님.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 위원

앞서 이정애 위원님이 질의하신 건에 대해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간단히.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아까 발언 중에 11월 11일 날 그 포항에 어디로 간다라는 그 얘기가 뭔 얘기인지 다시 한번 말씀하실래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아, 그 포항시 장기면이 정약용 선생님이 최초로 유배를 가신 곳이거든요. 그런데 그 장기면에 저희가 장기면 장기발전위원회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장기발전위원회 위원장님이 저희 브랜드 위원이신데요. 그때 브랜드위원회 할 때 이 저희 영정이 좀 많이 전국에 전파됐으면 좋겠다. 그런데 정약용 선생님 영정을 장기면에 장기발전위원회는 장기 유배촌에 있거든요, 유배촌. 거기를 유배문화촌이라고 있는데 ‘거기에다 기증을 해줄 수 있냐’ 그렇게 건의를 하셔서 저희가 정약용 선생님을 저희 만들어서 영정을 해 놓고 저희 시에서만 쓰면 안 돼서 거기에다 정약용 선생님 얼굴을 저희도 알리는 의미에서 저희가 거기에 기증을 해 드렸습니다.

박은경 위원

기증이라는 게 몇 개월이에요? 몇 개월이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드린 거라는 건데요. 만들어서.

박은경 위원

아니 지금 그 결정하는 거는 그 위원회에서 같이 결정을 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위원회에서 결정을 하고 내부적인 검토를 거쳐서.

원본을 드린다는 얘기가 아니고요. 복제본을 드린다는 얘기예요, 복제. 복제.

박은경 위원

그걸 똑같이 만들 수 있는 그 권한을 드렸다라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요즘에 인쇄술이 발달해 갖고 원본하고 저희가 지금 문도사에….

박은경 위원

같은 거를 걸 수 있게끔 했다라는 거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진짜로, 저거 진짜로 못 드리지요.

박은경 위원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아, 네. 복제품.

박은경 위원

여전히 액자로 잘 만들어 가지고 우리는 지금 게시 다 해 놓고 있는 상황인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네.

박은경 위원

그 영정에 관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만족스럽게 나온 부분들이 있고 다산 정약용 강진이든 어디든 간에 함께 공유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국가기관에서도 똑같이. 그래야 가치가 더 올라간다고 생각해서 그건 잘하셨다고 봅니다.

본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네.

박은경 위원

네. 그 몽골문화촌 관련 질의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1111페이지요./2850/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박은경 위원

우리가 현장 몽골문화촌에도 갔다 왔는데 이제 정책의 변화로 인해서 주민들에 대한 주민들이 몽골문화촌에 대한 인식이나 이해나 이것도 좀 다르고 또 생계에 대한 문제 때문에 의견들도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용역도 해서 2023년 7월 26일 자로 수동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에서 용역 결과가 나왔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네. 그 용역 결과에 보면 이 부분이 몽골문화촌에 대한 부분이에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용역 결과에 보면 가장 우선 선호도가 높은 게 글램핑카페였어요, 84%.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그리고 두 번째가 안전 산책로, 세 번째가 비금계곡 짚라인 뭐 이런데 비금계곡 짚라인은 실현성이 떨어지니까 빠진 걸로 이해하겠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그리고 다른 모션으로 또 저기 조회했을 때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게 글램핑카페였어요, 74%. 그다음에 안전 산책로, 힐링워킹센터, 음악 분수대. 그런데 안전 산책로는 뭐 이렇게 난이도가 어려운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 사업하는 거에.

그랬고 이런 거를 다 고려했을 때 가장 선호도가 높은 건 글램핑카페, 힐링워킹센터, 그다음에 안전 산책로, 음악 분수대 뭐 이런 거였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그런데 이 사업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가장 맨 먼저 선행된 사업은 그 사업이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네. 물론 KT하고 지원해서 KT에서 진행한 사업들은 새로운 디지털 문화 관련한 사업이라서 이 사업은 KT가 그 안에다 활용하는 거니까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그런데 지금 몽골문화촌에 있어서 향후 사업은 그럼 어떻게 되는 거예요, 지금?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저희가 1단계, 2단계, 3단계로 나눠서 사업을 진행했는데요. 1단계가 그 노마딕드림홀이고, 2단계가 역사관, 생태관을 미디어 체험센터하고 4D 체험으로 바꾸고 그리고 문화체험관을 또 체험관으로 좀 더 세련된 체험관으로 바꾸는 거고요. 그리고 원래 있던 식당을 글램핑카페화 하는 거를 2단계에 추진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그러면 지금 이제 앞서서 KT하고 협약해서 지원하는 사업들은 먼저 하나, 둘, 세 개 이렇게 진행했고 그리고 이제 글램핑카페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렇게 이해하겠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여전히 이제 이 부분에 있어서 하나하나 진행된 건 너무 아쉽습니다. 이 용역 결과가 나온 게 2023년 7월이고 지금 2025년 11월인데 한 건, 한 건 이게 개장 오픈하고 개장해서 개장식에 3000만 원, 몇 천만 원씩 행사를 한다고 해서 연속성이 없는 거잖아요. 거기에 누군가가 갔을 때 전체를 둘러보러 가는데 그거 하나를 보러 잠깐 그 깊은 데까지 가서 그것만 보고 오는 그건 아니거든요. 연계성 있는 사업 준비를 해야 될 텐데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해서 아쉽고요.

우리가 예산 대비 생각했을 때 참 많이 안타깝습니다. 본인이 그쪽에서 한 행사 결과 보고해 달라고 했는데 1박 2일 사업은 딱 하나 있었는데 그건 1박 2일이 아니지요. 마지막 이번에 기원하고 한 사업, 주요사업 관련해서 1박 2일이 아니라 그냥 양 이틀에 걸쳐 한 사업이었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아, 저희가.

박은경 위원

숙박이 안 되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아, 저희가 이제 그거를 모집을 가족캠핑장에 캠핑 캠퍼 모집은 별도로 해서 그건 그거대로 추진.

박은경 위원

1박 2일 대상자도 있었고.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같이 그 축제의 일환으로 캠퍼를 모집해서 몽골 그 가족캠핑장에서 캠핑을 하신 분도 있고요. 저희가 이틀 동안 행사를 한 거지요.

박은경 위원

여하튼 그러면 그건 1박 2일로 볼게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2025년 4월 19일 날 진행한 사업, 이 사업도 그 단건 사업인데 사업비가 다 3000만 원 내외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금액 하나하나 말하지 않겠습니다.

6월 21일 날 한 사업도 5100만 원. 그런데 그 결과를 보면 노마딕 힙X트롯 콘서트 사업도 3100만 원. 이 사업들에 참가자들이 몇 명이었냐. 지금 결과 나온 게 몇 개 있지요? 100명? 한 건, 한 사업 당 첫 번째 사업은 88명, 두 번째 사업은 뭐 100명. 많아야 100명이에요. 이거 우리가 실효성이 있다고 보여지는 사업인가.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아, 이 만족도 조사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거기에 오신 분들이 다 만족도 조사를 해 주시면 감사한데 일부만 만족도 조사를 하셔 갖고 오신 분들은 한 400명 정도 오셨거든요. 그 봄날의 클래식.

박은경 위원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사람이.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참여한 사람들이 그 만족도 조사를 다 참여하지 않고 참여한 사람들이 오신 분들 중에 일부라서.

박은경 위원

그럼 그 참석자 통계는 어떻게 내리셨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처음에 봄날의 클래식 같은 경우는 400여 명 오셨고요.

박은경 위원

아니 그 통계를 어떻게 내셨냐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좌석이 저희가 앉은 수가 있으니까 의자 수가 있고 그래서 그걸로. 꽉 차 있었거든요, 첫 날 할 때.

박은경 위원

그러면 이제 이 서류상에 참석자에 대한 부분들도 정확하게 있어야 되는데 본 위원이 착각할 수밖에 없었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아, 네. 죄송합니다.

박은경 위원

마지막 사업 진행하셨던 참석자는 몇 명이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그거는 저희는 이제.

박은경 위원

남양주 캠핑 페스티벌.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그거는 왔다 갔다 하시고 공연장에만 계시는 것도 아니고 좀 범위가 넓어 갖고 저희가 추정할 뿐인데요. 저는 한 1000명이 넘게 오셨다고 봅니다. 그런데 수동에 거기까지 많이 오시는 일이 별로 없었거든요. 그런데 행사 자체는 굉장히 북적북적하고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박은경 위원

남양주 캠핑 페스티벌 해 가지고 우리 시에 괜찮은 기업 기원해서 사업하는 거를 같이 연계해서 진행하신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국비도 따와서 이 사업 진행하신 건데 저는 이 사업의 홍보를 블로그를 보고 사업에 직접 참여는 못 해봤습니다. 하지만 홍보를 봤을 때 되게 매력적인 사업이고 여러 가지 주류나 이런 것들로 캠핑 참가자들이 거기서 1박 2일 하면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그런 문화다라고 느껴져서 좋았는데 블로그에 홍보할 때 보면 홍보에는 대중교통 이용자들 ‘대중교통 이용해 주십시오.’ 주차에 대한 부분들 때문에. 그리고 그 마석역이나 어디서 이렇게 차 간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그것만 봤을 때는 이 사업을 우리 가족쉼터도 몇 개 안 되잖아요, 사실. 그 앞에 있는 가족쉼터도 몇 개 안 되기 때문에 수동면에 있는 전체 캠핑장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그분들이 참가는 자유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이렇게 사업하니 당연히 올 수 있게끔 연계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 사업이 왜 이렇게 홍보에 있어서 자가용 제외. 그러면 어차피 주류 캠핑 사업이기 때문에 자가용은 못 끌고 오는 건데 그렇게 진행한 게 좀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홍보에 있어서 이게 ‘좀 급하게 시작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예산이 이 예산은 본예산 올해 연초에 예산 잡아졌던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올해 예산입니다.

박은경 위원

그럼 본예산에 이렇게 세워서.

국비 50%는 어디서 나온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아, 그거 도비로 공공 캠핑장 활성화 사업으로 나온 돈입니다.

박은경 위원

국비 50%라고 되어 있는데.

여하튼 그런 사업인데 불구하고 그러면 그 수동면에 있는 여러 캠핑장들한테 이렇게 쫙 연계하거나 그런 사업 안 하셨어요? 홍보. 이게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이게 일찍부터 이런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라는 계획 보고를 받은 적이 없어요. 그래서 그래요. 11월 달에 할 때 10월, 9월 그때 홍보 블로그 글을 봤기 때문에 이게 조금 더 일찍했으면 수동면에 있는 전체 캠핑시설들하고 함께 해서 만들어낼 수 있을 텐데.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내년엔 또 잘해 보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이 말 덧붙여서 말씀드리는 게요. 우리가 현장에 갔다 왔을 때도 그 얘기했잖아요. 몽골문화촌에 대한, 과거는 몽골문화촌이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앞서서 우리가 뭐야 선호도 조사했을 때 글램핑 캠핑 카페에 대한 그게 가장 컸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그리고 그 모션으로 바꿀 수밖에 없는 게 수동 면민들이 거기에 이제 캠핑장에 들어서는 건 반대하지만 캠핑 오신 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열린 구조는 찬성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 이름이 몽골문화촌이 아니라 이제 캠핑을 주로 하는 명칭도 바꿔야 되는 거고 거기에 맞춰 가야 되는 거지. 선호도 조사도 이렇게 나왔는데 약간 수동 캠핑 하시는 분들의 사업에 방해가 될까 봐 서로 쉽게 말해서 싫은 소리 듣기 싫어서 뭘 선택하면 안 돼요. 그분들한테 욕을 먹더라도 이 부분이 이렇게 많이 나왔고 설득을 해서 해야 될 일은 해야지 사업이 진행되는데 그게 너무 아쉬워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그래서 그분들도 같은 업종의 사업계 사업이 들어오면 수동면 자체가 아예 그걸로 특화 특성화돼서 이름을 더 날릴 수가 있고 그분들 개개의 캠핑장도 우리가 더 홍보해서 알려주겠다라는 효과를 낼 수 있는 거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그렇게 진행해 주시길 바랄게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현미 위원님.

○부위원장 정현미

페이지 수 1002쪽입니다. 무형유산 관리 실적.

경기도 지정 무형유산 세 가지가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부위원장 정현미

뭐 세분화해서는 네 가지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아, 네.

○부위원장 정현미

계명주, 소목장.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퇴계원산대놀이.

○부위원장 정현미

퇴계원산대놀이 탈제작, 연희 이렇게 네 가지.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그래서 이게 지금 경기도 지정 무형유산이란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리고 퇴계원산대놀이는 또 ‘22년도에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한국의 탈춤 종목으로 등재가 됐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그래서 좀 자랑스러운 일이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부위원장 정현미

지금 이 단체의 활동에 대한 어떤 지원들은 어떻게 잘 되고 있지요? 예산이 조금씩 이제 지원이 되고 있는 거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예산으로 저희가 퇴계원산대놀이 같은 경우에는 공연할 수 있는 비를 시비로도 지원해 주고 있고 국가유산청 사업을 받아서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유자나 보유단체 지원을 전승지원금 같은 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계명주하고 소목장은 이제 우리 남양주 시민들도 모르는 분들이 좀 많아서 아직 이렇게 홍보나 아니면 알려진 분야가 아니어서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리고 이거는 계명주는 이제 술이잖아요, 술. 그렇지요? 이렇게 막 공연처럼 막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소목장도 마찬가지고. 약간 기술적인 분야라서 이런 것들은 좀 전승 지원하기가 좀 힘들 것 같은데 지금 어려움은 없으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그 계명주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번에 국가유산청 사업 중에 화길옹주 시집가는 날 해서 그 시집가기 전에 술 담그는 법 배우는 걸로 해서 몇 차례 진행해서 반응이 되게 좋았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그 사업은 참 잘하셨다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그래서 그렇게 이제 시에서 관심을 갖고 전승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 여러 가지 방안으로 그렇게 고민을 하고 또 우리 시에서 사업으로 활용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참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소목장은 좀 걱정이 되는데 좀 어떤가요, 이거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소목장 부분은 일단 장비나 장소의 제약이 있어서 이런 프로그램으로 이렇게 담아서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서 그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전승 지원 예를 들면 보유자가 이렇게 전승하는 거 있잖아요. 그런 것들의 어려움은 없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그거는 잘 전수는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전수는 잘 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부위원장 정현미

보니까 소목장은 여기 특이사항에 ‘이샬롬 후 권도효가 전수 장학생으로 지정되었으나 일신상의 이유로 포기했다’ 이런 어려움들이 좀 눈에 띄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제가 알기로는 자녀분이 전수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계속 지원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뭐 전수가 되고 있더라도 그게 일부 극히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지금 가족이 어렵게 이렇게 전수를 받는다든가 이런 식으로 좀 전승되고 있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부위원장 정현미

퇴계원산대놀이 같은 경우는 보니까 5년 동안 보유자가 이제 2명인데 연희자 1명, 탈 제작 1명 그래서 이수자가 13명. 13명이 이수를 해 가지고 연희자가 지금 현재 9명이고.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9명.

○부위원장 정현미

악사가 4명.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4명.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리고 전수장학생 2명. 연희 분야에서 2명을 배출해서 단체 내 전승 체계가 잘 확립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원 수는 2001년 33명에서 2025년 현재 60명으로 증가했다고 나와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그 전승 지원 활동이 참 잘 되고 있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우리 시에서도 되게 홍보도 많이 하고 그리고 적극적으로 또 축제나 또 퇴계원산대놀이 축제 이런 것들을 이렇게 지원을 해서 잘 전승되는 데는 크게 어려움은 없는 것 같은데.

그래서 그 전수교육관 설치에 대한 검토가 좀 있었잖아요, 그동안.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부위원장 정현미

뭐 하루아침의 일도 아니고 전부터 좀 이렇게 검토가 있었던 걸로 아는데 ‘왕숙 신도시 내에 공원 내 문화예술시설 기부채납 후 입주’ 그런 계획이 있었는데 이것도 사실상 LH 검토 결과 ‘생활 SOC의 문화시설과 전수 교육과는 성격이 맞지 않다’는 의견으로 검토를 안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그리고 ‘시 소유의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전수교육관으로 활용하겠다’ 그런 계획도 있었고.

그래서 2024년 12월 17일에 구 진접 시립어린이집을 검토했으나 노후화가 심하고 시민 접근성이 낮아서 시설 활용이 어렵다라고 판단해서 이것도 더 이상 재협의하지 않고.

다른 데 또 알아보고 검토 중인 곳 있습니까, 혹시?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일단 퇴계원 군부대가 이전이 될 경우에 미래도시과와 협의해서 그건 퇴계원산대놀이기 때문에 좀 명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 그쪽에 얘기를 지금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미래도시과에서 지금 요청을 하고 있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미래도시과에 저희가 건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제가 잘 수 년 동안 고민해 주시고 노력해 주신 건 잘 알고 있는데 그냥 검토만 하고 있고 하나도 성사되지 않고 있는… 않고 있잖아요. 물론 이 부지를 확보하고 유휴시설을 찾는 게 상당히 어려움은 있는데 그런데 이제 계속 검토만 반복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언제쯤에는 이제 결과를 도출을 좀 해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동감하는데 지금 장소가 마땅하지는 않고 이분들 퇴계원산대놀이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직장을 다니셔서 금, 토에 연습을 하시거든요. 그런데 그러면 또 너무 먼 곳에 있으면 이분들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다 고려해서 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접근이 조금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지금 뭐 사실상 다섯 가지를 검토했다가 이제 두 가지 정도는 지금 거의 뭐 불가한 걸로 지금 보여지고. 퇴계원 군부대나 또 나중에 지금 두 곳 또 검토 중인 곳 적극적으로 좀 검토해 보셔서 결과를 이제 만들어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국가유산청 경기도 공모사업에도 지금 이게 국비가 50% 지원이 되기 때문에 신축 사업 신청이나 이런 것들을 좀 할 수 있는데 이런 공모사업은 좀 어떻게 한 번도 신청을 안 해 봤나요? 국가사업으로.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그런데 이게 필수적인 게 지자체 소유의 토지 부지 확보를 해야 하는데 그게 조금 어려워서 저희가 신청을 한 적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그거 신청내역 달라고 하니까 이제 ‘없음’으로 기재를 해서 주셨는데 어쨌든 국가 예산 50%를 지원받을 수 있는 이게 상당히 큰 부분이거든요. 다만 이제 유휴부지가 있어야 된다. 그거를 우리 시에서 마련을 해야 된다. 그런 단서가 있긴 하지만 이런 기회들을 한번 적극적으로 잘 활용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선행돼야 될 것이 부지를 우리가 다 찾아내는 것이긴 하지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좀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그 전수 활동 실태를 보니까 이제 계명주 같은 경우는 수원대 전수실에서. 그리고 전승교육사 자택, 이 전승교육사 자택도 성남이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소목장은 개인 소유의 진접 공방에서.

퇴계원산대놀이는 다목적회관. 퇴계원, 이제 퇴계원에 있는 다목적회관이겠지요. 주말에만 여기를 대관해서 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이 다목적회관이 대관이 돼 있으면 또 다른 목적으로 다른 곳에서 대관을 하면 또 그곳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럴 경우에는 시립박물관에 가서 임시 빌리기도 하고 또 체육문화센터 야외 공연장에서 장소를 변경해 가면서 이동해 가면서 연습을 하거나 전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이거는 ‘남양주시가 내 집이 없어서 남의 집 전전하는 전수 체계를 방치하는 것이다.’ 저는 그렇게 표현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부위원장 정현미

전수 활동이 모두 민간 공간, 타지 공간 이런 곳에서 지금 이어지고 있다. 이게 우리 남양주시의 현주소다. 무형유산을 대하는 남양주시의 현주소다라고 저는 작년에도 얘기했고 올해도 또 강조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부위원장 정현미

중장기 문화유산 계획에도 전수교육관 항목이 포함돼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실천과제 3-1호 문화유산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서 시민들의 향유를 위하여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공간, 예시 전승 체험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임. 남양주시 문화유산 중장기 발전 계획 ‘23년 11월. 이렇게 중장기 계획에도 문화유산 보존 계획이 전승 체험관 비슷하게 전수교육관이 필요하다라고 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런데 우리 남양주시는 실제 추진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계획만 있고 실행은 없는 전형적인 책상 행정이다 이렇게 좀 평가를 하겠습니다.

앞으로 계획을 조금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당장 저희가 토지를 매입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서요.

○부위원장 정현미

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지속적으로 그 퇴계원 군부대 이전 시 반영을 해 달라고 저희가 요청을 할 거고요.

그 외에도 혹시 저희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그러면 적극적으로 가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제가 퇴계원산대놀이만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아, 네. 지금 다 우리 전수관이 아닌 개인 소유의 사무실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다 모아서 아무튼 저희가 적극적으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본 위원이 작년에도 강조하고 올해도 강조하는 이유는 우리 남양주시의 무형유산 보존과 전승 지원을 위해서. 아시겠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부위원장 정현미

수년 동안 전수교육관 부지를 찾고 검토만 반복하는 행정 이런 소극행정을 좀 지적하면서 그 전승지원 예산도 이런 실질적인 기반이 있어야 우리가 이렇게 예산을 투입하고 지원을 하지만 그 예산이 실질적인 기반 이게 이제 전수교육관을 말하는 거거든요. 실질적인 기반이 없으면 그냥 흩어지는 예산에 불과해요. 제대로 된 전승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그래서 부지 확보와 그리고 또 앞서 얘기했던 공모 준비 이런 것도 미리미리 계획을 세우시고 대응 체계를 마련하셔서 실질적인 절차를 밟아서 적극행정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원주영 위원입니다. 저도 몽골문화촌 말씀드릴게요.

페이지 1000쪽이네요, 1000쪽. 몽골문화촌 실내외공연장 리모델링(통신) 관련해서 이게 계약 금액이 증액됐어요. 당초 계획보다 7466만 7000원이라고 돼 있는데 그래서 궁금해서 자료를 좀 받아봤어요. 그랬더니 도급 공사는 4000만 원짜리가 1억 4000이 됐고 관급 자재는 1억 1900만 원짜리가 9200만 원으로 감소했는데 그러니까 1억이 증가하고 2700만 원 정도 감소했는데 이게 정확히 어떤 내용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그 몽골문화촌 내에 몽골문화촌 실내, 실외 공연장 내에 LED 전광판 설치에 따른 예산의 증가입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런데 도급이라는 거는 뭐예요? 여기서 4000만 원짜리가 1억 4000이 된 이유는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제가 잠시만….

원주영 위원

분류를 그러니까 구분을 도급 4677만 2000… 아니 4067만 7280원짜리 도급공사가 여기 표현한 대로 보면 1억 4277만 3700원으로 변경이 됐고 그러니까 1억, 약 1억 200만 원 정도가 증가가 됐고. 관급 자재라고 해서 1억 1966만 4780원에 계약된 것이 9262만 8590원으로 2700만 원 정도가 감해졌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상세 내용을 알고 싶어요. 전체적인 내용은 알겠어요. LED판으로 바꾸면서 그렇게 됐다고 하는데 이거 정확히 어떤 내용이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아, LED에 관급 자재가 포함이 되어 있지 않아서요. 관급 자재액이 감액이 된 거고 그 감액된 금액이 그 도급액에 포함이 되면서 원래 LED 설치에 따른 비용 7800만 원 늘어나는 거에다가 이 돈 감액된 도급액이 포함이 돼 갖고 그런 겁니다.

원주영 위원

잘 이해가 안 가는데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관급액과 도급액이 있는데 이 LED 전광판 공사에는 관급액이 포함이 되어 있지 않아서 원래 관급액에 포함되어 있던 내용 그 금액을 도급액으로 더 들어가는 거지요. 이 LED를 사는 비용과 그 도급액의… 관급액의 금액하고 합쳐져서 여기는 늘어나고 여긴 줄어드는 거지요.

○위원장 한근수

자료 확인이 좀 필요한가요? 원주영 위원님, 자료 확인.

원주영 위원

아니, 뭐 그렇다고 할게요, 그러면.

○위원장 한근수

네.

원주영 위원

그 LED 전광판 설치만 따로 떼놓고 보면 한 7800만 원 정도 되나요? 증가된 금액이.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원주영 위원

이거 도비 50%, 시비 50% 들어가는 사업이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저희가 그때 도에서 10억 가량을 받았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래서 이래저래 건축, 전기, 통신, 소방, 기술지도 9억 원 받아 가지고 공사하셨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원주영 위원

그런데 이제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보통 LED 요즘에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여기 당초 계획이 뭐였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당초 계획….

원주영 위원

전광판이 있었어요, 당초에도.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잠깐만요. 아, 당초는 빔 프로젝트로 돼 있었다고.

원주영 위원

네. 그렇지요. 빔 프로젝트.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원주영 위원

네. 여기가 이제 야외, 완벽한 실내는 아니잖아요. 빛이 완벽히 차단되는 데가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반 야외.

원주영 위원

그런데 그냥 단순히 생각해 봐도 빔 프로젝터가 거기에 효과가 있을까, 잘 보일까 싶어요. 아니 그냥 상식적으로 우리가 빔 프로젝터를 실내에서 딱 켜면 어떻게 해요? 불 끄라고 그러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불 끄고 보지요.

원주영 위원

네. 그런데 여기는 구조가 가서 그냥 보자마자 빛이 막 들어오잖아요. 들어가도 빛이 들어오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원주영 위원

그런데 거기다가 최초에 빔 프로젝터를 설치하겠다는 생각을 했던 거는 좀 잘못된 계획이었다라는 판단이 들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원주영 위원

적절하게 돈이 있어 가지고 적절하게 계약 변경을 하셨는데 LED가 맞지요, 거기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원주영 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도 최초에 돈을 더 썼다, 안 썼다 이 얘기가 아니고 그냥 공사하는 데 있어서 그냥 상식적으로 보면 거기에 LED가 적합한지 빔 프로젝터가 적합한지는 그 판단을 하고 시작을 했어야 되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맞는 말씀입니다.

원주영 위원

그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사업을 시작할 때 좀 더 고민하고 했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러니까 모든 공사가 다 그런데 그 점.

왜냐하면 여기 지금 몽골문화촌 계속 개선사업을 하실 거잖아요, 단계적으로.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원주영 위원

그래서 제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사업할 때 말씀하신 사항 충분히 반영해서 심사숙고해서 하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과장 증인께서는 이제 부서의 최고 책임자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이런 부분도 그냥 하는가 보다 하시진 않겠지만 잘 살펴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몽골문화촌을 단계적으로 개방을 하는데 현장을 방문해 보니 지금 개방을 한 곳도 있고 또 미개방인 곳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본 위원이 궁금해서 미개방인 곳을 한번 개방을 해 봤어요. 기억하실 것 같은데 그런데 열자마자 거기 몽골과 관련된 아이템이라고 그러나요? 그거 뭐라 그러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저희 역사관, 생태관 그쪽에 문 열었을 때 말씀하시는 거지요?

원주영 위원

네. 그 안에 뭐 들었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거기에 몽골 문서하고 몽골 관련 책자, 엽전, 화폐, 그리고 몽골인 동상 뭐 이런 것들과 몽골에서 갖고 온 돌이나 그 동물 박제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러니까 각종 몽골과 관련된 아이템들이 거기에 있었지요. 보관이 돼 있었지요.

그런데 문을 열자마자 너무나 깜짝 놀란 부분이 있었는데 뭐냐 하면 곰팡이 냄새하고 관리가 안 된다는 부분에서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가 단계적 개방을 할 때는 그것을 쓸 수도 있고 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전에 그런 것을 시민께 전시를 해서 보여드리고 했던 것들이 가치가 있으니까 했던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원주영 위원

그런데 지금 거기에 들어 있는 것들이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우리가 그만 전시를 그만해야 되는지 아니면 계속 그것을 유지해야 되는지 그런 판단은 안 해 보셨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그러니까 문화관광과가 아니라 관광진흥과인 시절에 이 몽골문화촌 전시 물품을 처분하려고 검토를 한번 하긴 했더라고요.

원주영 위원

네. 그러면 다 그거 처분할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그런데 이게 이제 사실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그 부분이 좀 명확하지 않고 그리고 이게 몽골장학회 이런 데서 기증받은 물건들이라서 함부로 처분하기에는 좀 그래서 저희도 이제 어차피 저희가 거기 리모델링을 할 거기 때문에 물건을 다 빼야 되는 건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저희 지금 계획으로는 몽골 대사관에서 추천을 받은 몽골 전문가로부터 여기에 있는 몽골석이라든지 이런 제품들이 아이템들이 우리가 갖고 있거나 재산적 가치가 있거나 이런 건 있는지 감정평가를 한번 받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재산적 가치도 중요하고 어떤 역사적 가치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시민들께 몽골문화촌을 재개방했을 때, 전체를 재개방했을 때 몽골문화촌을 오시는 분들에게 몽골에 대해서 보여줄 수 있는. 그러니까 나중에 이거를 다 폐기 처분하고 나중에 그런 것을 다시 갖다 놓는다. 예산 달라라고 하면 누가 인정을 하겠어요? 기존에 있는 것도 보관이나 관리를 못하면서.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원주영 위원

그래서 지금 그 작업을 신속히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관리가 안 되고 있으면 결국에 우리가 쓰고 싶을 때 정말 써야 될 것들을 못 쓸 가능성이 많지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관리의 가치가 있는, 보존의 가치가 있는 것들을 잘 선별을 하셔서 그것은 따로 잘 관리를 하시기를 제안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명심하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이상입니다.

제가 하나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네.

원주영 위원

궁집 관련해서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이제 최근에 조례 심의를 하면서 궁집의 요금 관련해서 맞냐 아니냐라는 얘기를 하면서 제가 잠시 언급을 했었는데 본 위원이 판단하건대 지금 궁집을 어쨌든 개방을 하려고 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원주영 위원

이 시점에서 우리가 고민해야 되는 부분이 무엇이냐를 봤을 때 저는 시민의식이 수준이 높기 때문에 그런 일이 별로 안 생길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좀 말씀을 드렸었는데 실제로 좀 운영을 해 보시니, 몇 달 개방을 해서 운영을 해 보시니 생각지도 못하게 뭐 일부 훼손도 되고 그러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원주영 위원

그런데 그래서 저는 이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금 거기 자원봉사자들도 쓴다고 표현이 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자원봉사자들을 배치를 해서 관리도 하고 혹은 사회단체에서도 도움을 주시려고 하고 또 외부 용역업체에다가 또 아웃소싱을 하려고 하는데 그렇지만 그 면적을 일일이 사람이 거기서 뭐 하는지 뭐 쫓아다니면서 확인을 할 수가 없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맞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을 고민하고 계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계속 우리가 궁집이라는 훌륭한 문화유산을 시민들, 남양주 시민들을 그 범위를 벗어나서 뭐 대한민국의 누구라도 그런 훌륭한 문화유산을 우리가 소개를 하는 상황에서 이거를 어떻게 관리해야 될지 그리고 잘 유지관리를 해야지만 이게 개방이 계속될 수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원주영 위원

이 궁집 개방을 결정해 주신 그 주인, 소유자 그분이 거기가 막 계속 훼손되고 관리가 안 되고 그런 모습을 보면 더 이상 여기는 개방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할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원주영 위원

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이제 관리의 측면의 하나로서 요금을 받겠다, 안 받겠다 이런 판단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을 떠나서 어떤 식의 관리가 가장 그 원형을 잘 보존할 수 있는지를 조속히 방안을 마련하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저희가 그래서 저희 담당 팀에서 벤치마킹도 가고 민속촌 같은 곳도 한옥 다 열려 있고 그래서 그런 데서 가서 보고 오고 여러 군데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검토하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래서 관리를 잘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래도록 그 훌륭한 문화유산을 우리가 접근성이 지금 좋잖아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 위원

궁집 관련해서는 간단하게 저도 한 말씀 덧붙일게요.

앞서서 정현미 위원께서 말씀하시는 우리 전통 계승하는 문화 무형문화재 관련해서 계명주.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네. 계명주하고 계명주가 제가 알기로는 수동 분이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뭐야 가구 만드는 거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소목장.

박은경 위원

소목 네. 그 부분하고 퇴계원산대놀이 이런 부분들이 퇴계원산대놀이 부분은 이제 그분들이 연습하는 공간 때문에 자꾸 그쪽 위치를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실상 본 위원이… 그분들의 그런 욕구만을 다 요구할 수는 없잖아요.

이제 그분들이 연습은 가끔씩 하더라도 정말 이런 무형문화재 전수관이 정말 필요하다면 저는 궁집을 활용하라고 하고 싶어요. 그분들이 전체 그걸 다 차지하는 게 아니라 궁집 안에 있는 궁집들, 궁집 문화재 말고 나머지 집들에 대한 보존 때문에 거기는 가끔 전시만 하더라도.

그러면 사실 요새 이제 한옥으로 만들어진 작은 펜션, 펜션이 아니라 그런 거 많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그래서 우리가 그 궁집 하느라고 옆에 부지도 공원 부지까지 다 매입해 놨단 말이에요. 그래서 약간 이동시킬 수 있는, 꼭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될 수 있는 조립식형의 한옥 스타일의 그런 것들을 갖다 놓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궁집이 집이잖아요. 궁집이 궁이라는 궁에서 오신 목수가 지은 집이고 궁이라는 게 있지만 실상은 마을 안에서 집으로서의 그 기능에 대한 부분을 높게 봐서 그럼 저는 거기에 발을 많이 딛고 사람이 살고 사람이 거주해야지 점점 더 발전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다 끌어안고서 뭔가를 거기서 막 하려고 힘들어 하지 마시고 오늘도 아까 공동체 문화제 행사 가서 보니까 농업기술센터에 소속이었던 분들의 시나브로라는 공동체에서 천연 염색했던 그게 전시가 돼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그리고 조안에 어떤 어울림인가 어떤 팀에서는 목재로 이렇게 만든 예쁜 그런 걸 전시해 놓으셨는데 그런 것들의 수업이나 활용 프로그램들이 궁집에서 이루어진다면 수시로 그런 이제 팀들이 왔다 갔다 하시겠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자연스럽게 그분들이 그걸 본거지로 하면 그 공간이 좁지가 않습니다. 넓으니까 활용도가 더 높을 것 같고 그러면 더 활기가 차고 남양주 시민이 편하게 그걸 더 사용하고 추가로 외부에서 이제 큰 행사가 들어올 수 있는 거지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저는 이게 누구의 소유물이다가 아니잖아요, 지금은. 그래서 활용했으면 하는 차원의 좀 방법을 궁집, 삶과 연계해서 먹고 쓰고 천연 염색하고 이런 모든 사람의 삶과 연계해서 좀 집이라는 개념으로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좀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네. 덧붙여서 궁집에 주차장을 새로 만들었는데 우리가 전기 주차장 화재 사건이 그거 주차장 만들고 난 다음에, 설계하고 하고 난 다음에 생겼는데 지금 검토하신 결과 지상으로 올리는 거에 대해서 또 문화재청에서 예전에 반대했다고 본인이 파악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건 그때고 지금은 그것 때문에 전기차 차량 화재가 심각한 문제이니까 이 부분은 다시 논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김동훈 위원

네. 논의는 한번 해 보는데요. 국가유산청에서 문화재 현상변경 할 때 문화재 주변에 그런 게 있는 거를 반대하기 때문에 다 밑으로.

박은경 위원

그래서 다시 설득하시라는 말씀이에요. 왜냐하면 궁집이 목재고 거기 화재가 한 번 나면 감당할 수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네. 그런 상황에서 다시 한번 논의하시기 바랄게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협의는 다시 한번 해보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위원장님, 본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네.

박은경 위원

페이지 981페이지에요. 능내역사 문화공원 관리 건 관련 질의하겠습니다.

이 사안 보면 물빛자전거세상에 저희가 이제 위탁 준 사안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 여기가 마을기업인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그 위탁 준 그 사안들은 자전거 위탁, 재위탁하는 자전거 대여하는 사업. 그리고 시설 관리하는 사업 다 위탁사업에 포함돼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네. 그다음에 또 뭐가 있나요? 주변에 국숫집 있는데 국숫집도 이분들이 진행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지금 저희 위탁 사무가요.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환경정비, 안전관리 및 각종 민원사업, 그리고 시설 개보수, 사용료·이용료 징수 수납 등 시설 관리, 관광 프로그램 개발 운영 이런 걸로 되어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네. 이게 마을기업이고 해서 우리 시가 큼직하게 들어가는 시설 개보수 비용은 우리가 주고 대신에 활발하게 운영해서 활성화시켜라. 그리고 거기서 난 수익은 우리가 지금 받고 있지 않아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그런데 수익이 거의 없습니다.

박은경 위원

일단 그런 상황이에요.

그러면 앞에 보면 그 수의계약 건을 보면 2023년에 2023년 989페이지에 수의계약 보면 2023년 능내역 주변 경관개선 공사 1977만 원. 그 밑에 13번 능내역 폐열차 외관 보수 및 도장 공사 1143만 원. 그리고 2024년에 능내역 환경 정비 공사 1633만 7000원 이렇게 진행을 했어요.

2025년에 능내역 문화공원 공간 디자인 용역 2046만 원. 그리고 능내역 문화공원 실시설계 용역 2460만 원. 아니 2046만 원.

똑같은 거지요, 왜?

이 부분은 좀 이따 짚고요. 이렇게 그 관리비에 대한 부분들을 시가 다 지원 보조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957페이지에 보면 능내역사문화공원 관광자원화 사업 올리신 거 있어요, 6억.

(문화관광과장,자료보는중)

그냥, 그냥 들으셔도 돼요. 알고 계실 거예요, 대충 아시니까.

능내역사문화공원 관광자원화 사업 6억. 이 6억에서 특조금이 얼마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5억입니다.

박은경 위원

특조금 언제 받으셨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2024년 12월 31일 그 정도에 받았습니다.

박은경 위원

그럼 이게 명시이월로 돼서 처리 안 하시고 2025년.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아, 성립전… 성립전예산으로 내려왔습니다.

박은경 위원

그래서 2025년 예산으로 편성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추경에. 네. 추경 예산 1회 추경 때 편성해서.

박은경 위원

네. 그렇게 알겠어요.

그러면 지금 여기 계약 내용을 보면 디자인 관련 계약 2046만 원, 그다음에 건축 설계 2046만 원 이 비용이 어떻게 똑같을까요?

일단 SDNC 아니 전기통신 계약 950만 원. 나머지 이거는 거의 다 지금 다 완공된 걸로 되어 있는데 준공된 걸로. 나머지 사업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이제 저희가 지금 현재 설계가 완료돼서 계약심사랑, 계약심사랑 일상감사 받고 이제 계약 의뢰하려고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네. 여기까지 하고요.

(의사담당에게) 영상 좀 띄워주시겠어요?

앞서 본 위원이 간략, 간략하게 얘기했듯이 그 능내 관련해서는 그래도 관리 예산들을 충분히 지원하고 있고 거기서 수익 나는 건 그분들이 관리하고 있고 여기는 본 위원도 되게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이 약간 나름의 폐철도의 멋이 있어서 풍경 맛집으로 유명한데 여기 보시면 ‘자전거 대여소 앞으로는 기차 한 량이 자리 잡고 있는데 기차 카페를 운영 중이지만 갈 때마다 한 번도 오픈을 한 적이 없다. 이럴 거면 왜 만들어 두는지. 원래 능내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이곳으로 옮겼지만 그때도 지금도 카페 운영은 하고 있지 않다.’

(의사담당에게) 다음 넘겨주세요.

‘능내역 열차 카페네요. 오픈 시간은 10시인데 마감은 그때그때 다른가 봐요. 비 오는 날은 아무래도 자전거 타고 오시는 손님들이 없으니 비 오는 날은 쉬시는 것 같네요.’

(의사담당에게) 다음.

다음 이 풍경 보시면 풍경으로만 두고 봐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간이에요. 그렇지요? 그런데 저기 참석했을 때 그래도 카페가 있기 때문에 커피라도 한잔 하겠다. 수익 발생할 수 있는 구조가 충분히 되어 있는 거지요.

(의사담당에게) 다음 페이지 넘겨주세요.

‘그렇게 문을 열고 들어가 몇 장의 사진을 담았는데 예전과 똑같다. 변한 건 아무것도 없었다. 관리 좀 하지. 그래도 능내역을 찾는 사람들이 꽤나 많을 텐데.’

이게 한 사람의 글들이 아닙니다. 그냥 우리 직원분들 블로그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글들이에요. 상위권에 떠 있는 글들.

(의사담당에게) 또 다음 보여주세요. 다음 보여주세요. 글씨 좀 크게 해 주실래요?

‘아쉬움이 남아 안쪽을 들여다보았더니 아예 운영을 하지 않는 건 아닌 듯 싶었고 평일은 영업을 하지 않은 게 아닐까 싶었다.’

이게 11월 달에 올라온 블로그 글이 아니라 5월, 8월, 11월, 현재 거기에도 남양주 대표 블로그 분이 그것도 올리신 것도 있어요.

여기 저 본 위원이 갔을 때 의회에서도 갔었고 갔을 때보다 이제 외관, 아까 그 도장 공사 이런 예산도 다 들어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외관에 디자인한 거랑 이런 거 많이 바뀌었어요. 다 예쁘게 돼 있어요, 그런 것들은. 그래서 시민들이 많이 찾고 외부에서 특히나 우리가 남양주시가 홍보 안 해도 찾아오는 공간이에요, 이 공간은.

그런데 관리가 이렇게 부실하게 되어 있는데 지금 우리는 예산을 더 들여서 뭘 하겠다는데 사실상 아까 이 철도 안, 열차 안에를 보면 저렇게 양호한 상황이고 운영을 안 할 뿐이지 뭐가 문제일까라는 의문을 안 가질 수가 없고요.

과장 증인은 저기 가보신 적이 언제쯤 가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저희 이 디자인 용역 때문에 수시로 갔었습니다.

박은경 위원

아, 수시로 갔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그럼 저기 카페 열려 있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제가 갔을 때는 열려 있는데요. 지금 그러니까 저희가 이제 능내역사, 폐철도 말고 능내역은 외관만 저희가 한번 도색을 다시 한번 한 적 있고요.

지금 저희가 하려는 거는 그 내부, 능내역 내부에 좀 디자인을 입혀서 좀 더 관광 활성화를 하려고 하는 거고요. 저 기차도 폐철도도 자세히 보시면 천장이 다 벗겨져 갖고요. 저기는 좀 깔끔하게 하려고 저희가 지금 준비 중입니다.

박은경 위원

네. 그렇게 사업 편성한 거는 그렇게 제대로 좀 쓰여야 되고 그건 나중에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설계 중이니까.

본 위원이 다 안 읽었네요. 하나 보면 ‘그리고 폐역이 된 후 역사를 능내역 행복관 등 관련된 장소로 사용했던 것 같은 데 이제는 아예 문을 잠가놓고 더 이상 활용하지 않는 듯 하네요’라고 써 있어요. 이 시민들한테 이런 느낌을 주고 있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박은경 위원

본 위원도 물론 그때 가고 여유가 없어서 자주 못 갔어요. 하지만 관광과니까 수시로 가야 이분들이 긴장하고 뭔가 사업을 하고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이분들 재계약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지금 5년이나 줘서 2026년 3월이면 재위탁에 대한 부분들을 심사해야 됩니다. 그때 이런 부분들을 반영해서 충분히 고지시키고 해서 경쟁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이분들이 이렇게 사업 진행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말씀하신 거 반영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그리고 이분들이 수익이 창출이 안 되는데 그렇게 그냥 방치하고 있었을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들이 얻을 만큼의 얻는 수익은 되니까 더 이상의 노력을 안 하는 거겠지요. 이게 정말 애달픈 사람한테 가면 저런 카페 운영하라고 운영권 주면 얼마나 잘 운영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저희가 좀 열심히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네. 위탁 관리 책임으로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본 위원장이 질의하겠습니다.

작년 이맘때인 것 같아요.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그 첫눈이 내려 갖고 폭설이 내렸잖아요, 첫눈이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습설이 내렸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네. 습설이라 그래서 그 무게가 있어서 그때 가장 피해를 많이 봤던 곳 중의 하나가 정약용 생가 그렇지요? 그다음에 궁집도 일부 있었고.

그래서 본 위원장이 아마 이야기를 했었던 것 같아요. ‘겨울이 오기 전에 가지치기를 해서 좀 그거를 대비를 해야 되지 않냐’ 이야기를 했는데 여기 지금 정약용 유적지 조경관리, 유지관리는 이제 11월 30일까지 사업이 돼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위원장 한근수

얼마 안 남았지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위원장 한근수

이거 이제 한번 확인은 해 보셨나요, 혹시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전지 작업은 다 했고 거기가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국가유산을 할 수 있는 조경 자격이 있어야지 하셔 갖고 저희가 지금 제가 우스갯소리로 그렇게 해요. 그러니까 정약용 선생님 묘소가 소나무를 잃고 뷰를 얻었다 해 갖고 소나무들이 다 가지치기를 엄청 많이 해 갖고 지금 좀 휑합니다. 원래는 묘소가 안 보였거든요, 아래에서. 그런데 지금은 가지치기를 많이 해놔 갖고 묘소가 보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아마 가지치기를 해서 보이기도 하겠지만 습설로 인해서.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그것 때문에 같이 많이 했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지난번에 가지가 잘라지면서 나무를 잘랐잖아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많이 잘랐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많이 잘랐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많이 잘랐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그래서 아마 더 잘 보이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이 궁집은 어때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궁집은 수시로 수목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관리 잘해 주셔 갖고 똑같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좀 관리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위원장 한근수

그리고 제가 엊그저께 이제 자료를 받아봤는데 이건 좀 칭찬을 해 드려야 되는 그런 게 있네요.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이게 지금 주무부서가 우리 문화관광과 맞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문화관광과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우리 국장님하고 노력을 해 주셔 갖고 이 브랜드상 대상을 자치단체장도 받고 대상을 받았고 또 공모 부분에서는 또 도시 브랜드로 지자체에서는 남양주가 유일한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저희….

○위원장 한근수

이게 어떤 상인지 한번 간략하게 설명을 좀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이거 산업통상부 쪽에서 하는 공공브랜드 대상인데요. 저희 다산 정약용 브랜드가 브랜드로서의 가치가 상승이 됐다. 이런 거를 반영해서 공적조서 이런 걸 해서 상을 주시는 겁니다.

○위원장 한근수

이게 내일 2시에 있네요.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네. 시상식이 내일 2시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국장님이 가시나요?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네. 저도 가고.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시장님도 가시고.

○위원장 한근수

아니 뭐 이거는 칭찬할 만하니까 이거 제가 언급을 해 드렸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20시 15분 감사중지)

(20시 29분 계속감사)

○위원장 한근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마. 체육과

○위원장 한근수

다음은 체육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체육과장께서는 집행기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원주영 위원입니다.

체육과에서 사업 많이 하시지요? 조성사업. 그러니까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들.

○체육과장 이동호

네.

원주영 위원

무지 많이 하시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원주영 위원

이 체육시설이 지금 위치해 있는 곳들 혹은 그러니까 그런 곳들의 개선사업.

○체육과장 이동호

네.

원주영 위원

혹은 뭐 신설하는 사업 뭐 이런 것들 많이 하시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의견을 드리고자 합니다.

○체육과장 이동호

네.

원주영 위원

보통 그런 사업을, 어떠한 시설을 건설하실 때 그 사업에 대한 예산을 승인을 받고 그 예산을 교부해서 사업을 진행하시잖아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원주영 위원

네. 그런데 그 예산은 그 시설에 대해서 예산을 책정할 때 어떠한 방식으로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하시는가요?

○체육과장 이동호

저희가 통상적으로 그 사업을 저거할 때는 사업의 물량을 개략적으로 추정을 하고요. 그다음에 어느 지역에다가 할 것인지를 봤었을 때 그 지역에 그 땅의 가격, 개략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고려를 하다 보면 토지 보상 가격을 대략적으로 추정할 수가 있고요.

원주영 위원

네.

○체육과장 이동호

그다음에 그 나머지들은 공사를 하는데 있어서 물량들을 저희가 통상적인 범주 안에서 이런 부분을 잡아서 사업비를 책정을 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 사업비 책정에서 의회에서 보통 그대로 승인이 된다면 그 사업비를 가지고 공사를 하시는데 이 공사라는 거 자체가, 어떠한 것을 시공한다는 거 자체가 계획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또 우리가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지기도 하잖아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원주영 위원

네. 그러니까 돈이 더 필요하다거나, 그냥 쉽게 얘기하면 하다 보니까 돈이 더 필요한 경우가 생긴다거나 혹은 뭐 돈을 절감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긴다거나 뭐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하는데 주로 보면 돈이 줄어드는 경우는 거의 없고 돈이 계속 하다보면 늘어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원주영 위원

네. 그럴 때는 보통 어떻게 합니까?

○체육과장 이동호

저희가 이제 기본적으로 사실은 실시설계라는 게 있는데 실시설계를 하기 전까지는 추정에 의해서 사업비를 잡고 그렇게 하지만 실시설계를 하게 되면 거기에 세부적으로 자재라든지 이런 것들이 여러 가지 종류들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 나오게 되다 보니까 그래서 실시설계 결과물을 토대로 사업비가 증가되고 좀 이 정도가 적정한 선이 맞다 이런 판단을 또 하게 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보통은 사업비 내에서 웬만하면 해결이 다 되는데 그렇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원주영 위원

네. 사업비 자체가 뭐 딱 타이트하게 그 사업을 하기 위해서 정말 타이트하게 잡는 건 아니기 때문에 웬만하면 조금 더 늘어나는 부분이 있어도 거기서 다 해결이 되지요. 보통은, 보통의 경우 같은 경우에.

○체육과장 이동호

네. 그렇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래서 공사, 시공업체들이 공사를 설계도면을 가지고 공사를 하다 보면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체육과장 이동호

네.

원주영 위원

네. 그럴 때는 돈이 더 들 것 같은 공정이 생긴다거나 뭐 기계를 더 갖다 써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으면 그거에 대해서 우리 부서에 보고를 하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원주영 위원

네. 그래서 부서에서는 그 보고를 받고 ‘타당하다. 반드시 그렇게 해야 된다’라고 하면 그 실정 보고 후에 그것을 승인해 주지요. 그러면 그렇게 할 수 있지요. 보통 그게 루틴이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맞습니다.

원주영 위원

통상적으로 그렇게들 하지요. 그런데 그런 부분을 다 이해합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라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예를 들어서 땅을 팠는데 갑자기 그 땅 안에 거대한 암이 있어서 그것을 파내는데 장비를 대야 되고 그래서 돈이 1000~2000만 원이 더 드는 경우도 있을 거고 땅을 파보기 전에는 모르니까, 계획을 아무리 잘 세웠어도 모르니까요.

그런데 그런 거는 다 이해하는데 지금 제가 자료를 좀 받아보니 그것을 벗어난 범주의 것들도 보여요. 실정 보고 올라온 것들을 보니까 이거는 부서에서 당초 조금만 더 신경을 썼으면 내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염두가 있었으면 이거 추가로 이렇게 안 해도 되는데 특히 특별한 사유가 아닌데 하다 보니까 산출이 잘못돼서, 뭡니까?

예를 들어서 철근 같은 거, 철근 산출이 잘못돼서 갑자기 1000만 원이 증액이 된다든지, 500만 원이 증액이 된다든지. 어떤 공정을 반드시 해야 되는데 그런 게 하다 보니까 갑자기 해야 되는 경우가 생겨서 당초 계획에도 넣을 수 있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있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원주영 위원

네. 그 부분은 좀 개선이 돼야 될 것 같아요. 그냥 그랬으니까 작년에도 그랬고 재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당연히 그거는 뭐 시공하다가 보면 그럴 수도 있지. 우리가 설계를 하다 보면 설계해서 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거든요.

왜냐? 이게 뭐 공사 총 사업비의 낙찰차액으로도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 있을 수 있고 혹은 그보다 그 이상이 돼서 의회에 조금 더 예산을 요구할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맞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런데 의회에다가 그 안에서 낙찰차액 같은 것으로 해결이 되는 사유 정도면 뭐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데 그것조차도. 그런데 이제 의회에 돈을 더 요구해야 돼요. 그런데 그러면 위원들이 또 왜 그랬냐, 왜 저랬냐 그럴 것 같아요. 그러면 매 건을 그렇게 할 수가 없으니까 ‘아, 이거는 의회에 하나 올리고 이거는 어떻게든 해결하고’ 이런 경우도 발생할 수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결해요, 그거를? 공사 맡은 사람이 해야지요, 시공사가 결국에. 돈이 안 남는데. 그런 경우도 있지 않겠습니까? 현실에 그런 경우가 있지 않겠습니까?

○체육과장 이동호

네. 맞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런 부분을 어떻게 좀 개선할 수 있을까요?

○체육과장 이동호

지금 그 위원님께서 저기 좋은 지적해 주셨고요. 저희도 이번에 행감 자료를 준비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지금 설계변경 이 부분들이 단순한 사업 물량이 누락됐다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되겠다.

이런 부분은 조금 말씀을 드리면서 불가피하게 저희가 공사를 하면서 할 때에는 저도 저기 금년도 체육과장을 맡으면서 하다 보니 공사 현장에서조차도 체육시설을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의 의견들이 사실은 공사 이후에도 또 나오고 있어요. 그 부분들이 합리적으로 저희가 반영할 수 있는 범주가 있다든지 했었을 땐 그런 부분들도 같이 사실은 실정 보고 때에 그런 부분들이 같이 또 포함이 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로 인해서 저희가 설계가 나왔었지만 예상하지 못한 이런 측면들도 사실은 좀 발생은 하고는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 부분 뭐 이해합니다.

그런 부분까지 말씀드린 건 아니고요. 누가 봐도 이런 부분은 알 수 있었다. 누가 봐도 이런 부분은 당초에 그 계획대로 할 수 있었다라는 것들이 저한테 주신 자료에 좀 보입니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이해한다고 서두에 말씀드렸고 그 범위를 벗어난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체육과장 이동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더 면밀히 주의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좀 개선이 필요하다라는 말씀드립니다.

○체육과장 이동호

네.

원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애 위원님.

이정애 위원

과장님 1031쪽 주요 투자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31쪽 자료에 따르면 용역 중지 또는 진행 지연 건이 포함돼 있는 게 몇 가지가 있어요. 있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다산동 인공 암벽장 조성사업 그렇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사능리 체육시설 조성사업의 경우 2025년 6월을 기점으로 재해영향평가 또 환경영향평가, 실시설계 용역 등이 모두 중지중이지요. 맞습니까?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사업의 지연 또는 공정 중단 사유 이유가 있습니까?

○체육과장 이동호

저희가 이 설계를 진행을 하다가 저희가 각종 인허가 절차를 진행을 하게 되는데 인허가 절차를 진행을 하게 되면 나머지 설계나 이런 부분들이 더 이상 나가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은 저희가 일단은 중지를 시키고 인허가 절차를 이제 진행을 하거나 각종 부서하고 협의해야 되는 그 사항들이 발생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그 시점들이 중단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정애 위원

그러면 잠시 사업이 지연, 공정 중단은 그러면 그 결과가 나올 때는 사업을 못한다는 거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맞습니다.

이정애 위원

못해서 이렇게 자료에는 이렇게 표기를 했는데 진행은 다 가능하다는 뜻이에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그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정애 위원

지금 제가 질의한 사업들은?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네. 그러면 다음 질의로 오남 축구장으로 제가 질의를 드릴게요, 과장님.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오남 축구장은 설계 용역이 지금 들어갔지요? 설계가 들어갔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맞습니다.

이정애 위원

공정률이 몇 프로 나와 있습니까?

○체육과장 이동호

지금 설계는 지반조사를 지금 진행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설계는 착수는 했지만 사실상 지반조사 결과물이 나오기 전까지 기타 설계는 좀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되어 있습니다.

이정애 위원

아예 진행도 못하고 있는 거예요, 설계가?

○체육과장 이동호

초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정애 위원

그러면 용역 공정률이 초기라고 보면 한 그래도 10%~20% 이 정도밖에 안 되는 거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10% 이내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정애 위원

아, 너무 이해가 안 가네요.

그런데 그 용역 중지가 언제 됐어요? 이 설계 용역 중지된 게 몇 월 달에 했었어요?

○체육과장 이동호

저희가 잠시만요.

(자료찾는중)

이정애 위원

정확히 이거는 이 사항은 정확히 오차 없이 말씀을 하셔야 돼요.

○체육과장 이동호

저희가 그 실시설계 용역 착수는 오남축구장에 대해서 2023년 7월 4일 날 용역은 착수를 하면서 도시관리계획 용역과 재해영향성 검토 용역을 같이 좀 진행을 했습니다. 이 부분들이 사실상 도시관리계획 시설 결정 심의를 받는 이 단계까지는 사실상 설계가 진행이 될 수가 없어 가지고 그 2023년도 8월 이후 정도부터는 좀 중단된 것으로 저희가 지금 알고 있습니다.

이정애 위원

8월이 아니고 6월 달부터 중단이 된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저는 제 자료에는 그렇지요?

그 사업이 중단된 사유는 뭐예요?

○체육과장 이동호

아, 나머지 저희가 다른 행정절차들을 들어가는 단계거든요. 그 부분들이 도시관리계획 시설 결정을 저희가 금년도 4월에 이거 심의를 결정이 됐고 그다음에 진행하는 절차가 이제 위원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경기도 투자심사를 7월 달에 신청을 했는데 가장 최근에 이 부분들이 재검토가 저희한테 이제 떨어진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정애 위원

투자심사 말고 제가 여기 오남의 축구장은 우리 저기 주광덕 시장님께서 공약을 하시고 그동안에 민선 다른 시장님들 축구 요구에 오남의 단체가 한 10개 단체가 있는데 축구장으로 쓰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오남읍의 체육시설 운동장 모든… 때로는 공연도 할 수 있고 그런 운동장이에요, 야외에.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그런데 이제는 너무 모자라니까 이게 계속 요구를 하고 한 거를 충족을 못 시키다가 주광덕 시장님께서 이거를 ‘좋다. 한다.’ 그래서 굉장히 어려운 걸 그동안에 지역의 국회의원들이 몇 사람이 거쳐 가지고 ‘이거 어려운 거를 해내시는구나.’ 고마웠지요. 축구인들도 기대가 컸고 저희들도 시의원이나 도의원이나 ‘이거 어려운 건데 어떻게 흔쾌히 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 이렇게 해서 수시로 제가 확인했잖아요, 과장님 오신 다음에. 그렇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그랬더니 그 뒤에 축구장 그 뒤에 있는 그 산 경사도도 지금 바뀌어 가지고, 법이 바뀌어 가지고 가능하다. 여러 가지로 가능하다 해서 도에 그때 심사받는 게 무슨 심사하라고 그랬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경기도 투자심사입니다.

이정애 위원

그때 그건 투자심사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 투자심사 받기 전에 예산은 시비로 들어가더라도 그때는 투자심사 얘기를 안 하셨어요, 과장님이.

○체육과장 이동호

네. 맞습니다. 그 지방재정법이 개정이 돼 가지고 금년부터 적용을 하게 된 사항인데요.

이정애 위원

그 개정된 게 언제였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금년부터 적용이기 때문에 개정 시점은 지난해인 걸로 알고 있고요. 그 부분이 금년부터 시행이 되다 보니까 경기도로 이제 투자심사를 요청을 하도록 되어 있었어요.

이정애 위원

그러니까 법이 바뀌기 전에 이게 공약 사업이 됐고 진행을 해서 가능하다고 다 판단이 돼서 현장에도 많이 방문하고 이게 했는데 이 법이 바뀌어서 올해부터 시행이 되니까 투자심사를 50억 이상 되는 거는 경기도에 반드시 받게 된… 법으로 개정이 된 거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60억 이상이 되는 사업들에 한해서는.

이정애 위원

60억 이상.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그거를 받아야 되니까 이번에 그게 불허가 떨어진… 불허예요? 뭐예요?

○체육과장 이동호

재검토가 떨어졌습니다.

이정애 위원

재검토.

○체육과장 이동호

재검토의 가장 핵심은 유사 사업과 유사 시설과 중복에 대한 부분이 제일 큰 핵심입니다.

이정애 위원

그거 거리제한 같은 것도 있어요?

○체육과장 이동호

거리제한이나 이런 거는 두고 있지는 않는데 그 경기도 투자심사를 거치기 전에 그 투자심사 관계자들이 저희 남양주를 방문했었어요, 오남을. 그래 가지고 오남을 보면서 ‘축구장이 있는데 또 축구장을 짓는 거는 지금 중복투자다.’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경기도에서 최종 재검토가 이제 떨어지게 된 사항입니다.

이정애 위원

그렇다면 과장님 진짜 섭섭하네요.

○체육과장 이동호

아니….

이정애 위원

그 투자심사 할 때 물론 과장님이야 뭐 노력을 안 한다는 게 아니고 그때 우리 경기도 도의원들도 있고 저도 지역의 시의원으로서 이게 같이 어디에 어떻게 하겠다는 거는 다 위치는 다 아는 거잖아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그럼 이제 법이 개정이 돼서 시행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사항이면 우리가 법을 따를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거에 직면해 있는 거잖아요. 그럼 현장 방문했을 때 물론 설득이 어떻게 할지는 모르지만 그 사항을 저희 시민 대표들이나 가서 자세히 설명도 하고 그러면 뭐 재검토라는 게 이 변화가 될 수 있는 그런 사항은 아니었을까요?

○체육과장 이동호

그 부분은 지금 저희도 사실은 자체적으로 판단했을 땐 저희 시비로 진행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지역에서 지금 원하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히 충족할 것이라고 판단을 했었고 더군다나 경기도에서 금년도 처음 이렇게 나와 가지고 할 때 역시 이 부분을 지금 중복투자로 이렇게 판단하면서 할 것이라고 사실은 저희도 예측은 하지는 못했습니다. 저희 시에서 투자를 해서 사업을 하는 것이고 경기도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지원해 주거나 이런 부분은 없는 사항이거든요.

이정애 위원

그런데 이제는 60억 이상은 반드시 투자심사를 받아야 된다는 법으로 개정이 됐으니 그거는 우리가 어떤 경우라도 안 따라갈 수가 없는 거잖아요.

그러면 지금 이게 당초 60억에서 또 저기가 사업비가 늘어났어요, 129억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한 그 산정 근거는 뭐예요?

○체육과장 이동호

아, 거기가 저기 산을 까는 부분이다 보니까 사토량이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오는 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돼서 사토량의 증가분 때문에 지금 사업비가 늘어난 사항입니다.

이정애 위원

그래도 그게 배가 늘어난단 말이에요?

○체육과장 이동호

당초에 저기 이거 60억짜리 사업이라고 했었던 부분은 약간 사업비를 조금 적게 책정한 부분은 좀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정애 위원

참 이해가 안 가네요. 그렇게 시민들한테 그게 꼭 체육… 축구장뿐이 아닌 다목적으로 다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여지도 있는 공간이잖아요, 그게. 그래서 얼마든지 유연하게 할 수 있는 건데 어떻게 올렸는지 이게 그렇게 불허라는 거는 아니고 재검토라는 거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재검.

이정애 위원

다시 그럼 변경해서 방법이 있는 거예요? 뭐예요?

○체육과장 이동호

저희가 지금 이 부분이 지금 핵심은 축구장이 있는데 또 다른 축구장을 짓는 이 부분에 대해서 중복투자에 대한 부분이 제일 큰 핵심이다 보니까 저희 자체적인 판단은 그 축구장이 규격 사이즈가 아니다 보니 그거를 정식 규격 사이즈로 확장을 하고 그다음에 오남체육공원에 있는 체육시설들을 활용도가 높게끔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좀 추진을 하게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정애 위원

산 넘어 산이네요, 지금 얘기 들어보니까.

○체육과장 이동호

지금 현재로서는 위원님… 저희도 지금 노력을 해 본 사실이었지만 지금 현재 축구장이 있는 곳에 축구장을 현실적으로 이 부분을 지금 극복하기는 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애 위원

얘기하나 마나 어려운 상황인데 왜 그래도 교감을 하셔야지. 이 지역의 의원들이 이거는 다른 걸 다 일일이 모든 걸 다 보고하라는 뜻은 아니에요. 중요한 그 지역마다 16개 읍면동마다 진행되는 문화 복합 사업이라든가 큰 공연장을 짓는다든가 이런 거는 제일 큰 사업이란 말이에요. 이거를 공유를 안 했다. 평상시에 너무 잘하시면서 왜 안 했는지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사전에 그러면 얘기라도 하고 시민들한테 알리기라도 해서 대책을 마련했을 거 아니에요. 왜 일이 이렇게까지 터지게 만드냐는 말이에요.

○체육과장 이동호

좀 죄송스러운 말씀인데요. 저희가 지금 지역에 계시는 의원님들과 그다음에 체육 관계자분들 같이 모여서 저기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정애 위원

사고가 나고 나니까 지금 문제제기하고 나니까 이걸 하자는 거 아니에요, 제안을 하고. 말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과장님.

다른 거 제가 볼 때 매일 피드백도 잘하고 보면 적극적으로 잘하시면서 큰 사건을, 아홉 가지 잘하고 한 가지 때문에 지금 옥의 티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게. 뭐 다른 데는 어떤지 몰라도 제가 볼 때 오남읍에는 과장님 참 잘하셨어요, 여러 가지로. 일 처리하시는 거 보면 적극적으로 시간 안 끌고 제대로 보고도 해 주시고 했는데 제일 큰 문제가 이렇게 미스가 나 가지고 지금 난리가 났어요. 어떻게 설득을 시키고 이해를. 이거 유연성도 없어요. 딱 얘기 들어보니까. 어떻게 방법이 없는 거네, 옮기지 않으면.

설계비 얼마 들어갔어요? 돈 들어간 거 예산.

○체육과장 이동호

지금 현재는 지금 설계비는 지금 진행 중에 있는 사항이고요. 저희가….

이정애 위원

얼마 책정했었는데요?

○체육과장 이동호

저희가 당초 지금 4억 예산을 가지고 도시관리계획 심의나 재해영향성 검토 용역 이런 부분들을 다 포함한 게 4억이기 때문에 저희가 여기서 설계비로 지금 가는 부분은 2억 원 이내에 있습니다.

이정애 위원

그것도 잘못되면 날리게 생긴 거잖아요.

○체육과장 이동호

아니지요. 그 부분은 지금 저희가 설계가 아직 초기이기 때문에 설계를 재배치하는 쪽으로 지금 설계 방향을 바꾸는 부분이 된 사항이기 때문에.

이정애 위원

설계를 재배치해도 역시 배치를 그 가까운 데다 하면 다 중복투자로 판명 날 건 뻔한데 왜.

○체육과장 이동호

아니요. 아니요. 지금 현재 내년도 1월에 경기도 투자심사를 저희가 다시 올려야 되는데요.

이정애 위원

네.

○체육과장 이동호

지금 그 오남체육공원이 지금 축구장 자체도 지금 지반 침하로 인해서 거기도 지금 불균형스럽게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를 규격 사이즈로 제대로 다시 재정비를 하는데도 많은 금액이 지금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지금 양오배드민턴장하고 족구장하고 이 부분들을 그 토지 그 한정된 범위에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재배치 관계도 같이 검토해서 가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정애 위원

이게 지금 행감 기간이지만 여기 시간을 너무 끌면 안 되니까 빨리빨리 그쪽에 대표성 있는 관계자들 있지요?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 다 불러 모으면 힘드니까 있어요. 해 가지고 설득을 시키고 잘못된 건 저기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진행을 해서 이거 완전히 안 된다 그러면 난리… 대안을 해 주든가 아니면 해야지 제가 볼 때는 쉬운 건 아니에요. 지금 과장님 말씀 듣고 보니까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런데 또 방법이 있을 수 있으니까 찾아오세요, 방법을.

○체육과장 이동호

네. 그리고 저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지난번 11월 17일 날 1차적으로 좀 관계되시는 분들하고 간담회를 하면서 이 부분에 대한 사업 설명을 좀 드린 바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정애 위원

그분들 뭐라고 얘기하시는 거예요?

○체육과장 이동호

그분들도 일단은 같은 공감대는 좀 갖고 있지만 일부 저기 단톡방이나 이런 데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는 말씀도 좀 전해 듣고는 있습니다.

이정애 위원

그거는 감수를 하고 설득을 시키고 이해를 시켜야 되는 부분이지만 이 문제는 우리가 행정해서 그 후에, 이미 진행된 사항 이후에, 1년 이후에 이게 법이 개정돼서 하는 부분에 대한 거는 발 빠르게 우리가 손을 썼어야 된다는 그런 거를 능동적으로 못 했다는 거는 미스가 있는 거예요, 분명히. 이게 너무 시간을 끄니까. 내년 2028년도에 지금 준공한다고 다 발표를 한 거 아니에요, 다. 시장님도 그렇고 저희들도 올라가서 행정만 믿고 큰 소리 그냥 펑펑 쳤다가 지금 난리가 났어요, 진짜 솔직히.

답이 안 나오네, 진짜. 하여튼 간 따로 빨리 빠른 시일 내에 이거 행감 끝나면 자리를 만드셔서 간담회를 열든가 대안을 찾아야 될 것 같아요, 과장님. 어떻게 그렇게 해 주시겠어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잘 알겠습니다.

이정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훈 위원님.

김동훈 위원

김동훈 위원입니다.

방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원주영 위원께서 예산 증액이라든가 이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예산 증액 사유 중에 잦은 설계 변경에 관련돼서 예산이 증액되는 경우가 많아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김동훈 위원

우리가 이제 축구장이라든가 체육 운동장을 만들 때 최초 단계에서 설계라든가 이런 걸 계획을 잘해야, 계획을 잘 세워서 해야 되겠지만 중간에 뭐 아까 말한 재료 이런 것들 빼고 어떤 특정 단체의 이야기를 안 들으면 물론 이제 청취를 안 하면 안 되겠지만 그게 너무 편중돼서 그 설계가 변경이 되고 다른 게 또 반영이 되고 이런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런 경우도 있잖아요.

○체육과장 이동호

저희가 지금 그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종목별로 이렇게 보면 공통적으로 의견이 다수 나오고 있는 것이고요. 어떤 특정한 종목에 국한되지는 않는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동훈 위원

이제 우리 시에서 이렇게 경기장이나 이런 운동시설을 만들 때 특히 이제 축구장 같은 경우도 축구장도 방금 말씀을 주셨는데 이게 우리 공공의 시설이잖아요. 시민들 모두가 사용하는 공공의 시설인데 예산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몇 백억씩.

○체육과장 이동호

네.

김동훈 위원

그런데 이 완공되고 나면 축구장만 사용할 수 있는 경우, 그렇잖아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김동훈 위원

이게 그런 것들을 좀 지양해야 된다는 거지요, 그런 부분들.

제가 전에도 말씀드린 것 같은데 좀 이게 다양한 사람들이 축구도 하고 트랙도 돌고 또 체육도 하고 엄마들도 가서 좀 하고 애들도 가서 이 체육시설을 이용하고 이런 체육 환경을 조성해야 되는데 뭔가 만들어지면 특정 체육 단체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진다는 거지요. 그런 부분들을 좀 잘 체크를 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는.

○체육과장 이동호

저희도 지금 그 부분을 좀 많이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좀 하고 있는데요. 국민체육진흥법에서 기본적으로 그 동호인들을 활성화하는 정책이 법령에서 지금 있어요. 있다 보니까 저희 시에 있는 조례에서도 그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우선권을 이렇게 하는 데 있어서 동호인들이 우선적이고 그다음에 이제 일반 시민들이 되고 이런 관계들이 되고 있다 보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상대적으로 적게, 혜택을 많이 누릴 수 없는 그런 것처럼 느껴지는 부분은 사실입니다.

김동훈 위원

혜택을 많이 누릴 수 없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들을 좀 개선해 나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동훈 위원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개선을 해야 돼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알겠습니다.

김동훈 위원

그런 여론들이 우리가 이제 예산이 투입되는 문제가 있기 뭐 때문에 다 좋습니다. 비중이 그쪽이 많다라고 치지만 상대적으로 일반 시민들은 그렇게 못 느끼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면 그걸 느끼게 할 그렇게 한다 그러면 어떤 설득 작업이나 다른 대안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도 없으면서 그러잖아요.

물론 이제 법령이든가 그런 건 다 좋아요. 그러나 보편적인 시민들이 체감하는 것은 그렇게 느끼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염두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드리고.

질의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네.

김동훈 위원

우리 남양주시 축구협회 회장 선거가 올해 있었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김동훈 위원

그와 관련돼서 좀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우리 남양주시체육회 종목단체 회장 선거 진행 절차가 어떻게 됩니까?

○체육과장 이동호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육회 종목단체 회장 선거와 관련해서 그 체육회 종목단체 회장 선거는 각 종목단체의 회장선거관리규정에 의하여 진행되며 각 종목단체의 회장선거관리규정은 남양주시체육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회장의 선거는 회장 임기 만료 10일 전까지 선거를 완료해야 하며 회장의 임기는 당선 후 첫 번째 정기총회일부터 네 번째 정기총회 전일까지 4년입니다. 회장의 선거는 각 종목단체의 선거운영위원회에서 진행되며 선거운영위원회는 각 종목단체의 이사회 의결을 통하여 구성하고 위원회의 기능은 선거인 수 결정, 후보자 등록, 투개표 등 선거 전반에 대한 사항을 결정한 후 선거를 통하여 회장을 선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동훈 위원

그게 그러면 올해 축구협회 회장 선거가 있었는데 좀 여러 가지 잡음이 발생되고 있잖아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김동훈 위원

너무 말이 많습니다. 청원도 발생했고 알고 계시잖아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김동훈 위원

여러 잡음이 발생하고 방금 그런 선거에 이렇게, 이렇게 치러진다고 말씀하셨는데 청원이 발생하고 이런 문제가 있는데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 뭐 해결책이 따로 있습니까? 간단하게.

○체육과장 이동호

네. 저기 현재 축구협회의 청원 내용은 협회 정관에 따른 회장 후보자 자격에 대한 분쟁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장 후보자의 자격은 2016년에 개정된 남양주시 축구협회 정관에서는 지역 협회장이나 단위 축구회 회장을 역임하고 대의원 7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으며, 남양주시체육회 종목단체 규정에서는 범죄 사실 등의 사유가 없는 한 임원의 결격 사유를 제한하지 않고 있으며 상위 단체인 경기도 축구협회 등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일련의 상황들을 종합하여 남양주시체육회에서는 남양주시체육회 종목단체 규정 제53조 제1항에 따라 종목단체의 규정과 체육회 규정이 상이할 경우에는 체육회의 규정을 따라야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어 위 분쟁과 관련하여 남양주시 축구협회는 상위 단체인 남양주시체육회의 규정을 따라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동훈 위원

그러면 우리가 체육회 그러니까 상위 단체 규정 준용과 관련해서 체육회가 경기도체육회에 질의한 내용이 있잖아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김동훈 위원

그 질의한 내용이 무엇이고 또 그 질의한 내용에 대한 질의 회신이 왔을 거 아닙니까?

○체육과장 이동호

네.

김동훈 위원

제가 알기로는 청원이 발생된 청원인에게 공개를 안 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 공개를 왜 안 했는지 알고 있는 내용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체육과장 이동호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양주시체육회 종목단체 규정을 적용한 회장 후보자 자격에 대한 문제제기가 지속되고 있어 2025년 4월 21일 경기도체육회에 정관 및 규정 해석 질의를 하였으며 그 질의 내용은 첫 번째 상위 단체와 규정과 상의할 경우 규정의 해석에 관한 사항, 두 번째 정관 개정 절차의 문제가 있을 시 우선되는 정관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의 내용으로.

경기도체육회 회신 내용을 보면요. 첫 번째 상위단체 규정과 상이할 경우 상위 단체의 규정을 준수하여야 한다. 다만 법적 분쟁, 소송이 발생할 경우 해당 단체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중시하여 해당 단체의 정관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는 경향이 있으며 상이한 규정 적용으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두 번째 정관 개정 절차 문제 시 해당 정관 개정은 효력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야 하며, 상위 단체와의 규정 해석 충돌 문제에 대해서는 첫 번째 답변에 의하여 상위 단체의 규정을 준수하여야 한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경기도체육회 회신과 관련하여 시 체육회는 상위 단체 규정 준수가 우선이라고 판단하였으며 법적 분쟁과 관련하여 소송 중이었기에 법원의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축구협회 정관상 회장 후보자의 자격은 지역 협회장이나 단위 축구회 회장을 역임한 경험이 있어야 하며 대의원 7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라는 오히려 자격을 제한함으로 축구협회에 소속된 자만이 후보자로 등록할 수 있는 구조였으며, 오히려 시체육회의 종목단체 규정은 남양주 시민 누구나 후보자가 될 수 있는 규정으로 시 체육회의 관련 규정을 준용하는 것이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구조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원인에게 문서 공개 여부와 관련하여 경기도체육회의 문서 회신일은 5월 3일로 청원인과 시체육회는 지난 3월 18일부터 회장 당선 결정 및 직무 정지 가처분 신청으로 소송 중이었기에 시체육회는 소송 당사자인 청원인에게 해당 문서를 공개할 수 없었으며 위 내용은 법원의 소장/1617/ 신청에 따라 공개되는 것이 적법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김동훈 위원

체육회의 입장인가요?

○체육과장 이동호

체육회의 입장이고요. 지금 현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신 이 사항은 사실 지금 저희 행정적으로 다루는 부분보다는 그 체육회와 축구협회 간의 관계에 있어서에 대한 사항으로 지금 사실적 관계에 대해서 팩트로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동훈 위원

그 경기도 회신 내용을 청원인한테 말씀 주신 대로 법정 분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공개를 못했다고 하는데.

○체육과장 이동호

당시에는 당사자가 지금 체육회장이 상대 피고… 아니 저기 피신청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김동훈 위원

그러면 그 회신한 내용을 체육회장이 그 당시에 알고 있었습니까?

○체육과장 이동호

체육회장이 당시에 바로 저기 알지는 못했던 것으로 판단했고요.

김동훈 위원

체육회장이 몰랐다?

○체육과장 이동호

실무적인 팀에서는 인지를 하고 있었지만.

김동훈 위원

실무 팀장이?

○체육과장 이동호

네.

김동훈 위원

그럼 실무 팀장이 아니 상식적으로 이것을 체육회장이나 회신 내용을 알려야 됐을 거 아니에요.

○체육과장 이동호

그 알려드리게 된 거는 이제 그 당시 상황이 좀 어수선한 분위기도 많이 있었다 보니까 며칠 후에 보고를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훈 위원

아니 우리가 이제 상식적으로 이거 분쟁이 돼 있고 청원이 와서 경기도에 회신해서 그걸 다 기다리고 있었단 말이지요. 답변서를, 질의에 대한 답변서를. 그런데 왔어요, 그 중요한. 체육회에서도 그게 올 거라는 걸 알고 있었을 거고.

그런데 체육회장도 온 걸 몰랐다고 그러고 받은 당사자가 팀장이고, 팀장이 그걸 받았는데 체육회장한테 즉각 보고도 안 했고 청원인한테도 공개를 안 했단 말이지요. 그럼 팀장이 그런 거를 공개를 안 할 수 있는 그런 권한을 가지고 있는가도 좀 의문스럽고.

○체육과장 이동호

아, 그런데 여기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좀 상식적인 선에서도 상대, 지금 소송 상대방이 지금 체육회장이 되면 체육회 전체가 그렇게 쉽게 자료를 상대방한테 준다는 거는 좀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까라는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김동훈 위원

이게 좀 예민한 사항인데 이게 민·형사상 소송까지 갈 수도 있는 상황이잖아요. 물론 당사자끼리 하는 거고 우리 체육과에서는 여기에 개입을 해서 뭐 할 수 있는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잖아요, 사실상.

○체육과장 이동호

네. 없습니다.

김동훈 위원

그런데 이제 우리 저한테도 민원이 왔고 다 자료는 제가 다 가지고 있는데 이걸 판단하기가 좀 그래요.

제가 이제 뭐 다른 질의 내용도 여기 있기는 한데 우리 축구협회, 그러니까 이 종목단체를 운영하는 협회장들이 그 단체를 참 잘 운영을 하고 있는지. 뭐 감사 내용 같은 것도 보면 진짜 여러 가지 안 좋은 내용들이 많단 말이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김동훈 위원

그런데 우리 남양주시 종목단체 체육회 산하에 축구협회라든가 여러 가지 단체가 있지만 우리 남양주시에 있는 단체인데 선거에서 이런 분쟁이 생기고 체육회는 과연 체육회장은 어떤 역할을 하는 건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체육회장이 체육회 수장으로서 과연 어떤 권한이 있고 중재할 수 있는 건지. 그다음에 우리 과에서는 이런 것을 어느 선에서 개입해서 중재를 해야 되는 건지. 그냥 알아서 해야 되는 건지 그게 의문점이에요.

○체육과장 이동호

사실, 사실 지금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금년도 4월과 5월로 이렇게 다시 거슬러 올라가 본다면 사실은 지금 그 체육회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축구협회의 어수선함이나 이런 거를 통해 가지고 사실은 관리단체로 지정을 하는 방법이 거기의 한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사실은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 최악의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체육회에서 마지막까지 이 부분은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사이에 상호 다툼이 되는 당사자들에 대한 중재 노력도 있었던 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선된 현 축구협회장과 그 상대방과의 관계에서도 어떤 좀 화해 또는 화합을 위한 이런 부분들도 몇 차례 있었던 것으로는 알고 있지만 그분들의 어떤 생각의 차이 이런 부분들을 좀 좁히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김동훈 위원

축구협회에 대한 이런 잡음들, 지금 현재 있는 잡음들을 회수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뭐라고 생각을 해요? 우리 과장님 생각은.

○체육과장 이동호

아, 제가 여기서 지금 쉽게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사안은 좀 어려울 것 같고요.

다만 지금 저희 체육과의 입장에서도 체육회와 축구협회 그다음에 축구협회 구성원들 간의 그 관계들이 불신이 조금 많이 있다 보니 그 불신을 해소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관계가 조금 자리 잡게 하기 위해서는 조금 그 구성원들 간에 대화가 좀 더 많이 있어야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김동훈 위원

그러니까 대화를 해야 되는데 내 생각과 상대 쪽 생각이 틀리단 말이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김동훈 위원

각자 주장하는 바가 너무 틀려서 누군가는 중재를 해야 되고, 오해가 있으면 오해를 풀어야 되고, 잘못된 거 있으면 서로 잘못을 인정해야 되고 그런 상황이 돼야지 일단락이 될 것 같은데 그것을 꼭 민·형사상 소송을 통해서 해야 되냐. 아니면 우리 자체적인 체육회라든가 우리 체육과라든가 그다음에 그 당사자들이 다 나서서, 축구협회가 나서서 뭔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냐 이거 고민해 봐야 된다는 거지요.

그래서 제가 오늘 질의 드리는 것도 어렵게 드린 겁니다.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그래도 우리 남양주시 산하의 또 체육회 산하의 단체인데 찾아야 된다는 거지요.

그냥 이건 시시비비를 가리려면 ‘그냥 소송에서 가려’ 이렇게 쉽게 할 수 있지만 지금 거기서는 소송 취하도 해 놓은 상태고 뭔가 이제 근거 자료를 가지고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하는 건데 이 대목에서 다시 한번 모일 수 있다면 이해 당사자끼리 모여서 서로 대화를 통한 어떤 해결 방법을 한번 찾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체육과장 이동호

바람직한 말씀을 해 주셨고요. 일단은 만나서 지금 어떤 부분이 진짜 마음에 들지 않았었는지는 사실은 모여서 대화를 하는 방법뿐이 없을 것 같습니다.

김동훈 위원

네. 그런 분위기를 한번 조성을 한번 해 보시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잘 알겠습니다.

김동훈 위원

네. 다른 질의도 몇 가지 있는데 너무 예민한 사항들이라 빼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체육과장 이동호

네. 알겠습니다.

김동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 위원

1097페이지에 시 체육회 산하단체 예산 지원 내역 관련 질의하겠습니다.

○체육과장 이동호

천….

박은경 위원

1097페이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박은경 위원

체육회 사무에 대해서 우리 시가 관리 권한이 일정 부분은 있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아, 네.

박은경 위원

네. 우리 시가 동호회 지원하는 사업들에 있어서는 되게 큰 예산이 아니에요. 작게 행사 개최하시라고 겨우 500만 원 상당 이 선에서 이렇게 예산을 편성하고 지원해 주고 있었는데 그거 말고 이 생활체육 종목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해서 시 체육회 산하단체에다 예산 지원한 사업을 보니 2024년과 2025년도에 53개 종목들에 예산 지원하는 게 어떤 단체는 아직 종목 구성이 안 됐거나 이래서 예산 신청한 게 없어서 안 될 수도 있고 그런데 대략 엇비슷하게 종목마다의 인원, 그다음에 단체 현황 이런 거에 따라서 금액이 좀 다를 텐데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박은경 위원

유별나게 차이가 나는 게 있어요. 다른 단체들은 1000만 원, 2000만 원 내외, 3000 내외에서 왔다 갔다 이렇게 하는데 이 종목의 크기가 비슷한 단체들, 종목 동호회 클럽 수나 회원 수가 비슷비슷한 단체들을 기점으로 봤을 때 배구 같은 경우는 회원 수가 비슷하지도 않아요. 클럽 수는 많은데 회원 수는 테니스나 이런 데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2024년도에 1억 8018만 3000원이 지원이 됐어요. ‘24년도에.

○체육과장 이동호

네.

박은경 위원

‘25년도에 8790만 원 지원됐어요. 그래서 왜 배구가 본 위원이 알 만한 정도의 뭐가 있지 않은데.

태권도 같은 경우는 태권도 시범단 사업이 있기 때문에 그 사업이 여기에 포함이 됐을까라는 의구는 있지만 여하튼 그거 말고는 이렇게 큰 사업비가 따로 없는데 배구만 유달리 이렇게 사업비가 진행된 거에 대해서 왜 그러신지 설명 좀 해 주세요.

○체육과장 이동호

배구가 저기 2024년도 1억 800만 원 정도 지원되는 데 있어서 제일 큰 부분들이 경기도 체육대회 참가 선수 육성 지원에 그 해 연도에, 지난해에 좀 많이 지원을 했는데요. 배구 종목을 좀 우리 시 차원에서 이 종목이 사실은 호평평내 쪽이 제일 동호인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곳이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이분들을 통해서 저희 남양주시가 경기도 체육대회의 성적을 좀 높이고자 육성을 한 측면들이 그 해 연도에 있었습니다.

박은경 위원

2025년도의 사업도 다르지 않아요.

○체육과장 이동호

2025년도도 좀.

박은경 위원

8790만 원이에요. 다른 데 규모들의 사업을 보면 2000만 원, 3000만 원 사이인데 본 위원이 여기서 이 사업비 내역을 체육회에 요구해서 다 받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다 말할 순 없지만 우리 시가 형평성 문제에 대해서 관리 감독해야 된다고 봅니다.

체육회의 업무가 일정 부분 유연하게 있어서 체육회에서 또 좋은 사업들도 많이 하지만 이렇게 종목에 차이가 많이 난다라는 거는 위화감 조성이나 또 ‘여기는 왜 그럴까?’ 그냥 뭐 하나 아까 말씀하시는 경기도 육성 때문에 그렇다라고 볼 수가 없어요. 다른 제 본 위원도 알기도 족구 같은 경우도 여성 2024년도에 전국대회도 나갔던 팀도 있는데. 그런데 그러면 거기에 예산이 많이 지원됐냐, 아니거든요. 너무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태권도 말씀드릴게요. 태권도도 1억 넘어가는 예산은 태권도가 지금 있는데 이거는 생활체육 종목 활성화 사업이에요. 그러면 여기 이 태권도 들어가는 사업에는 태권도 시범단이 이 사업에 포함이 됐을까?

○체육과장 이동호

포함돼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네. 그러면 이해하겠습니다.

그럼 배구만 좀 얘기를 할게요. 다른 테니스나 족구나 축구나 배드민턴이나 이런 거하고 현격하게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게 어떤 특이한 사항이 불미스러운 일로 이렇게 많이 이쪽만 지원한다든가 이런 일이 안 생기게 관리 감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이동호

네.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현미 위원님.

○부위원장 정현미

1060페이지 체육진흥기금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체육과장 이동호

1060이요?

○부위원장 정현미

체육진흥기금.

○체육과장 이동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제가 자료 요청했었어요.

○체육과장 이동호

아, 별도로 자료 요청.

○부위원장 정현미

네.

○체육과장 이동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최근 5년간 기금 운용 집행 현황 좀 궁금했고요. 기금에 대해서 체육진흥기금에 대해서 제가 좀 알고 있는 바가 없어서 좀 들여다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료 요구를 했었고 60억을 계속 이자수익을 발생하면서 계속 적립하고 있는 거잖아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이자수익으로 계속해서 이제 사업비로 쓰고 있는 거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안정적으로 60억을 계속 적립해 두려고 하는 거고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저희 기금 조례를 보시면 거기서 이제 원금에 대한 목표액이 60억으로 되어 있거든요.

○부위원장 정현미

네. 그 60억에 대해서는 쓸 수 없는 건가요?

○체육과장 이동호

원금은 지금 사용하지 않고 기금은 통상적으로 이자를 가지고 이제 부수 사업들을 진행을 하고 원금은 유지하게끔 이렇게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조례의 규정으로 나와 있어요?

○체육과장 이동호

조례에는 지금 원금은 사용하지 못하게끔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조례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각각의 그 기금들이 다 그렇게 지금 조례에서 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그 세부 사업을 좀 살펴보면 ‘21년도에 불용액이 있었고 ‘22년도에도 불용액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23년도에는 불용액이 좀 많이 줄어서 그래서 많이 그래도 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체육 분야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의 흔적이 있었다라고 비춰집니다. 그리고 ‘24년도도 이렇게 불용액이 많이 줄었습니다.

○체육과장 이동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자, 그러면 그 세부 사업별 집행 현황을 보면 이 사업이 지금 시 체육회 분야, 크게 또 시 장애인체육회 분야 이렇게 크게 나뉘어서 그 분야에서 각 사업별로 이걸 체육진흥기금을 쓰는 거지요? 사용하는 거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봤을 때 ‘21년, ‘22년, ‘23년까지는 안정적으로 이렇게 기금에서 사용되는 부분들이 내역들이 있었는데 ‘24년도부터 이렇게 보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은데 사용하지 않고 공란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이를테면 생활체육 지도자 활동비 지원, 장애인. 이런 부분들은 ‘21년, 2년, 3년 고정적으로 다 사용됐지만 ‘24년부터 ‘25년까지 공란으로 돼 있는 걸로 봤을 때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해서 처우나 어떤 충원 문제 이런 것들이,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 처우나 어떤 충원 문제의 어떤 결함이나 문제가 있었습니까?

○체육과장 이동호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과거에 2023년도까지는 기금에서 일반회계에서 좀 지원이 안 되다 보니까 기금에서 일단 지원이 되고 있었던 것이 2024년도부터는 장애인체육회 직원들 인건비 안에 같이 지도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이나 이런 부분들이 다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아, 그러면 지도자는 장애인체육회의 생활체육 지도자 활동비 지원은 장애인체육회에서.

○체육과장 이동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정원이 세 명인 걸로 알고 있는데 다 충원이 됐습니까?

○체육과장 이동호

이번에 됐습니다, 이 근래에.

○부위원장 정현미

이 근래에 됐어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회의록에 보면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가 계속 결원이 생기고 이석하는 게 자꾸 반복이 돼서 그 문제를 지적하는 부분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과 회의록 내용과 지금 이 집행 현황, 기금 집행 현황에 나와 있는 내용과 어떤 관련점이 있나 싶어서 질문을 좀 했습니다. 잘 개선이 되고 잘 운용되고 있다니까 다행입니다.

○체육과장 이동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그 사업이 지금 사용되는 게 보면 입상 포상금 그리고 행사 지원 이런 것에 많이 주로 쓰이는 거지요? 기금이.

○체육과장 이동호

기금에서 이제 가장 기본적으로 입상자들에 대한 포상 지원이 제일 큰 핵심이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일반회계에서 사업을 바로 이렇게 시범적으로 추진하거나 이러기엔 좀 어정쩡하다고 그럴까요? 좀 이런 부분들은 한번 기금 사업 쪽에서 시범적으로 이렇게 추진하는 그런 경우들이 좀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아, 그게 어떤 사업들이에요?

○체육과장 이동호

그 부분들이 저기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 개최 지원이라든지 과거에 있었던 것 중에서 다이어트 챌린지 교실 운영을 해 본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조금 대표적으로 시범적으로 했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해서 바로 일몰을 시킨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단발성, 일회성 행사로 진행했던 거네요, 이 행사는.

○체육과장 이동호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이런 것들을 이 행사가 아니라 이 다이어트 챌린지 교실 운영,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 개최 지원 이게 별로 이렇게 효과를 못 보고 또 사업이 별로 이렇게 실효성이 없어서 일몰되긴 했지만 이런 시도들은 계속 있어야 된다.

○체육과장 이동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고민을 좀 해 주셔야 된다. 왜냐면 이 기금의 용도와 목적이 있기 때문에.

○체육과장 이동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조례에 남양주시 체육진흥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5조에 기금의 용도에는 시민 체육 진흥을 위한 연구 개발 및 그 보급 사항. 그리고 시민 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지원사업. 선수 및 체육지도자 양성을 위한 사업. 또 저소득층의 체육활동 지원 또 이렇게 총 6가지가 있는데 이런 것들이 다 이 기금의 용도 아니겠습니까?

○체육과장 이동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조금 더 예산이 특정한 것에 포상금이나 일회성 행사 이런 중심으로 편중되지 않도록 이 기금의 본래 목적을 잘 찾아서 쓰일 수 있도록 충분히 고민을 좀 해 주십시오.

○체육과장 이동호

네.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원주영 위원입니다.

우리 다산동에 복합 커뮤니티 센터가 건립 예정입니다. 부지는 이미 확보가 되어 있고요. 이제 주민들께서 인근 주민들 혹은 다산동 주민들께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셔요. 그리고 그 사업이 왜 이렇게 진행이 더딘지에서도 많은 의문을 가지고 계십니다.

지금 상황이 어떤지, 현황이 어떤지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이동호

저희가 지금 다산 복합 커뮤니티 센터는 지난 11월 둘째 주쯤에 GH공사랑 같이.

원주영 위원

GH.

○체육과장 이동호

네. GH공사랑 같이 저희 사무실에서 회의를 하면서 지금까지 계속 설계를 들어가겠다고 했었던 것을 하지 못하고 있는 그 이유들에 대해서 듣는 자리였었는데요.

원주영 위원

GH가, 그러니까 GH가 그것을 건립해서 우리 시로 기부채납 하잖아요. 그렇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맞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런데 GH에서 설계를 한다, 한다 했는데 여태 안 하고 있어서 GH에서 그걸 해야 되는 역할을 맡고 있으니까 그렇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맞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 말씀이시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맞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GH에서 최근에 결정된 것은 이 사업의 지금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턴키 방식으로 결정을, 사업을 턴키 방식으로 결정했다라는 그 얘기를 한 것인데 턴키 방식은 설계와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이 2026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턴키 방식에 의한 행정 절차를 진행을 해서 2026년 11월경쯤에 공모사업을 통해서 사업자 선정하는 과정까지 다 끝내면 11월에서 12월 사이에 본 공사인 착공을 들어가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내년 말에?

○체육과장 이동호

내년 말쯤에.

원주영 위원

계획대로 된다면.

그런데 말씀 중에 죄송한데 계속 질질 끌려요. GH에서 턴키가 지금 나온 얘기가 아니고 전부터도 턴키 방식으로 빨리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계속 질질 끌리는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주민들은 답답하시지요. 금방 된다고 했는데.

그런데 사실 우리 시의 역할이라는 게 거기에서 그 사람들이 해 줘야지 하는 거니까 한계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우리가 받아야 될 시설이니까 최대한 독려를 하고 또 지속적인 회의를 해서 거기서 움직일 수밖에 없게 만들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내년에 공사 시작을 하면 몇 년 정도 걸리면 완공이 되나요?

○체육과장 이동호

저희가 지금 내년 말에 저거 하면 거기서부터 지금 2년 가까이 걸리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부분은 어찌됐든 간에 GH공사에서 이 부분을 저희랑 이제 좀 실무적인 협의를 한 사항이기 때문에 12월 중에 저희가 확실하게 GH에서 세부적으로 로드맵을 어떻게 해서 최종 윤곽을 어떻게 할 것이다라는 다짐을 좀 받는 자리를 저희가 따로 마련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이거는 확실히 믿어도 되겠습니까?

○체육과장 이동호

네.

원주영 위원

네. 그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 주시고.

한 가지 더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우리 기부채납 받잖아요. 그런데 GH에서, 제가 특정 곳을 언급해서 좀 그쪽에 미안합니다만 제대로 좀 공사를 해서 우리 시로 넘겨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려요. 지금 GH에서 기부채납 한 것 중에 멀티구장이 하나 있어요, 다산동에. 거기 보면 벌써 바닥이 막 다 올라오고 난리도 아니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원주영 위원

네. 왜 그런고 봤더니 반드시 해야 되는 방수 작업이 일부 누락이 됐어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원주영 위원

네. 그러니까 마찬가지로 이 복합 커뮤니티 센터도 GH에서 날림 공사를 한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우리가 정확히 같이 그 설계도 좀 참여를 할 수 있으면 같이 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 빠지면 나중에 우리 시가 그것을 다 예산으로 메꿔줘야 된단 말이에요. 문제 생기면 우리 시에서 이제 그걸 받으면 우리 시에서 다 해결을 해 줘야 되잖아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원주영 위원

그런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같이, 시작부터 같이 할 수 있는 구조를 좀 만들어내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이동호

네. 잘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리고 빨리 하나만 더 할게요.

(의사담당에게) 화면 한번 띄워주세요.

저게 축구장인데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원주영 위원

축구장 안에 골대가 들어 있어요. 보이시나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원주영 위원

골대가 여러 개 있어요. 보통 축구장에 골대가 하나씩 있잖아요, 양 사이드에. 그런데 서브로 저렇게 있어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원주영 위원

네. 운동장에 저 축구장이, 축구 골대가 저렇게 있으면 용도가 있어서 있겠지만, 저 위치에 있겠지만 그런데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축구라는 운동 특성상 굉장히 격렬하게 또 승부욕을 가지고 하다 보면 막 이렇게 밀치고, 뛰면서 밀치고 하다 보면 그 관성에 의해서 저 골대에 머리를 부딪힌다든지 팔을 부딪힌다든지 그럴 수가 있어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원주영 위원

그렇게 되면 굉장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요.

그리고 또 하나 저 골대가 쓰임이 있어서 저기 있는 거겠지요, 분명히. 그런데 저 골대를 운동장으로 옮기면서 어떻게 옮기는지 확인은 해 보셨습니까?

○체육과장 이동호

직접적인 확인은 하지 못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아마도 골대가 무겁다 보니까 질질 끌리겠지요, 특별한 도구가 없으면. 그런데 저 구장이 지금 잔디를 새로 깔았어요. 인조잔디 새로 깐 지 한 일주일 정도 됐을 거예요. 그런데 골대를 이렇게 밀고 쓸 때 쭉 끌어서 운동장 안으로 갖고 가고 다 쓰면 다시 이렇게 내놓고 그러면 잔디가 훼손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 소유가 또 누군지 몰라요.

그런데 제가 체육과에다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저거 다산동에 있는 구장인데요.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체육과에서 한번 전수조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운동장에 혹시 저런 불필요한 골대 같은 시설이 안전사고의 위험을 유발하지 않는지를 한번 전수조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그 부분은 어떤 식으로든지 간에 처리가 좀 돼야 된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체육과장 이동호

네. 잘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한번 더 하세요. 괜찮습니다.

원주영 위원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배드민턴장 중에 그것도 읍면동에서 관리하는 건데요. 배드민턴장 중에 일부 특정 사람들이 다 한 번에 예약을 해서 일반 시민들이 사용하기가 불편하다, 어렵다라는 그런 민원이 있습니다. 어떤 곳인지는 제가 알려드릴 건데 그 외에 다른 구장에도 그런 일이 있는지를 아울러 좀 확인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것도 한번 조사가 가능하면 좀 해서 그 해결책을 읍면동과 같이 한번 찾아봤으면 합니다.

○체육과장 이동호

네. 잘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정현미 위원님.

○부위원장 정현미

간단하게 좀 질문드릴 게 있어서 갑자기 생각나서 마이크를 켰습니다.

벨리댄스협회가 있어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그런데 아직 벨리댄스협회가 협회가 체육회 등록을 못하고 있습니다, 벨리댄스 동호인들이.

○체육과장 이동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왜냐하면 회장 선출이 안 됐다고 해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런데 이 회장 선출이 꽤 오랫동안 선출이 안 됐고 그래서 회장 선출이 안 되는, 물론 내부적 어떤 갈등이나 원인이 좀 있을 겁니다. 본 위원이 그것까지 자세하게 파악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고요.

그래서 어쨌든 이 벨리댄스 동호인들도 생활체육의 어떤 한 분야이고 또 동호인들도 꽤 많을 건데 생활체육의 어떤 그런 저변 확대를 위해서 또 그중에 한 종목으로 벨리댄스가 좀 생활체육으로 잘 거듭나고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고 그리고 체육회에 등록이 돼서 대회도 개최하고 이런 것들이 좀 잘 기반이 조성이 돼야 되는데 회장 선출을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 체육회 회장님께서 한번 그 부분을 잘 파악하셔서 좀 회장 선출이 될 수 있게끔 좀 잘 이렇게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이동호

네. 지금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벨리댄스가 지금 양분된 상태여서 지금 아직 접점을 못 찾은 상황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체육과장 이동호

체육회가 벨리댄스가 과거에 과거에는 엄청 잘 운영이 됐었던 곳이에요, 벨리댄스가. 그런데 지금 몇 년 전부터 이게 양분된 부분이 이게 지금 봉합이 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체육회에서도 지금 수시로 벨리댄스에 대해서 조금 관계 형성은 하고 있는 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어차피 회장은 선출하는 거 아닙니까?

○체육과장 이동호

회장을 선출해야 되는데 거기에 가입하는 벨리댄스 협회의 그 구성원들이 양분이 되다 보니 이게 지금 첨예하게 대립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어쨌든 그런 갈등의 부분이 있다 그러면 그걸 조정하는 것도 체육회가 아니, 체육과에서 그런 문제점들이 있으면 그런 문제점들이 좀 개선될 수 있도록 또 생활체육에 체육회에 잘 등록되기까지 그런 부분을 잘 신경 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체육과장 이동호

네.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신경 좀 써주십시오.

○체육과장 이동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 위원

페이지 1109페이지에 경기도 체육대회 예산 지원 실적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경기도 체육대회 예산 지원은 우리 시가 직접 지원하신 건가요?

○체육과장 이동호

시에서 직접 저기 체육회로 이렇게 지원을 하고 체육회에서.

박은경 위원

그리고 2024년도에 보면 4억 지원을 하시고 선수 육성 대회에도 2억 9300 지원을 하셨어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박은경 위원

그런데 보면 2024년도에는 집행 내역에 예산을 그렇게 하고 집행 내역에 3억 8200 이렇게 돼 있어서 사후 정산을 아마 했구나라고 표상에도 그렇게 보이는데요.

2025년도에는 참가 지원에 4억 6000을 지원했고 집행 내역이 딱 4억 6000으로 떨어져요. 사후 정산 보고를 안 받은 것 같은데 보고를 받을 예정인 건지 답변 주세요.

○체육과장 이동호

4억 6000을, 2025년도 4억 6000의 예산을 가지고 4억 3800을 집행을 하고 그다음에 이제 잔액이 지금 한 2200 정도 지금 남은 상태입니다.

박은경 위원

그런데 여기에는 집행 내역 4억 6000 이렇게 쓰셨잖아요.

○체육과장 이동호

아, 그 부분은 지금.

박은경 위원

오기?

○체육과장 이동호

저희가 지금 정산을 아직 못 받아서 저희가 교부액 총액으로 표기가 되다 보니까 그렇게 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미정산이라고 했었어야지요, 그럼요. 이런 부분들 미스 없게 해 주세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박은경 위원

일단 사후 정산 잘 받고 있다라는 말씀인 거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박은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이정애 위원님.

이정애 위원

과장님 질의 드리겠습니다. 1047쪽, 1112쪽에 스포츠광장 이용권 지원 사업하고 장애인 스포츠광장 이용권 지원 사업이 있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네. 자료를 지금 보니까 국도비 반납 건이 많고 액수가 커서 2024년 행감에 여러 건이 지적된 기억이 나요. 그렇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올해 자료에는 2024년도 국도비 반납 현황이 기재가 안 돼 있어요. 전무한 이유가 있습니까?

○체육과장 이동호

저희가 지금 그 예산 총액을 기준으로만 표기를 했고 국도비 표기는 따로 하지는 않았고요. 저희가 그 행감 자료를 작성하는 시점이 8월 말 기준이다 보니까 집행률이 금년도 같은 경우는 52.9%와 54.2%인데요. 저희가 지금 11월 기준으로 그 집행이 지금 80%에 육박하고 연말까지 94%에서 95% 달성할 것으로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애 위원

그래도 그 부분은 이해는 어느 정도 가지만 그래도 결산 전일 경우에는 그 예정액은 대강 알잖아요. 반납 예정액은 수치가 나올 수가 있잖아요. 안 나와요, 그것도?

○체육과장 이동호

그게 지금 실제 사용한 거에 따라서 달라지다 보니까 그거를 지금 추정하기에는 조금 반납 금액이 어느 정도 하기가 조금 무리가 좀 있습니다.

이정애 위원

몇 개월 차이가 안 나는데도.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네. 그래서 저는 그래도 반납 예정액이라고 정확한 숫자는 오차가 있더라도 올려줬으면 하는 제안을 좀 드릴게요. 한번 검토해 보시고.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행감 자료에 없어서 부서 자료를 받아본 결과 2024년도에 집행률이 81%에 그쳤어요, 스포츠강좌 이용권 잔액이 3억 원이나 돼요. 그렇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그래서 제가 다른 부서에도 얘기했지만 국비 받아서 하는 거잖아요, 이게.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네. 그래서 2025년 10월 현재 집행률도 70%에 그치는 거는 지금 방금 전에 설명하셔서 이해는 했지만 그래도 집행률에 비교해 볼 때 2023년도, 2024년도, 2025년도 예상치 봐도 큰 개선이 별로 차이가 안 나는 것 같아요. 그렇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저기 그 2024년도 집행률보다 저희가 금년도는 95% 정도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이정애 위원

95%는 좀 그러면 많이 하긴 한 거네요. 그렇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많이 개선은 좀 하고 있습니다.

이정애 위원

100% 할 수가 없는 구조니까.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그래서 특히 저소득층 그렇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저소득층 유·청소년 1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사업 특히 집행률이 낮은데 그 이유가 특별하게 있습니까?

○체육과장 이동호

보통 이 사업 자체가요. 대상자를 선정하는 그 대상자가 꾸준히 매월 이용하는 구조면 괜찮은데 대상자들이 이용을 하다가 안 하다 이런 거를 반복을 하다 보니까 집행잔액이 계속 많이 발생을 해 왔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금년도에는 이 부분들을 좀 줄이기 위해서 한시적으로 저소득층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좀 열어놓고 이렇게도 좀 진행을 해 왔습니다.

이정애 위원

그래요. 그 중간에 다니다가 또 하고 다시 들어가고 그래서 그 차이가 날 수는 있는데 저는 본 위원은 생각이 그런 국도비 받아서 하는 이 사업들은 좀 홍보면에서 혹시라도 홍보를 제대로 좀 기존에 해 왔던 방식을 접목해서 조금 더 확대를 시켜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방법이 뭐 생각 안 해 보셨어요?

○체육과장 이동호

생각을 좀 저희가 많이 해 봐서 지금 금년도에 이용 금액이 적었을 때 그거를 여름철에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별도로 금년도부터는 좀 그런 부분을 추진도 했는데요. 저희가 금년도처럼 95% 정도를 달성한다면 충분히 금년도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을 한다면 좀 이 사업이 조금 알차게 추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정애 위원

그 홍보는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하고 있어요?

○체육과장 이동호

저희가 홍보는 기본적으로 저희 온라인상으로 하면 기본적인 거니까 SNS나 홈페이지 이런 데들을 통해서도 하지만 저희가 읍면동에 지금 사회복지 복지 파트가 있기 때문에 저소득층이다 보니까 그쪽에도.

이정애 위원

사회복지하고 복지 거기 연결되니까.

○체육과장 이동호

네. 그쪽에다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대상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오고 있습니다.

이정애 위원

장애인이나 저소득층 하는 사람들이 또 이런 운동을 많이 또 이렇게 막 앞에 딱 나서서 하려고 부모의 역할 빼고는 쉽지 않은 거예요. 부모가 적극적으로 나서기 전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또 우리는 정산하면서 진행된, 사업 진행된 과정을 또 들여다볼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그래도 더 신경을 써서 좀 해 달라는 부탁을. 홍보에 방법이 없어요. 그렇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네. 전수 홍보를 좀 해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이동호

네. 알겠습니다.

이정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본 위원장이 질의하겠습니다. 장애인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임원 구성을 보니까 부회장이 서른여덟 분이 계시더라고요, 조직도에 보니까.

○체육과장 이동호

네.

○위원장 한근수

네. 이사님들이 쉰네 명, 감사 두 분하고 총 아흔네 분이 이렇게 계시더라고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위원장 한근수

예전에 비해서 장애인체육회가 엄청 조직이 탄탄해졌다 그런 걸 느낄 수가 있는데 뭐 당연히 이분들은 어떤 회비를 좀 내시겠지요. 그렇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위원장 한근수

그러면 이 회비들이 어떻게 쓰여지는지는 뭐 거기 내부에서 잘 감사하고 계시겠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내부 감사를 뒀으니까 그 안에서 잘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그러면 그 회비 받은 거로다가 장애인체육회 모든 행사나 대회 개최, 행사 개최 이런 거를 충당을 하나요? 아니면 우리 시에서 예산을 내려주나요?

○체육과장 이동호

그 부분은 지금 종전에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체 충당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아, 그러면 체육… 우리 시에서 주는 예산은 없어요, 하나도?

○체육과장 이동호

우리 시에서 주는 예산은 장애인 체육 행사와 관계되는.

○위원장 한근수

아, 그러니까 행사. 제가 그 말씀을.

○체육과장 이동호

네. 장애인 체육대회나 이런 부분들은 저희 보조금으로 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그 ‘25년도 예산이 얼마나 들었어요, 거기?

○체육과장 이동호

‘25년도에 예산이 지금.

○위원장 한근수

대략적으로.

○체육과장 이동호

대략 5억에서 6억 정도로 알고 있는데.

지금 그 장애인체육회가 행사와 관련해 가지고 주는 거는 4억 3000 정도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4억 3000.

○체육과장 이동호

네.

○위원장 한근수

그러면 내년에도 ‘26년에도 비슷하게 내려주겠네요. 그렇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위원장 한근수

어떤 민원사항이나 이런 건 없어요? 장애인 체육인들에 대한 직접적인 민원.

○체육과장 이동호

저희 쪽으로는 거꾸로 장애인체육회에서 지금 사실상 복지와 관련된 역할들을 좀 많이 수행하다 보니까 장애인분들한테는 그 부분이 많은 지금 공감대를 많이 얻고 있다라고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희 쪽에다가 이 행사와 관련해서 ‘예산이 부족하다, 어쩐다.’ 지난 과거를 보면 있었는데 저희 쪽으로 이 부분에 대한 얘기는 그렇게 들어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제가 위원 된 지 이제 4년 차, 자치행정 위원으로 계속 있었는데 거기 수석 부회장님이 계시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위원장 한근수

수석 부회장님이 저희와 소통한 적이 한 번도 없고, 의회 들어와서. 그렇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위원장 한근수

그리고 뭐 행사를 하는지 저희가 알 수가 없어요. 어느 날 보면 장애인체육회에서 어떤 행사를 해. 그러면 ‘저 행사가 우리 시에서 예산을 안 내려준 행사인가? 내려준 행사인가? 저기는 우리 자치행정위원회 산하단체가 아닌가?’ 뭐 이런 느낌들이 있어요. 전혀 소통을 안 해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위원장 한근수

그래서 다른 행사장 가면 거기 있어, 수석 부회장님이. 장애인 행사 아니더라도. 그런 데서는 인사를 해요. 그렇지만 그거는 소통을 하는 그런 장소는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거기 사무국장이 있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위원장 한근수

사무국장은 누구예요?

○체육과장 이동호

사무국장이 지금 금년도 4월에 들어왔는데 제가 지금 이름을 지금 생각이 잘 안 나서.

○위원장 한근수

그렇지요? 체육과장님도 잘 모르는데 저희는 더 모르지요. 사무국장이 어떤 분이 들어왔는지 알 수가 없어요. 의회하고 단절을 하자는 건지 저는 알 수가 없는데 예전에는 체육회하고 장애인체육회하고 같이 있을 때는 전무라는 직책이 있어서 전무님이 시의회와 이런 걸 다 소통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분리가 됐잖아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위원장 한근수

그러면 당연히 사무국장이 시의원들을 만나서 동향도 좀 이야기하고 그다음에 민원이 들어왔으면 그것도 좀 얘기를 하고 소통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위원장 한근수

뭐 예산이 적으면 예산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도 있고. 뭐 꼭 답이 있는 건 아니지만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그분들은 어떻게 된 게.

○체육과장 이동호

빠른 시일 내에 저기….

○위원장 한근수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과장 이동호

빠른 시일 내에 저기 좀 위원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을 갖도록 이렇게 좀 저희가 얘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진짜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는데 해도 해도 진짜 너무 한다. 장애인체육회 수석 부회장이나 사무국장이나 해도 해도 너무 한다. 저는 이 말씀을 드리면서 과장님한테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과장 이동호

네.

○위원장 한근수

이정애 위원님 하십시오. 발언하십시오.

이정애 위원

해야 될 것 같아서.

과장님, 1046쪽에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결원 상황을 제가 자료를 요구해서 받아봤거든요. 1046페이지에 그냥 이거 아시잖아요. 생활체육지도자 국도비 반납 현황을 보면 한도의 문제는 아닌데 2024년도도 마찬가지고 일반 생활체육지도자가 3427만 7380원 반납.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2690만 6460원 반납. 연도별 지도자 결원이 보니까 참고자료를 보니까 매년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을 하는데 뭐 당연히 결원이니까 반납액도 이렇게 되겠지요, 총 수치가.

그런데 이게 지금 굉장히 어려운 시대에 직업 구하려고 난리잖아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그런데 이 결원이 돼야 되는 그 상황을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이게 곧 시민의 불편으로 가잖아요, 이분들 한 분씩 결원이 되면. 그래서 채용공고가 제대로 되는 건가, 이거 예측이 가늠이 안 되는 건가.

보면 한 가지만 또 자료 보고 말씀드릴게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생활체육지도자 6명에서 현원 2023년도에 3명. 또 어르신 생활지도자도 6명인데 4명. 장애인 생활지도자 4명인데 3명 이게 2023년도 자료고.

2024년도에는 6명에서 5명, 1명 또 결원 여기도. 어르신 생활지도자 6명에서 5명, 물론 육아 휴직도 1명 있지만. 또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4명인데 3명.

보통 1명씩 다 거의 평균적으로 결원이 이 자료에 있는 거예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이정애 위원

그리고 2025년도에도 역시 6명에서 지금 1명 결원, 그리고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도 6명인데 또 1명, 5명. 채용공고 중. 둘 다 채용공고 중이에요, 지금도.

그러면 다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빼놓고 지금 다 채용공고 중인데 예측이 이게 어려운 거예요?

○체육과장 이동호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와 일반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지난 과거에는 이쪽에 대한 지도자 활동에 대해서 많이 선호했다면 이 부분들이 지금 많이 선호하지 않는 쪽으로 조금 추이가 변화가 좀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체육 지도자로 해 가지고 체육회나 장애인체육회 쪽에서 종사하는 선후배들 간의 그 관계들도 있다 보니까 여기가 좀 일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는 이런 공감대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채용을 즉시즉시 하고는 있지만 그때마다 채용에 미달되거나 응시 안 하거나 이런 일이 지금 반복이 되고 있으면서 또 한편으로는 이직이 자꾸 발생이 되고 있는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정애 위원

우리는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한 명이 나가면 그 기간이 또 그 기간에 또 해야 되니까 결원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뜻인 거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그런 부분들이 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정애 위원

이거를 좀 고민을 하긴… 이해는 얘기 들어보면 이해는 가는데 이게 지도자들이 없으면 장애인이나 뭐 어르신들이나 이런 거 굉장히 불편해 한단 말이에요, 다. 그렇지. 일반인들하고 또 틀려요. 다른 데는 서로 난리인데 이게 결원이 되는 게 이유가 있지만 또 걱정이 되는 거예요.

하여튼 간 자료 보고 제가 너무 답답해서 반복, 똑같은 도돌이표식으로 2023년, ‘24, ‘25 똑같은 지금 현상이 있는 거잖아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그 부분이 지금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이정애 위원

설명 들으면 이해는 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을 해야 되겠다는. 뭐 처우개선의 뭔가 좀 변화가 있으면 또 안 나갈 수도 있잖아요. 만약에 그런 환경적인 문제라면. 하여튼 간 당장은 답이 어렵겠지만 고민을 좀 하고 그쪽하고도 다시 또 소통 좀 해서 근본적인 원인도 파악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알겠습니다.

이정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말씀을 좀 안 드리려 그랬는데 이정애 부의장님이 말씀하시니까 추가로다가 말씀을 좀 드릴게요.

생활체육지도자, 특히 장애인 생활지도자는 자격증 형태가 틀리잖아요. 그렇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위원장 한근수

일반 체육지도자하고 틀리기 때문에 자격증 가진 사람도 많이 없고. 그렇지요?

○체육과장 이동호

네.

○위원장 한근수

복리나 후생도 다른 지도자에 비해서, 다른 직업군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 비인기, 선호하지 않는 그런 직업군으로 그렇게 되고 있는데 앞으로 훌륭한 우리가 지도자들을 생활체육지도자나 장애인 체육지도자나 이런 분들을 좋은 분들을 영입하려 그러면 그분들에 대한 복지, 사회복지에 대해서도 좀 고민을 해야 될 때가 됐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체육과장 이동호

네. 공감합니다.

○위원장 한근수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21시 58분 감사중지)

(22시 10분 계속감사)

○위원장 한근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바. 도서관정책과

○위원장 한근수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께서는 집행기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원주영 위원입니다.

우리 정책과에서는 책 구입하는 것 그 예산 가지고 계시지요? 운영과도 따로인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따로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러면 통틀어서 1년에 연간 도서 구입을 몇 권 정도 해요? 정책과랑 운영과랑 합쳐서 그거 파악되나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저희 정책과에서 하는 것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정책과만?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원주영 위원

네.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이석영도서관이 한 3000권 되고요.

원주영 위원

1년에?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3000권. 그리고 스마트도서관이 500권, 그다음에 또 우리 작은도서관 공립 620권, 그리고 열린(이동)도서관이 한 3400권 됩니다.

원주영 위원

정책과에서 관리하는 것만 해도 1년에 한 4000권….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7000권 정도.

원주영 위원

7000권.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원주영 위원

7000권 정도는 구매를 하신다는 얘기네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원주영 위원

한다는 얘기네요. 그렇지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원주영 위원

운영과까지 합치면 엄청나게 많겠네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많이 상당합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러면 우리가 도서를 구입하면 기존에 있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기존에 있던 도서는 빠지나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책 구입하는 만큼 빠지는 건 아니고요. 그 안에 여유 공간이 있으면 여유 공간을 여유 공간에다 새로 끼워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오면 괜찮은데 빼는 책들은 상태가 안 좋은 것들이 있지요. 그러니까 안 좋은 거 그다음에 빌려줬는데 안 들어온 것들 이렇게 되겠지요, 이제.

원주영 위원

그러면 그거 지금 폐기하나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현재 폐기하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폐기하지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원주영 위원

그러면 정책과에서, 정책과에서 연간 폐기하는 도서 수는 몇 권 정도 돼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연간으로 따지면… 저희가 매년 하지는 않고요. 책을 모아서 하거든요.

원주영 위원

아, 네.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그런데 이제 올해 같은 경우에 금곡푸른꿈도서관 리모델링하면서 한 1만 2000권 정도 폐기했습니다.

원주영 위원

폐기했어요. 1만 2000권 상당한 양이네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원주영 위원

네. 이것도 도서관운영과랑 합치면 어마어마할 거고.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원주영 위원

제가 왜 정책과에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올해 9월에 국민권익위에서 폐기 도서 관련해서, 공공도서관에서 폐기 도서 관련해서 무상 배부 근거를 마련하라는 권고를 했어요. 그거 알고 계시나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원주영 위원

네. 결국에 각 지자체마다 조례 같은 것으로 이 그냥 버려지는 책을 그냥 버리지 말고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라라는 거지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원주영 위원

네. 그러면 우리가 그 폐기 도서 중에는 물론 그냥 버려야 되는 것도, 도저히 뭐 훼손이 심해서 그냥 버려야 되는 것도 있겠지만 멀쩡하게 누군가에게 가면 꼭 필요한 책도 있을 거예요. 그렇지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맞습니다.

원주영 위원

멀쩡한 책들이 많을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원주영 위원

그런데 그거를 그냥 현재는 그냥 폐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현재는 그렇습니다.

원주영 위원

권익위에서 이런 권고를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본 위원은 우리 정책과에서 조례 담당하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원주영 위원

네.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준비를 하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원주영 위원

그래서 이 도서를 살 때, 살 때는 비싸게 사잖아요. 권당 만 몇 천 원씩 하잖아요, 보통 평균적으로. 그게 다 세금이잖아요. 세금으로 사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원주영 위원

그런데 버릴 때는 정말 그 뭐 푼돈으로 가치가 없이 그냥 버리게 되는 거예요, 아까운 거를.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맞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래서 이 부분을 의원 발의가 될 수도 있겠고 조례를 만드는 거가 문제가 아니고 이런 근거를 만들어 놓으면 바로 그것을 시행할 수 있는 준비를 좀 하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에는 그러니까 이 근거라는 것은 그냥 나눠주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 어떻게 나눠줄 것이냐 혹은 이 폐기 도서를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그런 부분에 대한 계획인 겁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조례를 저희가 권익위에서 공문을 저희도 받았거든요. 저희도 지금 준비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내년 한 상반기 정도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래서 우리 도서관에서 그러니까 어마어마한 양, 도서관운영과까지 합치면 어마어마할 텐데 그런 멀쩡한, 거기에서 멀쩡한 도서들이 다시 한번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활용될 수 있는 그런 준비를 잘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리고 혹시 홈페이지 관리하시나요? 홈페이지는 어디서 하시나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홈페이지는 우리 도서관 홈페이지요?

원주영 위원

네.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도서관 홈페이지.

원주영 위원

운영과에서 하나요?

네. 그럼 이따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할 위원님.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 위원

네. 올해 도서관 리모델링 한 사업들이 몇 건 있지요? 네 건 있지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박은경 위원

의회에서 현장 갔을 때 이제 금곡의 작은도서관 리모델링한 푸른꿈작은도서관 리모델링 현장을 봤어요. 되게 매력적으로 만들어 놓으셔서 금곡에 계신 분들이 혹시 모른다면 한번쯤은 꼭 가서 작은도서관 이용했으면 좋겠을 정도로 잘 마련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그 사업비는 그래도 커요. 2억 8500이었어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박은경 위원

네. 그리고 평내에는 5000만 원 예산 갖고 로비 환경 개선하셨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박은경 위원

네. 작은 사업비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렇게 큰 사업비라고 볼 수 없는데 이 사업 하나로 공간이 되게 환해지고 만족도가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시민들한테. 그래서 이건 수범 사례로 뽑고 싶고 꼭 필요한 곳에 큰 예산을 안 들이더라도 급한 것은 빨리 빨리 진행하시는 그런 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하셨고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박은경 위원

1122페이지에 민간위탁사무 관련 질의하겠습니다.

열린(이동)도서관을 우리가 위탁했는데 위탁기간은 2년 준 거잖아요. 3년이네요. 위탁기간 3년 그렇지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지원액이 3억 4941만 9000원인데 연 지원액이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박은경 위원

네. 총괄 지원액이 아니라.

지도 점검을 연 1회 하신다고 했어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박은경 위원

그러면 여기 사업이 이제 주 비용 들어가는 게 버스 이동, 사업비의 주가.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박은경 위원

그렇지요? 인건비.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인건비가 맞습니다.

박은경 위원

네. 기존에 이 사업비 할 때는 버스가 두 대였었고 거기에 따른 인건비였을 텐데 지난번에 우리가 이제 버스 한 대 축소시키고 다시 재위탁하는 안을 가지고 오셨었는데 2024년 기준으로 여기 근무하는 인력이 몇 명이었어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4년에는 6명이었습니다.

박은경 위원

6명이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박은경 위원

그런데 이제 지도 점검을 1회 실시를 하는데 6명인데 불구하고 여섯 대의 노트북을 회수했어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아, 네.

박은경 위원

알고 계신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박은경 위원

감사에 걸려서 물품 지급이 잘못된 거지요. 배로 잘못된 거지요. 노트북을 회수했는데 단순히 이제 감사에 걸려서 노트북을 회수한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지요. 이거는 이제 신뢰가 금이 가는 거예요. 어떻게 한 대, 두 대도 아니고 그 인원의 두 배를 가지고 있었느냐라는 거는 우리의 관리 감독이 부실했다라고밖에 볼 수가 없어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감사 받고 이제 좀 사실 확인을 해 보니까 여섯 대의 노트북이 회수 대상이었었는데 이제 4대를 새로 사면서 네 대를 새로 구입을 해 주면 우리가 구입할 돈을 승인을 해 줘서 네 대를 사면 저희가 회수를 해야 되는데.

박은경 위원

기존에 쓰던 걸 회수해야 되는데.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회수를 저희가 그 물품 관리에 따라서 그걸 못 했습니다, 사실.

박은경 위원

내구연한이 돼서 사줬는데라는 말인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내구연한이 지난 것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여기 회수해도 사실 사용하지 못하는 게 한 다섯 대쯤 되거든요. 그런데 아예 회수 자체를 안 해서 감사에서 그게 지적이 된 사항입니다.

박은경 위원

그 열린(이동)도서관에서도 스스로 반납할 생각들도 했었어야 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지금 이런 사안에 있어서 아주 크게 무슨 횡령하듯이 그렇게 노트북을 두 대씩은 사용한 건 아니다 이 말씀을 하시는 거지요, 지금?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그런데 다만 새로 구입을 하면 기존 물품은 반납을 하는 게 맞아야 되고 또 그리고 거기서 그의 의사가 없더라도 사실은 우리가 챙겼어야 될 부분이지요.

박은경 위원

네. 그래서 지도 점검을 적어도 위탁 준 기관에는 지도 점검을 잘해서요. 그런 일이 없게끔 진행해 주십사 당부드립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정현미 위원님.

○부위원장 정현미

페이지 수는 1116페이지 미식관광 플랫폼 조성.

미식관광 플랫폼 조성이지만 이게 가칭 어린이 아쿠아도서관 건립이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사업비가 총 사업비가 108억 맞나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이게 지금 이제 사업이 곧 착수하지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착공을 내년 상반기 중에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26년 상반기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행정 절차나 그 이전에 마쳐야 할 것들은 잘 마쳤나요? 지금 어느 단계인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지금 실시설계 최종 단계지요. 지금 이제 실시설계 중이고요. 그리고 국유지가 거기 한 필지가 있어 가지고 국유지 매입도 지금 현재 진행 중입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고 국유지 매입 예정이라고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래서 내년 상반기 착공하는 걸로.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10년 동안… 10년 넘게 질질 끌어온 사업인데 그래도 이렇게 가시화되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6년부터 추진해서 2016년부터 10년 동안 거의 비정상적으로 장기화되고 있었고 또 사업명이 원래는 미식 플랫폼.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최초에 이 특조금 받을 때 명분이 미식관광 플랫폼 구축으로 원래 특조금 받은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그랬지요. 네.

그래서 이게 도서관으로 이제 변경이 된 거지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어쨌든 장기화된 핵심 사유는 핵심 사유가 어떻게 될까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첫 번째 2018년도에 먼저 그 특조금 받아온 이후에 그 미식관광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려고 용역을 줬는데 그 용역 결과에서 그 여기가 상수원보호구역 특성상 이 법적으로 불가한 시설물들이 있어 가지고 그걸 제외시키고, 그다음에 다시 또 시설을 또 재배치가 필요해서 경기도로 다시 또 용도 변경 신청을 해서 또 승인을 또 받았고, 그다음에 또 그 해 2018년도 10월 달에 2019년 환강유역환경청 주민 지원사업으로 에코도서관이라고 에코도서관 건립비로 21억 원을 받았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받고 그다음에 2019년도 7월 달에 기존의 미식관광 플랫폼하고 에코도서관하고 같이 합쳐서 아쿠아도서관으로 다시 한번 건립하라는 결정이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아쿠아도서관으로.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그 이후에 ‘19년도 11월에 타당성 조사하고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하고 그다음에 ‘20년 10월 달에 용역 과정 중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를 했는데 주민들이 사업부지를 사업부지 변경을 요구했습니다.

다시 또 그게 이 주민 의견을 수렴해서 ‘21년도 4월 15일 날 현 부지에다가 지금 이 현재 아쿠아도서관을 건립하는 것으로 확정이 돼서 지금까지 이어져 온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어쨌든 부지 매입까지 잘 마무리 잘해 주시고요.

이게 지금 참고자료 보니까 관련 협업 기관 부서가 주관부서는 도서관정책과긴 하지만, 건립 총괄 추진 도서관정책과이긴 하지만 협업 부서가 지금 많이 이렇게 복잡하게 지금 얽혀 있거든요.

문화관광과, 환경정책과, 도서관운영과, 남양주도시공사 각 부서들이 어떻게 협력하고 있는 구조인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거기 보통 저희가 행정 절차나 그다음에 같이 협업할 수 있는 협조 같은 관계에서 보통 나오는 거지 실제로는 거의 저희 부서에서 하는 게 맞고요. 환경정책과 같은 경우는 사실 연관되는 게 기금 사업이 있습니다. 올해 10억을 저희가 공모사업을 통해서 확보를 했는데 예산 편성은 기금 주관부서인 환경정책과에서 편성하고 집행할 때 한 번에 우리한테 다시 집행하는 구조기 때문에 실제로 사업에는 사실 크게 지장… 같이 연관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어쨌든 주관 부서가 이제 도서관정책이고 건립을 총괄하는 총괄 추진하는 부서가 도서관정책과이기 때문에 이게 내년에 상반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잘 노력해 주시고.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이 주민들하고 물론 이렇게 여러 가지 지금 설명회도, 설명회 맞나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설명회 작년.

○부위원장 정현미

설명회도 거치고 했는데 이게 도서관이 지금 아쿠아도서관이라고 해서 혹시 어떠한 특징적인 도서관을 지으려고 하는 건지 뭐 특이점이 있으면 좀 얘기해 주시겠어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아마 당시에는 환경부 주민 지원사업으로 사업을 따올 때 에코도서관이라는 명분으로 이 사업비를 확보를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아마 그 사업비 확보 때문에 그때 이렇게 부른 명칭이 지금까지 이렇게 사업이 진행돼 왔기 때문에 계속 명칭이 이렇게 아쿠아로 온 것이지. 실제 주민들이 사용하실 때는 일반 도서관에다가 미식관광 플랫폼이 같이 구비된 그런 도서관으로 보시면 됩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아, 미식관광 플랫폼도 같이 구비가 되는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들어가야 됩니다. 거기에 특조금이 사업비 중에 70억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그동안 경기도에서 우리 이 사업 변경을 할 때 계속 그렇게 또 그 그걸 조건으로 또 승인을 해 준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미식관광 플랫폼이 뭐예요? 뭘 하겠다는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조금 설명을 좀 드리면 쉽게 말하면 그냥 음식 체험에 중점을 두고 그다음에 이제 요즘 현재 트렌드인 현지 맛집 방문하는 거 있고 그다음에 요리 클래스, 미식 투어.

그러니까 기존에 일반 관광은 무슨 자연, 문화, 레저 같은 데에 중점을 둔 반면에 이 미식관광은 말 그대로 음식에다가 음식을 중심으로 한 어떤 관광사업으로 좀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그거는 이제 문화관광과가 좀 특색이 맞는 것 같은데 도서관정책과에서 그거를.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아니 어차피 자료는 최초에 저번에 2023년도에 설계를 할 때 이미 그 자료를 받아서 일단은 이 설계할 때 용도에 일단은 반영을 시켜놓은 상태고요. 그다음에 또 저희가 이제 또 착공을 하면 또 바로 거기 또 활용에 대해서 그건 다시 또 저희가 또 준비를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주민들하고는 공감대는 형성돼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전에, 전에 그러니까 한참 진행될 때 그때 어느 정도 교감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착공 들어가기 전에 한번 주민들한테 설명회라든지. 왜냐하면 이제 도서관이라고 하면 그냥 책이 많고 어떤 복합 문화 공간, 요즘에는 또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기능도 하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 기대하고 있을 것인데 미식 플랫폼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아직 이해가 부족해서 나중에 혹시 또 오해나 갈등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게 꼭 들어서야 된다, 조성이 같이 돼야 된다 그러면 좀 사전에 주민들한테 충분히 이해나 설명을 해 주는 기회가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아주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그렇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어쨌든 도서관 규모가 어느 정도 규모라고 볼 수 있을까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2층입니다, 2층. 2층인데 실제로 저희가 지금 면적은 지금 여기 지금 부지 면적이 한 3670이고 건축 연면적이 한 2000㎡ 2층입니다. 2층인데 실제로는 아마 거의 높이는 한 3층 정도 될 겁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요새 도서관 되게 특색 있고 잘 짓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래서 조안면에는 이렇게 그런 문화 공간, 도서관을 포함해서 그런 시설들이 주민 편의시설들이 많이 부족하니까 조금 많이 신경 써서 잘 짓도록 해 주십시오.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할 위원님.

김동훈 위원님.

김동훈 위원

김동훈 위원입니다. 1134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도서관 인스타그램이 개설돼 있지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김동훈 위원

이게 언제 개설된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인스타그램은.

김동훈 위원

‘22년도에 개설됐지요? ‘22년 11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22년도요.

김동훈 위원

네. 지금 그러면 3년 됐나요? 3년 됐는데 지금 활성화 잘되고 있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인스타그램 우리 부서 같은 경우는 좀 그래도 활용을 좀 하고 있습니다.

김동훈 위원

활용을 하고 있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행사 같은 것들. 행사 그다음에 무슨 뭐 어떤 등등 그런 것들.

김동훈 위원

여기 팔로우가 1218명이면 이게 속도… 제가 판단하기에는 확산 속도가 좀 더디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김동훈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뭐냐 하면 도서관, 뭐 어차피 도서관 이용은 다양한, 이용층이 다양한데 그중에서 청소년, 청년들 비중이 높아요. 그래서 이 인스타그램이 홍보 채널이 중요한 홍보 채널임에도 불구하고 이게 활성화가 좀 더디고 있다라고 판단되는데 이 청년이나 청소년 맞춤형 콘텐츠로 충분히 기획하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한데 그런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냥, 그냥 활용만 하고 있는 건지 어떤 홍보라든가 콘텐츠라든가 이런 것들을 뭐 공감대가 가질 수 있도록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 건지.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그러니까 지금 이 인스타그램은 사실 그 저희 주로 그냥 우리 이 정책과 사업들 사실 위주로 사실 그냥 홍보 채널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동훈 위원

그렇습니까? 좀 젊은 세대가 공감이 갈 수 있는 콘텐츠 다양화가 필요한데 이런 부 분도 사업 쪽보다 이런 부분도 좀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저희가 홍보를 하더라도 JPG 파일이라든가 그런 게 아무래도 문자 글씨로 보는 것보다는 약간 그 어떤 JPG 파일 같은 거 그런 것들을 띄우면 사실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보통 그런 것들도 같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동훈 위원

네. 활용을 좀 잘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질의를 한 거니까요.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김동훈 위원

이런 부분을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네. 알겠습니다.

김동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정책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사. 도서관운영과

○위원장 한근수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께서는 집행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 위원

1305페이지에요. 특성화 도서관 운영 관련 질의하겠습니다.

특성화 도서관으로 우리가 구분해서 16개의 도서관에… 13개 도서관에 하나하나의 주제를 줬잖아요, 특화 주제를.

그런데 평내 같은 경우를 이제 예를 들어보면 다문화로 주제를 줬는데 많이 저조해졌어요. 그래서 저조해진 이유가 뭐라고 보시는지.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그때 개관 당시에는 평내도서관이 개관할 때 2010년도 그때는 이제 다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그랬고 또 국가나 경기도에서도 지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2023년부터는 경기도에서도 다문화에 대한 문화 프로그램비가 지원이 일몰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활성화가 좀 덜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우리가 이게 특성화 지정을 갖다가 처음 2010년대 때부터 했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박은경 위원

본 위원이 제안 좀 할게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박은경 위원

여기 보면 이제 잘되는 특성화 관련해서 특화 도서 구입이나 프로그램 사업 잘하는 건 화도 같은 경우 예술.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박은경 위원

화도의 작은도서관 이석영도서관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이석영도서관은 위탁을 줬기 때문에 그냥 우리 기존에 있는 화도도서관 말하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박은경 위원

그런데 여기 이제 특화 프로그램 참여율도 높아요. 3903명 제일 작은데 불구하고.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박은경 위원

네. 그래서 이건 아마 예술 쪽이니까 이제 뭐 다양한 폭이 좀 넓어서 그럴 수도 있는데 이거를 좀 실질적으로 개선하려면 특화 주제를 지금 현재 지정된 주제를 아예 바꾸라 뭐 이런 얘기가 아니라 교차해서 두 개 정도씩 주는 건 어떨까?

1순위가 다문화면 2순위로는 다른 특화 교차해서 지정을 해 줘서 여기에 있는 특화 주제 중에 하나 뭐 친환경이라든지 역사라든지 해서 좀 유연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해 볼 수 있게, 도서관마다 유연하게 프로그램 운영해 볼 수 있게 좀 운영해 보는 건 어떨까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저희도 이게 이제 특화 주제 정하는 게 건축 당시에 지역적 특성이나 또 시장 방향이나 또 트렌드에 따라서 좀 정해진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10여 년, 20여 년 운영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진접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진접지구 개발하면서.

박은경 위원

네. 도서관 바로 앞에 있는 유적지.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청동기 그 유적이 나오면서 선사유적이었고 이제 오남도서관 같은 경우는 공원에 설치돼서 레포츠 같은 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운영을 하다 보니까 도서관에 좀 적합하지 않은 부분이 있고 그래서 저희도 이거를 좀 변경이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복합으로 두 가지 정도로 하는 걸로 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네. 적극적으로 검토하셔 가지고요. 다시 좀 많이 활발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박은경 위원

위원장님, 짧게 하나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네.

박은경 위원

1308페이지 맨 끝 페이지 보시면요.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 관련해 가지고요.

이거는 아마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지만 쉬울 수 없는 게 출산율에 같이 상응하는 거겠지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박은경 위원

네. 그런데 이거는 홍보가 사실 쉽지 않은 건데 보건소하고 연계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의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저희가 현재는 도서관 아니… 저기 보건소와 연계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이 사업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실래요?

제가 만약 이용자예요. 만약에 그러면 이 사업을 본인이 알아서 찾아서 신청하는 건가요? 아니면.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내 생애 첫 도서관 하시는 거지요?

박은경 위원

네.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지금 같은 경우는 홍보는 저희가 도서관 홈페이지나 도서관 게시판이나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해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 또는 영유아의 보호자가 원하는 도서를 신청을 하면 택배 서비스를 통해서 자택에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홍보가….

박은경 위원

네. 이제 기존의 도서관 이용객들 중에서 임산부인 경우가 해당이 될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박은경 위원

만약에 기존의 도서관을 사실 직장인들이 막 도서관 많이 이용하진 않잖아요. 그렇지만 이제 출산을 앞두고서는 집에 있게 되는 거니까 그래서 이거는 보건소랑 사업을 연계하면 가장 좋다고 봅니다. 보건소에 협조 요청만 한번 해도. 왜냐하면 보건소에서는 산부들의 기록이 다 있고 데이터가 다 나가기 때문에 거기에 한번씩만 홍보 해 달라, 안내 문자 보낼 때 보내 달라 하기만 해도 달라질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그리고 위원장님, 책에는 없지만 한 건 더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네.

박은경 위원

우리가 지금 도서관운영과가 하고 있는지는 제가 약간 헷갈리는데 6시까지 운영하지요? 정규시간. 도서관 개장 시간이 9시부터 6시. 원래 예산 편성할 때 9시부터 6시까지 편성하시지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박은경 위원

그리고 이제 국가에서 도서관 연장 사업으로 해서 추가 예산을 더 받으시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박은경 위원

그 사업은 운영과에서 진행하시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그 도서관마다 정책과에서 하는 이석영도서관도.

박은경 위원

정책과에서? 전체 다 총괄하니까 정책과에서?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공공도서관만 공공도서관 13개 도서관이 개관 연장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그래서 이거는 국장 증인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 누적돼서 우리가 도서관 운영이 지금 현재 9시부터 6시로 되어 있고 6시 이후에 되는 거는 국가에서 연장, 도서관 연장 사업.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개관 연장 사업.

박은경 위원

네. 그래 가지고 이제 예산을 주는데 그건 아마 거기에 포함되는 연장 근무 인건비랑 뭐 이런 것들 때문에 그렇게 별도로 계산을 하실 거예요.

그런데 이게 예전에 한 20년 전에 그 정도 전에 그 시간에 도서관을 길게 활용하거나 이러지 않았을 때 이 사업을 만들어서 길게 활용해라. 그리고 시민들에게 접근성 좋게 해라라고 해 왔을지 모르는데 이게 아무도 개선을 안 해서 누적돼 있습니다. 언론에서 한두 번 이슈가 다뤄지지만 그때뿐이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본 위원도 규제개혁위원회에다가 한번 말할 텐데 국장님께서 이걸 좀 챙겨서 우리가 이제 예산 편성에 있어서 아예 안정적인 구조로 편성도 하고 인력 배치도 이제는 안정적으로 구조로 가야지 계속 그렇게 별도로 받거나 이럴 필요는 없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좀 개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네. 노력해 보겠습니다.

박은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정현미 위원님.

○부위원장 정현미

1035쪽/5128/ 특성화 도서관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부위원장 정현미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보면 특성화 예산 배분 이런 것들이 지금 매년 특정 도서관에 예산이 집중된 부분들이 좀 띄어서요. 물론 도서관의 어떤 규모도 있긴 하겠지만 좀 편차가 크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 예산 배분 기준이 어떻게 될까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특별히 예산 배분 기준은 없고요. 저희가 도서 구입 예산에 저희가 도서 구입, 매년 도서 구입 계획을 세울 때 10% 이상은 특화 도서 특화 주제에 관한 도서를 구입을 하고 또 문화 프로그램 예산 중에서 도서관에서 그 특화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편차는 아까 박은경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특히 예술 같은 경우는 좀 폭이 다양합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그 특화 관련 프로그램을 하기에 이제 좀 폭이 넓은데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진접도서관의 선사유적이라든가 퇴계원도서관의 전통 문화라든가 이런 거는 프로그램을 저희가 기획하기가 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의 편성이 있는 거지 이게 문화 프로그램 예산에서 특화 분야를 딱 몇 프로 프로그램을 운영해라 뭐 이런 규정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도서 구입비의 10%는 특화 도서 구입을 한다는 거지요? 그 도서관의 특성에 맞게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리고 각 도서관에 맞게 비율을 조정해서 지금 선정 구입한다. 객관적 배분이 되고 있다라고 얘기하는 거지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렇더라도 행사 운영비 부분은 좀 이것도 역시 차이가 좀 있거든요. 이런 거는 어떤 기준들에 의해서.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그 차이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특화 주제에 따라서 저희가 이제 예술 분야는 폭이 다양하고 또 정약용도서관의 인문학 같은 경우도 프로그램을 기획을 하기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기획을 할 수가 있는데 이제 오남도서관의 레포츠 같은 경우는 레포츠를 도서관에 접목시키려다 보니까 명상이나 요가나 이런 부분으로 좀 한정이 되고 선사유적이나 전통 문화 같은 경우도 프로그램을 기획하기가 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같은 얘기 계속 반복하고 있네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부위원장 정현미

별내도서관은 왜 이렇게 적어요? 행사 운영비가 ‘25년도.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별내도서관.

(담당팀장,과장에게설명)

지금 저희가 저기 위원님들 행정감사 전에 현장 방문하셨을 때 제가 설명해 드린 것처럼 저희가 2013년도에… 아니 2023년도에서 2024년도 될 때 예산이 50%가 감소됐습니다, 문화 프로그램이. 도서 구입비는 36%가 감소가 됐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2025년도 예산 세울 때도 전년도에 한해서 세워지는 경향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2025년도에 이제 조금 예산이 올려졌었고 2026년도에는 위원님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도서 구입비는 한… 도서 구입비는 작년보다 10% 정도 증가됐고요. 문화 프로그램은 30% 정도가 증가가 됐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행사 운영비든 특성화 프로그램 예산이든 형평성에 맞고 또 객관적 배분이 될 수 있도록 잘 체크하시고 운영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서 프로그램 얘기 계속 했는데 굳이 또 강조를 하자면 ‘24년도에 진접도서관은 5회 52명 실적이 있었고 ‘25년도에는 2회 22명 진접도서관, 그리고 평내도서관이 1회에 10명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실효성이 떨어졌다라는 거를 검증하는 것이고 이런 프로그램들은 예산 대비 효율성이 많이 떨어질 수 있고 그런 사업들이니까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프로그램에 대해서 중단이나 조정, 검토 좀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그리고 성과관리, 성과평가보고서가 없다고 했는데 도서관별 특성화 사업평가보고서가 없다고 했는데 만족도 조사도 선택적으로 시행하고 있어요. 어떤 지표로 그러면 이 특성화 목표 달성 여부를 어떤 지표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평가 지표가 좀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저희가 그 성과지표 성과표나 만족도나 내년부터는 좀 지표를 만들어서 평가하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각 도서관마다 특성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프로그램들이 실효성이 있는지 또 예산 낭비가 되고 있지는 않은지. 그리고 어쨌든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만족도를 높여야 되는 게 최우선 과제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부위원장 정현미

그런 부분 지금 얘기하는 겁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제가 강조한 부분들 다시 한번 유념해 주시고 개선할 점 찾아서 개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할 위원님.

김동훈 위원님.

김동훈 위원

김동훈 위원입니다. 정약용도서관 대관에 관련돼서 확인하겠습니다.

정약용도서관 대관 건수가 2024년도에 729건에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는 1455건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어요. 급속도로 늘고 있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김동훈 위원

그런데 이제 이런 대관 활성화 부분은 좀 긍정적으로 보는데 이 대관 증가로 인한 열람석 부족 문제가 생길 수가 있잖아요. 그렇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김동훈 위원

이런 문제를 지금 어떻게 해결하고 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저희가 열람실 운영에 대해서는 저희 이용자가 가장 많은 올해 7월 말부터 8월 둘째 주까지 3주 동안 열람실 운영 현황을 매일 3주 동안 10시, 2시, 5시에 저희가 체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정약용은 빈 좌석 다 체크를 해서 정약용도서관은 1009석이 있는데 86%, 가장 많았을 때가 86% 정도였고요. 와부가 80%,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이 74%였습니다.

김동훈 위원

네.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그래서 대관으로 인해서 열람석 좌석이 부족한 거는 아니고요.

그리고 이제 또 이때 외에도 방학이나 시험 때나 이렇게 할 경우에는 저희가 컨퍼런스룸 대관 시설도 다 개방을 해서 열람실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훈 위원

네. 어쨌든 간에 대관 활성화와 시민 열람권이 충돌되는 일이 없도록 여러 가지 운영 시간이라든가 공간 활용 조정을 잘해서 문제가 되지 않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알겠습니다.

김동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원주영 위원님.

원주영 위원

원주영 위원입니다.

우선 우리 정약용도서관에 혹시 지역화폐 사용 가능해요? 주차장.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가능합니다. 지난번에 위원님이 제안을 해 주셔서요. 저희가 지역화폐 가능하게 시스템을 했습니다.

원주영 위원

언제 하셨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23년도부터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원주영 위원

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정확히는 지금 안 돼 있을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지역화폐 된다고….

원주영 위원

1156쪽을 보면 행정사무감사 지적 및 조치사항으로 이렇게 돼 있는데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원주영 위원

여기에 그 내용이 적혀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경제과와 적극 협조하여 결제 가능하도록 조치’ 이렇게 돼 있는데 그 당시에 제가 노력을 좀 했는데 안 됐어요. 그러니까 ‘23년도에 했다고 하시면 안 된 게 맞을 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고 자료 수정을 하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거기 안 되는 겁니다.

자, 그다음에 홈페이지 좀 말씀드릴게요. 정약용도서관 하고 이석영도서관을 열어보면 팝업창이 떠요. 그런데 팝업창에 글씨가 너무 작아요. 그거 확인해 보셨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아, 네.

원주영 위원

해 보셨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원주영 위원

왜 이런 현상이 생기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저희는 이제 팝업창으로 들어가서 확대를 하면 다 보이기 때문에 저희는 그 작은 거에 대해서는 신경을 못 썼습니다.

원주영 위원

알고 계셨군요. 그런데 제가 저 안경은 썼지만 안경 벗고 시력이 1.5예요. 눈이 좋은데 여기서 이거 보는 것도 알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글씨가 작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그냥 떴을 때는.

원주영 위원

네. 그냥 떴을 때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원주영 위원

그런데 가능하면, 가능하면 조금 더 크게도 할 수 있는데 이거 한번 보시면 지금 보셨다고 하니까 조금 더 키웠으면 좋겠어요. 가독성을 좀 높였으면 좋겠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뭐 큰 문제라고 말씀드리는 건 아닌데 이게 시민들이 들어와서 보시잖아요. 그런데 ‘그거 찍으면 되겠지’ 그런 생각보다는 조금 더 크게 해서 이거 제 생각에는 우리 과장 증인께서 말씀하시는 거는 팝업이 워낙 많다 보니까 한 번에 소개를 쫙 하고 싶어서 그러셨을 것 같아요. 그렇지요? 그거지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12개 도서관에서 행사를 하다 보니까.

원주영 위원

지금 팝업이 5개 떠 있네요. 5개 떠 있는데 조금 더 키워도 될 것 같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가능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 그러셨으면 좋겠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원주영 위원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열람실 말씀하셨는데 그 가장, 정약용도서관 같은 경우에 가장 열람실이 많이 찼을 때 86% 정도 됐다고 하신 거지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7월 말부터 8월 둘째 주까지 방학 때 저희가 체크를 했습니다.

원주영 위원

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관이 가능한 곳도 사람이 많이 오면 그러니까 열람 좌석이 필요하면 거기도 개방하시는 걸 제가 봤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대관이 없을 경우에.

원주영 위원

네. 잘하고 계신데 그런데 왜 민원은 가끔 왜 그런 민원이 나와요? ‘어떤 사람이 자리를 계속 맡고 있다.’ 그거는 제가 예전에도 한 2~3년 전에도 한 번 말씀드린 기억이 있는데 그 고객의 소리에 그런 민원이 있어요.

‘한 사람이 계속 자리를 맡아서 너무 불편하다. 거기 이용을 못하게 돼서 불편하다.’ 이런 민원이 있는데 그거는 뭐 일부 특정 시간인가요? 어떻게 이해하면 되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저희가 이제 그 자료실에 보통 많이 이용하는 곳이 2층하고 3층 문헌정보실입니다. 이용자들이 많이 열람 공간으로 이용을 하는 곳이. 그래서 직원들이 거기에는 상주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체크를 하고 있고요.

저도 이제 왜 했는지 ‘자리가 부족하다’ 이러는 민원이 많아서 이렇게 다녀보니까 본인이 원하는 자리가 비어 있지가 않아서 좀 그런 것이.

원주영 위원

자리는 있는 거예요, 그러면?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자리는 있는데 선호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또 공부하기에 편리한. 그래서 그 자리가 없으니까 한정되어 있으니까.

원주영 위원

그런데 그 자리는… 아 그렇구나. 그런 이유가 있었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원주영 위원

그런데 어쨌든 그 자리를 어떤 사람이든지 간에 다 선호를 한다는 얘기잖아요. 자리를 맡아 놓는다는 얘기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원주영 위원

그런데 좋아요. 그 다른 자리에 앉으면 되긴 하지요. 그런데 특정 사람이 하루 종일 그 자리를 독점하듯이 맡는 것도 그러니까 독점할 수는 있어요, 거기 계속 앉아 있다면. 그 전제는 그 자리를 계속 이용을 한다면 먼저 맡는 사람이 임자예요.

그런데 먼저 맡았다고 해서 내가 뭐 밥도 먹고 차도 먹고 잠깐 산책도 하고 하는데 두세 시간. 그런데 나는 여기 앉고 싶어, 그거 갔다 와서. 그런데 그거를 우리가 용인해 줘야 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렇잖아요. 거기 그러면 맨날 그 사람이 일찍 와서 거기 맡으면 전용 자리가 되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원주영 위원

네. 우리 과장 증인께서 말씀하시는 바가 충분히 이해가 가고 무슨 말씀인지도 잘 알겠는데 그렇지만 한 사람이 거기에 가방 놓고 옷 놓고 해서 몇 시간씩 비우는 것은 지양해야 된다. 그러면 그것에 대한 어떤 처리, 그렇게 하지 않게 할 수 있는 노력도 필요하다라는 점을 당부드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저희가 직원들이 상주해서 카운터 대출 반납하고 있으니까 수시로 점검을 해서 좀 몇 시간 동안 이렇게 자리만 맡아 놓고 이용자 없는 거는 좀 체크를 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그런 일이 계속 발생한다면 그냥 기준을 딱 세워 가지고 그건 안 된다고 금지를 해 놔야 돼요. 그러니까 그래야지 또 시빗거리가 안 생기겠지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알겠습니다.

원주영 위원

하여튼 그런 노력을 좀 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현미 위원님.

○부위원장 정현미

페이지 수 1155페이지입니다. 행정소송 현황.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사건명이 ‘국회위원 의정보고회 시설 사용 제한 처분 취소’였네요. ‘23년에 피소됐고 ‘25년 6월에 선고가 났습니다. 본 위원은 잘 알고 있는 내용이긴 한데 본 위원이 여기서 이제 마이크를 켜고 발언을 하고 질문을 하는 이유는 재발 방지를 위해서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부위원장 정현미

네. 지금 소송 판결 완료됐고 피고 남양주 시장 패소했지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부위원장 정현미

이게 어떤 사건이었는지 간단히 설명 부탁하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저희 김용민 국회의원님이 의정활동 보고를 정약용도서관에서 하시겠다고 대관 신청을 하셨는데 저희는 이제 그때 판단할 때 공공성이나 공익성이나, 저희 도서관에서는 이제 공공성이나 공익성을 우선으로 하고 있고 저희가 사적 이익이나 종교적이나 정치적인 활동은 대관을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가 김용민 의원님이 소송을 하셔 가지고 저희가 그 소송 결과는 이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보고는 국민의 대표로서 시민들, 주민들한테 알려야 될 그 행위지 공공성이나 공익성이 침해된다고 보기 어렵다는 판결을 받아서 저희가 패소한 사건입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네. 다른 활동도 아니고 의정활동 보고회입니다. 이거는 뭐 정당을 떠나서 어떤 정치적인 목적이 아닌 지역 주민들에게 당당하게 그리고 또 의무감을 갖고 지역을 위해서 어떤 일을 했는지 하는 활동, 그게 의정 보고 활동입니다. 의정활동 보고입니다. 이런 활동 보고들을, 의정활동 보고들을 어떻게 이게 공공성 공익성이 침해된다고 판단을 했는지 시에서는 정말 그런 부분이 정말 납득이 되지 않고 이게 또 소송까지 갔다는 거.

더 문제는 뭔지 아세요? 예산이 낭비됐다는 겁니다. 소송비 변호사 비용으로 지금 얼마 나갔지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463만 111원.

○부위원장 정현미

네. 결국엔 예산 낭비를 초래한 거예요. 쓸데없이… ‘쓸데없이’라는 표현은 제가 자제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도서관 운영의 운영 기준에 명확한 기준, 그리고 도서관이 왜 존재하는지 그리고 공공성이 뭔지, 공익성이 뭔지 제대로 판단하시고 도서관 운영을 좀 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런 사례가 또 재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당부말씀을 드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현미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본 위원장이 질의하겠습니다.

저희 자치행정위원회에서 8월 달에 국외연수를 가면서 대만에 타오위안도서관을 방문한 적이 있어요. 그쪽 도서관 측에서 자매결연을 맺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서 저희가 돌아와서 그거에 대한 이제 저희 간담회도 하고 그랬지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위원장 한근수

그 이후의 추진사항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저희가 이 사항은 시장님께 보고를 드렸는데 시장님이 적극 추진하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셔 가지고요. 저희가 지금은 그 업무 협약 양해각서 내용을 가지고 양측에서 메일로 왔다 갔다 하면서 그 양해각서 내용을 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제 양해각서가 정해지면 그쪽에서 진짜 적극적으로 말씀을 하셔서 저희 대한민국으로 오겠다고도, 우리나라로 남양주시로 정약용도서관으로 오겠다고 하시고 아니면 저희가 와도 되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현을 해 주시고요.

그래서 내년 초에 또 시장님과 위원님들과 시민들의 감사하게도 이제 도서관사업소가 내년 1월 1일부터 출범을 합니다. 그러면 내년 상반기에 1월 초에 그 업무 협약을 타오위안도서관과 정약용도서관과 업무 협약을 통해서 타오위안도서관에 그 국제교류 자료실에 대한민국 코너에 남양주시 코너, 또 정약용 자료 기증을 해서 그런 자료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도서관사업소는 일단 예정이지요. 그렇지요? 저희가 아직 안건은 의결이 안 됐으니까 예정인 거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아, 네. 죄송합니다.

○위원장 한근수

반드시 그 현장을 좀 확인을 해야 돼요. 현장을 확인해야 되는데 이에 앞서서 우리 국장님께서 이거는 좀 도움을 주셔야 된다. 반드시 현장 확인이 되고 서로 교류가 돼야 그 공간에 어떤 거를 넣을 건지, 그분들이 어떤 걸 원하는지 그것까지 다 확인을 하셔서 착오 없도록 그 진행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알겠습니다.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네. 이건 수범사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정약용도서관 관련입니다.

우리 정약용도서관은 공공도서관 중에서 규모가 어떻게 되지요? 전국에서 여섯 번째인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공공도서관 여섯 번째라는데 얼마 전 10월 25일 날 경기도서관이 개관을 했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아, 일곱 번째로 밀렸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위원장 한근수

아, 그렇구나.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그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네. 우리 정약용도서관의 특징이 있잖아요. 몇 가지 다른 건물에 없는 이 건물 자체에 보면.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에너지 효율 1등급 녹색 건물 뭐 이거 들어보셨어요, 과장님?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건물에서요?

○위원장 한근수

정약용도서관이 그런 도서관입니다. 그게 왜 붙여졌다고 생각하세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저희가 태양광 에너지도 있고.

○위원장 한근수

그렇지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또 유리에 그….

○위원장 한근수

또 지열도.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활용을 하고 있고.

○위원장 한근수

여러 그런 이유로다가 해서 정약용도서관이 다른 일반 도서관보다는 에너지 효율 1등급 건축물이다라고 이렇게 이제 자부를 하는데 그 태양광 에너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려고 그래요.

태양광 에너지 그 패널이 있잖아요. 그렇지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위원장 한근수

옥상에 패널.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아, 패널이요. 옥상에 패널.

○위원장 한근수

그게 어떻게 일체형이에요? 분리형이에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그거는 제가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아셔야지요. 왜 그걸 아셔야 되냐면 태양광 판넬에서, 패널에서 화재가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저희가 보잖아요, TV에서.

그런데 우리 정약용도서관 지붕은 태양광 패널로다가 덮여 있단 말이에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위원장 한근수

그런데 이게 일체형이냐 아니면 분리형이냐에 따라서 열 효율이 틀려집니다, 분명히. 그거를 좀 알고 계셔야 되고.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위원장 한근수

그러면 그거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시겠네요, 과장님. 그렇지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위원장 한근수

그거를 알고 계셔야지요. 어떤 이게 패널이 고장이 났을 때, 고장이 났을 때 어떤 시스템으로 우리한테 전달이 되고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알아내서 그거를 조치를 하는지. 그리고 그 조치하는 업체는 선정이 돼 있는지, 관리 업체는 어떤지 그런 거를 총체적으로 알고 계셔야지요, 이 부분은.

왜 그러냐 하면 요즘 사고가 많이 나요. 태양 판넬에서, 태양광 판넬에서.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좀 돌아가시면 그 부분은 좀 더 정확하게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고요.

여기 질의할 게 많아요, 사실은 이거에 대해서. 그런데 과장님이 지금 숙지가 안 되신 것 같으니 그 부분은 생략을 본 위원장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만 또 여쭤볼게요. 이거는 개선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우리 입구에 보면 지열 냉난방 시스템 해 갖고 이게 숫자가 나와요. 그렇지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위원장 한근수

지금도 그거 잘 나오고 있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제가 태양광은 봤는데 지열은….

○위원장 한근수

거기 이거 판넬에 제목이 그렇게 돼 있어요. ‘지열 냉난방 시스템’이라고 그래 갖고.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입구에.

○위원장 한근수

거기 숫자가 쭉쭉쭉쭉 나와 있는데 이거는 주민들이 들어가면서 지금 우리 정약용도서관 실내가 어떤지 금방 이 수치로 보여지니까 너무나 좋은 장비고 너무나 좋은 시스템이에요, 이거는.

그런데 좀 한 가지 아쉬운 게 이게 홈페이지에 여기에 맨날 한쪽에 귀퉁이에라도 해서 여기 바뀔 때 거기도 같이 바뀌게 좀 그거를 좀 해 놨으면 좋을 것 같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그거는 좀 개선해 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리고 질의 이상으로 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아,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 위원

1161페이지에 화도도서관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 운영 건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 질의를 하는 이유는요. 이 화도도서관이라는 규모에 비해서 사업을 알차게 잘하셨다라는 게 지금 결과로 보이고 부서에서도 이걸 수범사례로 올리셨더라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박은경 위원

네. 다른 도서관들도 각각 잘하는 사업들이 있는데 우리가 이제 규모가 화도도서관이 작잖아요. 약간 리모델링 수선한 부분도 있는데 그래도 그 작은 규모하고 달리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을 했더라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박은경 위원

이게 지금도 하고 있는 사업인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저희가 또 적극적으로 공모 같은 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저희가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 것도 또 운영을 했고요. 그 자체 예산도 또 이 분야에 중점을 두어서 운영을 했습니다.

박은경 위원

여기 지금 운영 개요에는 지금 이게 2025년 사업이어서 1월부터 8월까지라고 써놓으신 거지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박은경 위원

올해 내내 하셨다라는 걸로 이해하면 되지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지금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네. 강사는 추가로 강사 섭외를 하셔서 진행하신 건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저희가 그 분야에.

박은경 위원

AI 전문가?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저희 또 지역이나 아니면 서울 쪽에서는 이제 오실 수 있으니까, 남양주는. 저희가 섭외를 해서 다른 도서관이나 다른 지역에서 또 잘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강사, 저희가 도서관에 연락을 해서 그 강사의 평이라든가 이런 거 듣고서 섭외를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 위원

이용 만족도가 본 위원이 봤을 때 여기 참여자만 봐도 초등학교 3, 4학년 아이들의 참여율도 높고 중등 아이들의 참여율이 있어서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거는 이런 괜찮은 사업들 잘 찾아서 잘하셨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네. 감사합니다.

박은경 위원

지속적으로 좋은 사업들 하시라 격려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지요?

이상으로 문화교육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교육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내일 회의에서는 행정복지센터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4일차 자치행정위원회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23시 10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6명

  • 한근수
  • 정현미
  • 이정애
  • 박은경
  • 김동훈
  • 원주영

○출석전문위원

  • 전문위원 조공선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2명

  • 속기 7급 신정수
  • 행정 8급 천성우

○출석공무원 9명

  • 문화교육국장 이형숙
  • 문화예술과장 박진범
  • 미래교육과장 최진희
  • 청년정책과장 박미경
  • 문화관광과장 박선영
  • 체육과장 이동호
  • 도서관정책과장 조성호
  • 도서관운영과장 이은주
  •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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